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몸값’ HPSP 매각 본입찰 연기... “막상 뜯어보니 너무 비싸” 노자운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왼쪽)이 작년 5월 10일 경기 화성시 소재 반도체기업 HPSP를 방문,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김용운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기획재정부
제공 이 기사는 2025년 3월 21일 17시 25분 조선비즈 머니무브(MM)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반도체 공정기기 업체 HPSP(29,600원 ▲ 400 1.37%)가 매각 본입찰 일정이 미뤄질 전망이다. 예 비입찰에 참여한 후보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미지근해서인데, 시장에서는 HPSP의 주가가 매각 기 대감으로 과열돼 있어 어느 정도 조정을 겪어야 매각 작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가가 내려야 매각 측이 원하는 몸값도 원매자들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PSP 매각 주관사 UBS는 당초 이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