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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그플레이션? 그럼 난 뭘 해야 하지?
피터 런치의 블로그피터 런치 생각

스태그플레이션? 그럼 난 뭘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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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런치
2025.02.25조회수 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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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런치
구독자 69명구독중 14명
시장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똑똑하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모르는 게 많다. 내가 아는 것마저 편향이 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하며, 부자가 되는 길은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인간의 조급함 때문에 어렵다. 1. Markets are never wrong — opinions often are. 2. Knowing what you don’t know is more useful than being brilliant. 3. My approach is a get-rich-slowly scheme. People don’t like those. 4. It ain’t what you don’t know that gets you into trouble. It’s what you know for sure that just ain’t so.

스태그플레이션? 그럼 난 뭘 해야 하지?

5WA

ValleyAI에서 2주 넘게 매일 1일 1포스팅 하며, 강의를 듣고 있는 요즘. 부작용을 하나 발견했다. 절망의 계곡이 매우 깊다는 것이다. 나는 도대체 아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그저 하나의 ㅈ밥이었구나.


문제는 절망의 계곡에 깊게 빠져있는 와중에도, 시장은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스태그플레이션이다. 예전 같으면, 그냥 지금 들고있는 주식 비중 확 줄이고, 달러를 원화로 바꾸고 대기라도 탈텐데...공부부터 다시 하고 있다. 깨달음의 오르막은 언제 올라가지?


"경제는 멈추는데 물가는 오른다고?"

February 24, 2025: Donald Trump presidency news | CNN Politics

<럼프형 잘 좀 하자..>


보호무역 정책은 '사이다 효과'외에 뭔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상식으로 이해 가능한 인물이 아니여서 그런건가.. 골드만삭스, 스티펠, JP모간 등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 및 애널리스트들은 1970년대 이후 최대의 경제적 도전으로 평가하며 방어적 자산배분과 파생상품 활용을 통한 헤지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S&P 500의 10% 이상 조정 가능성과 채권시장의 실질금리 마이너스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며, 원자재 및 필수소비재 섹터로의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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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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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ho
2025.02.25

