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이의 양육관련 고민이 많았다. 말하자면 나보다 엄마의 걱정이 커졌다. 이유는 바로 아이의 표정. 딴딴이 또래의 나이에 있어야하는 표정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웃질 않는다. 평소 같으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주변에 아이를 같이 키우는 친구들 이야기를 듣더니 걱정이 시작됐다. 친구 아이는 아빠가 바라보면 까르르 웃는다는데 딴딴이는 반응이 없다. 처음엔 나도 "발달 과정이 조금 느릴 수 있지 기다려봐"라고 달랬지만 아이가 청력 테스트도 반응이 없고 웃음도 표정도 우는 것 말고 반응이 없어서 걱정되기 시작했다. 아내의 반응은 매우 예민했는데 하루 종일 아이와 눈맞춤을 하고 미친듯이 반응을 이끌고 싶어했다. 최악의 경우는 자폐아일수도 있다며 미리 확인하고 대응해야 조금이라도 발달이 빨라질 수 있다고 했다.

(I'm fine! 티만 입으면 우는 딴딴)
이런 이야기를 해서인지? 아님 구글 내 말을 훔쳐듣는지 유튜브에 알고리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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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너무 이뻐요... 웃는 모습이 더 없이 천사같네요.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천사 딴딴이...아임파인티 만세 기아 진로 두꺼비 캔뱃지 엌ㅋㅋㅋㅋㅋ 매직넘버 달성 축하드려요ㅎㅎ

엄마 몰래 뱃지 달아뒀는데 바로 걸려서..옆에 있는 잠만보 인형으로 옮겨달았습니다 ㅎㅎ

그런 걱정은 하덜 마셔요. 딴딴이가 멀쩡하고 정상일 이유는 차고도 넘치니까요. ^^ 부모의 애정과 확신이 아이가 성장해내는데 엄청난 힘이 됩니다. 거꾸로 말하면 그런 애정과 확신이 없으면 힘이 빠지고 제 성장 궤도에서 이탈할 가능성도 있다는 뜻입니다. 적어도 딴딴이는 그럴 걱정 없겠네요.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

격려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100일도 안됐는데 이렇게 걱정이 많아져서 ㅠㅠ 아자아자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즈히 딸이 16개월에 걸음마를 했어요....^^; 다른 애들은 돌 때 다 걷더만... 울 애는 계속 기어다녀서 돌잔치 사진은 죄다 안겨 있는 사진만ㅋ 그땐 진짜 병원을 가봐야 하나, 무슨 문제 있나...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때 친정엄마가 '때 되믄 다 한다. 걱정마라' 하셨거든요. 저희 애는 뭐든지 다 느렸는데... 그래도 때 되니 다 하더라구요^^ 요새는 SNS가 있어 남들과 비교하기 더욱 쉬운 환경이지요. 힘내세요! 그나저나 웃는 딴딴이는 천사가 따로 없군요. 요새 제 힐링 딴딴군^^

시간이 약이다! 느려도 인내하고 기다리면서 하나하나 해내길 지켜봐야겠어요 !

웃는 딴딴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매일 보는 부부여도 칭찬과 사과를 작게 나누어서 자주 하다보면 관계가 더 좋아지더라구요^^

오늘도 중요한 한마디.. "고생했지?" ㅋㅋ 빨리 집에 가서 말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