#투자기초 #투자철학 #찰리멍거 #마이클모부신
오늘 소개할 책은 <통섭과 투자>입니다. 국내에선 2018년에 나왔는데 저도 사놓고 한참 못보다가 2021년이 되어서야 읽었네요. 이 책을 읽고 찰리 멍거에 대한 호감이 급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찰리 멍거 관련된 영상을 보며 ... 키햐... 이게 진짜구나. 나와 기질이 맞는 것 같은데 한 번 공부해 봐야겠다란 생각을 했네요.
와... 사실 예전에 읽고 이 글을 쓰기 위해 다시 훑어봤는데요. 역시 클라스는 영원합니다. 명저가 명저인 이유는 책을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밸리에이아이의 가치평가 강의를 듣고 난 후 이 책을 다시 보니 정말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이 많습니다.
국내에선 정발 되지 않았지만 "불행한 찰리의 연감"이 찰리 멍거의 사고의 틀을 알 수 있는 명저라고 합니다-저도 아직 읽어보진 못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찰리 멍거의 사고의 틀-정신적 격자 모형을 활용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투자에 접근하는 훈련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1부는 투자 철학입니다. 이 책에서 투자철학부터 시작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철학은 의사결정 방법과 직결됩니다. 이러한 의사결정 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그 사람의 기질입니다. 따라서 투자에선 지능보다 기질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이 책은 훌륭한 (가치)투자자로서의 기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장기적 관점과 확률적 사고입니다.
2부는 투자 심리입니다. 투자 심리는 남들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복기할 수 있게 만든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개인의 의사결정과 집단의 의사결정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3부는 혁신과 경쟁전략입니다. 가치평가강의에서 스텔라님이 설명해주신 바로 그 부분입니다. (...창조적 파괴의 힘, 마이클 포터의 경쟁우위 읽어야 하는데 아직 못 읽었네요... 다 읽으면 공유하겠습니다).
4부는 과학과 복잡계 이론입니다. 확률에 대해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정규분포 개념을 습득하실텐데요. 투자에서 정규분포를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