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나는 지금 순간이 공포가 과도한 순간이 아니라 낙관이 과도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공포가 과도하니 매수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다.
대체 뭘 살 건가요...?
비트코인...?
SPX가 겨우 9% 빠졌다.
아직 테크니컬하게 조정장도 아니다. ㅎㅎ
작년 8~9월 수준의 수치이다.
바텀업 방식으로 보았을 때 현재 가격이 싼 주식은 분명 있겠지.
그건 어느 순간에나 그렇다.
그러나 탑다운 방식으로 봤을 때도 현재가 좋은 buy the dip 타이밍인가?
기술적으로도 지수는 현재 지지선이 붕괴된 상태다.
VIX는 31까지 치솟았다.
작년 4월 이후 처음 보는 수치다.
이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거다.
어차피 또 TACO 나올거 아니야?
그러면 주식은 다시 올라갈 테니까 팔기는 싫은데?
근데 그렇다고 대비를 안 하자니 껄끄러운데?
그러면 그냥 보험 파생상품을 좀 사두지 뭐.
더 빠져도 이정도면 대비한거지 ㅎㅎ
대전제가 TACO다.
TACO라.
TACO를 대체 어떻게 할지 ...



미국 주식은 확실히 덜 빠진 느낌이긴 합니다
지상군 투입은 plausible -> probable로 넘어가는 단계일지도

헉 그런가요 ㅜㅜ 제가 뭘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네요..ㅎㅎ

잘 모를때는 항상 현금을 좀 확보해두는 편이라
잠 잘 수 있을 정도로 포지션 줄이기
더 사도 되겠다 싶을 때 과감하게 배팅하기
요정도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측보단 대응이 중요한 시기같아요
잘 대응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ㅠ

시장이 생각보다 과도하게 빠지지 않은 건 말씀하신 것처럼 TACO를 기대하기 때문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예전에도 TACO 했으니 이번에도 TACO하겠지! 라기보다..
11월 중간선거라는 구조적 Deadline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장이 버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 4월과 같은 Buy the dip 타이밍이 과연 올까? 라고 한다면 저는 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 입장이긴 합니다만..만약 온다면 오히려 좋아?! 입니다.
뭐가 됐든 현금 확보는 필수 같네요

공감합니다.
이럴 때는 혹시 상승분을 좀 놓치더라도 포지션 최대한 줄이고 있는 게 맘 편한 것 같습니다!

지상군진입을 통한 도서지역 장악이 진행될 확률이 꽤나 높을듯합니다.

동의합니다. 장이 열리면 소액으로 비대칭적인 포지션을 구축해둬야겠습니다. 나머지 현금은 실제 하락 이벤트 발생 시까지 홀드. 참 쉽지 않네요.

솔직히 그냥 다 인간지표고 틀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