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프리미엄 시대가 온다> 좋은 구절들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가 온다> 좋은 구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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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중년
2024.11.26조회수 1회

좋은 문구 소개합니다. 일부 내용은 자의적으로 편집하였으므로 원문을 보기 추천드립니다. 괄호는 본인이 넣었음을 알립니다.


[주식을 사고 파는 일반주주가 없으면 기업 성장을 위한 자본시장도 없다.]

첫째, 가장 근본적으로, 일반주주가 없으면 주식시장을 통해 기업이 돈을 모은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유동성이 떨어지면 현금이 급할때 제 가격을 받고 처분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유동성 제약 하에선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지 않는 이상 주식을 매수하지 않으려 하게 된다).

교과서의 표현을 빌리면, 증권의 유통시장이 있어야 발행시장이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일반주주는 회사의 열성 지지자이자 자본시장과 시장경재의 밀알이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개인 대주주들은 평균적으로 지분가치의 30% 가량을 담보로 잡히고 대출을 받고 있다.


'지배구조'라는 단어는 잘 못 됐다. 회사는 누가 누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지배해서도 안 된다. 기업 거버넌스란, 회사 안에서 의사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 사항을 수행하며, 경영자의 행동을 감독하고, 각 당사자 사이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이제 기업 지배구조가 아니라 분명히 기업 거버넌스라고 하자.


우리나라는 일반주주의 이익에 대한 보호가 이제 막 시작되는 경제다. 미국이나 영국과 같이 주주 이익 극대화가 경영자의 당연하고 기본적인 목표인 나라가 아니었다. 우리나라의 기업 거버넌스 현실에는 일반주주를 위한 기초적 1단계 보호라고 할 수 있는 주주에 대한 이사의 의무조차 규정되어 있지 않다.


(카카오페이 경영진 주식 매각 사건에서) '판교'로 대표되는 IT 업계의 성공 공식과 '여의도'로 대표되는 자본시장 룰 사이의 커다란 간극이 있다. (카카오페이 경영진이 매도 금지 기간 없이 고점에서 매도해버린 사건은) 결국 주주에 대한 이사회의 보호 의무와 책임이 없을 때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태라는 것이 중요한 교훈이 있다.


... 문제는 세금이었다. 스톡옵션은 행사하면 바로 근로소득세가 나오기 때문에 세금을 내려면 주식을 파는 수밖에 없었다. 원래는 세금 낼 만큼만 주식을 팔려고 했는데, 12월 말까지 주식을 갖고 있으면 나중에 주식을 더 팔 때 세금을 또 낸다고 했다. 원래 상장회사 주식을 팔면 양도소득세가 없는데,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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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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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투자공부가 너무 재미있는 중년의 아저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