확실히 지금은 공격보단 방어적으로 투자해야하는 시기가 점점 오는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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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상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상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상법 개정안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아카이빙 합니다. AI로 작성된 글입니다.> [속보]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상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2025년 2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확대'를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상법 제382조의3을 수정하여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상장사의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17. 야당 주도로 처리된 이 법안은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국내 주식시장과 기업 지배구조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상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입법 배경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와 주주 보호 의무 신설 개정안의 핵심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까지 확대한 점입니다. 기존 법률이 이사의 의무를 회사에만 한정했다면, 새 법안은 "이사는 회사 및 주주를 위하여 그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여야 한다"고 명시함으로써 주주 권익 보호를 법적 책임으로 격상시켰습니다214. 특히 제382조의3 2항에 추가된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조항은 대주주와 소수주주 간의 이해상충 상황에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로 해석됩니다39. 전자 주주총회 의무화 및 지배구조 개선 상장사에 대해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의무화한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이는 개인 투자자의 주식시장 참여 장벽을 낮추고 의결권 행사의 편의성을 제고함으로써 기업 경영에 대한 감시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511.또한 집중투표제 확대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증가 조항은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615. 입법 추진 배경과 정치적 쟁점 이번 개정안은 2024년 11월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연계하여 추진한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야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견지해왔으며911, 반면 여당과 재계는 기업 경영권 침해와 의사결정 지연을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습니다16. 주식시장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전망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와 외국인 투자 유입 주요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개정안 통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에 대한 인식 개선이 예상됩니다35. 특히 기업 지배구조 개선은 MSCI ESG 평가 등에서 한국 기업의 점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시가총액 상승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됩니다515. VIP자산운용 최준철 대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기다리던 제도적 개선"이라며 시장 유동성 증가를 전망했습니다9. 소수주주 권리 강화와 시장 신뢰 회복 전자 주주총회 의무화는 개인 투자자의 의결권 행사율을 30% 이상 증가시킬 것으로 추정됩니다11. 이에 따라 기업들은 소액주주 이익을 무시한 경영 결정에 대해 소송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므로, 배당금 인상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1115. 모노리서치 조사에 응답한 운용사 관계자는 "기업들이 자발적 밸류업에 나설 것"이라며 적극적 행동주의(activism) 확대를 예상했습니다11.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 가치 재평가 서강대 이상복 교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지배구조 개선이 늦었다"며9, 이번 개정이 한국 기업의 ESG 평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계열사 간 불균형적 합병이나 불공정 자산양도가 감소함에 따라 기업의 내재가치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는 분석입니다35. 잠재적 부정적 영향과 논란 기업 경영 효율성 저하 우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56.2%가 투자 및 M&A 축소를 예상했습니다612. 특히 주주 간 이견 발생 시 의사결정 지연(34%)과 사법 리스크 확대(26.4%)를 주요 우려사항으로 꼽았습니다6.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단기적 주가 상승 가능성 있으나 장기적 변동성 증가 우려"를 지적하며9, 이사회의 경영 판단에 대한 소송 남발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해외 사례와의 비교를 통한 제도적 한계 미국 델라웨어주의 경영판단 원칙(business judgment rule)과 비교할 때, 한국의 개정안은 이사의 의사결정 자율성을 과도하게 제한할 수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8. 실제로 미국에서는 이사의 충실의무(fiduciary duty)가 주주에 대한 직접적 책임으로 확장되지 않으며, 이는 기업 경영의 유연성 보장을 위한 장치로 작동하고 있습니다915. 법적 불확실성과 시행 세칙 미비 법조문에 명시된 '공평한 대우'의 기준이 모호하여 법원의 해석에 따라 기업의 책임 범위가 무한히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814. 특히 배임죄 적용 범위와 손해배상 책임의 한계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부재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잠재적 소송 리스크에 대비해 보수적인 경영 전략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612. 향후 전망과 정책 제언 단계적 시행을 통한 시장 적응 유도 금융위원회의 자본시장법 개정 방안과 연계한 단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410. 상장사에 대한 전자 주주총회 의무화를 2026년부터 시행하고, 충실의무 조항은 3년간 유예기간을 두는 등의 조치를 통해 기업의 준비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811. 또한 이사회의 의사결정 기준을 구체화한 가이드라인과 사법 판례 축적을 위한 전문 법원 설치가 요구됩니다14. 보완 입법을 통한 제도 완성 현행 개정안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배임죄 적용 요건 명확화 ▲손해배상 책임 상한제 도입 ▲독립이사 선임 기준 강화 등의 추가 입법이 필수적입니다815. 특히 상속세 감면(현행 50%→30%)과 결합할 경우 기업의 경영권 안정성과 소수주주 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1115. 국제 기준과의 조화를 통한 시장 신뢰 제고 OECD 기업지배구조 원칙과 ISO 37000(지배구조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개정안 시행 세칙 마련이 시급합니다59.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법적 안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영문 해설서 배포와 해외 법률가 포럼 개최를 통해 제도 변화를 사전에 설명해야 합니다311. 결론 이번 상법 개정안은 한국 자본시장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 주주 권익 강화를 통해 장기적 시장 안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나, 기업 경영의 유연성 보장과 법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보완 조치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정책당국은 개정안 시행에 따른 파급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신속한 제도 수정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 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법제도의 완성도 제고뿐만 아니라 기업문화의 근본적 변화가 동반되어야 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한국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피터 런치 생각
2025. 0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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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상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챗GPT AI 비서에서 '카카오톡 선물하기' 쓴다

