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1.(일) 여행을 가기 위한 발악 때문이었을까. 독박 육아 + 회사 교대 근무 여파로 몸 상태가 메롱이 됐다.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져서 간에 무리가 간 사람처럼 피부가 까맣게 됐다.(원래 까만 편이긴 하지만..) 아무튼 와이프한테 크게 혼이 났다. 사실 독박 육아 때문에 건강관리 못한다고 혼난 건 아니고..."오빠는 그 커뮤니티(밸리) 보느라 잠을 안자서 그래! 당분간 금지야."
헉.. 내 유일한 SNS가 금지 당했다. 그래서 육아 일기도 요 며칠 쓰지 못했다. 23시 이후엔 휴대폰 금지령이 내려졌기 때문에 꼼짝없이 잘 수 밖에 없었다. 독서를 한다거나 명상도 안됐다. 체력이 회복될 때까지 잠만 자라고 했다. 안그러면 11일도 없고 앞으로도 자유시간은 힘들 것이라는 반 협박에 타협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개운한 상태로 일어날 수 있었다. 여전히 피부 컨디션 등은 나쁘지만 수면 부족으로 괴로워하는 상태는 아닌 것 같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져서 그걸 지켜보느라 잠을 못잔 것도 컨디션에 한 몫했는데... 다시 한번 느꼈다....

![[육아일기 17편] 보건소 방문 상담이 왔다: 우는 아이를 달래는 방법?](https://post-image.valley.town/K9A9LsV_MxBxalDvuSh-z.jpeg)
![[육아일기 16편] 신생아 졸업ㅂㅂㅂㅂ](https://post-image.valley.town/3GWrQz4fuC1qfWwg70wFN.jpeg)
![[육아일기 15편] 먹놀잠?](https://post-image.valley.town/pv1bM2KZakGep5JdRLrfi.jpeg)
![[육아일기 14편] 28일의 기적(통잠?)](https://post-image.valley.town/I5LpXq8IqN-HLvGlrwRQS.jpeg)
![[육아일기 13편] 과연 다음달 나는 친구들과 여행을 갈 수 있을 것인가](https://post-image.valley.town/ZffzXHRwe3ZyRG2jiUWYd.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