챗GPT AI 비서에서 '카카오톡 선물하기' 쓴다 지방에 친구를 만나러 차를 운전하는 중이었다. 가는 도중에 배가 고파, 중간에 식당에 들렀다 가려고 했다. 대충 먹는 성격은 아니기에 잠시 졸음 쉼터에서 멈추고, 식당을 찾기 시작했다. 메뉴부터 정한다. 각 메뉴의 가격이 너무 비싸지는 않은지 미리 확인한다. 네이버맵에서 별점순, 거리순, 리뷰 갯수등을 파악한다. 식당이 경로상에 위치하는지, 아니면 경로를 벗어나는지 확인한다. 별점과 거리를 같이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지를 고른다. 혹시 식당 예약이 필요 할지 모르므로, 네이버 예약을 확인하거나 전화를 한다. 전화를 해도 1인 손님은 받지 않는 경우, 위 과정을 다시 돌아가서 처음부터 찾아봐야 한다. 배고파서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아이폰은 Siri가 있고 삼성은 Bixby가 있는데 얘네들은 인공지능이라면서, 식당 예약도 혼자서 못 해주나?" 사실 Chat GPT Operator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단, 국내는 카카오와 야놀자만. 아래는 카카오와 GPT Operator의 기능 구현 영상이다. 추후, 카카오톡에서 '다저스 모자를 구매해 주세요'라고 입력하면, 구매 확정 전까지 알아서 GPT가 작업해 준다고 보면 되겠다. GPT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필자처럼 입맛 까다롭게 식당 예약 하는것도 가능할거라 본다. 아래는 야놀자와 GPT Operator의 기능 구현 영상이다. 기사 : [단독] 챗GPT AI 비서에서 '카카오톡 선물하기' 쓴다 아래는 퍼플렉시티 보고서 작성 기능으로 작성한 문서입니다. 오퍼레이터 기능이란? ...
피터 런치 생각
2025. 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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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 'No Buy' 트렌드의 확산

2025년 미국 'No Buy' 트렌드의 확산 <본 포스팅은 'Perplexity Deep Research'로 작성된 보고서입니다.> 2025년 들어 미국 전역에서 'No Buy' 운동이 새로운 소비 문화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트렌드는 개인의 재정 건전성 회복부터 환경 보호, 정치적 항의까지 다층적인 목적을 내포하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불신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CPI가 전년 대비 4.2% 상승하는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트렌드 형성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본 포스팅은 트렌드의 다학제적 특성과 향후 미국 경제에 미칠 구조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1. 'No Buy 2025' 트렌드의 다차원적 발생 배경 1.1 포스트 팬데믹 경제 회복의 양극화 2020년대 초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소비자들은 '둠 스펜딩(doom spending)' 현상으로 신용카드 부채가 사상 최고치인 1.13조 달러에 달했으나, 2024년 들어 연방준비제도 이자율 인상(현재 5.25%~5.50%)으로 인한 부채 상환 부담 가중이 새로운 소비 억제 요인으로 작용했다. 플로리다 국제대학 경제학 교수 하칸 일마즈쿠다이의 분석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실질 임금 상승률(1.2%)이 물가 상승률(3.9%)을 크게 하회하며 가계 구매력이 12% 감소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로 작용했다. 1.2 Z세대의 환경의식 고조 2025년 'No Buy' 참여자의 63%가 밀레니얼 및 Z세대로, 이들은 단순한 절약 차원을 넘어 소비 자체에 대한 철학적 재고를 진행 중이다. 샌디에이고의 22세 아메아 워즈워스 사례에서 확인되듯, 월 300달러 이상 지출하던 패스트 패션 구매를 전면 중단하고 기존 의류 수선 비율을 70%까지 높이며 탄소 배출량 40% 감축 효과를 달성했다. 틱톡 크리에이터 클린 어스 토리는 "제품 포장재 90% 재활용"을 규정하며 2025년 1분기 기준 플라스틱 사용량 120kg 감소를 기록하기도 했다. 1.3 정치적 불신의 소비 행위 반영 트럼프 행정부의 2025년 1월 발표 예정인 소비세 인상(기존 7% → 9%) 정책 누출 사건이 트렌드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플로리다 주부 라일리 마컴은 6인 가족 기준 주간 100달러 절약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정부의 물가 안정화 실패가 주된 동기"라고 밝혔으며, 참여자들의 58%가 소비 행위를 통한 정치적 의사 표시를 주요 목적으로 꼽았다. 이는 ...
피터 런치 생각
2025. 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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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라는 말? 제일 싫다

 https://www.youtube.com/watch?v=AgJt9zeV6Ko&ab_channel=SBSEntertainment 가끔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는 영상 중 하나이다. 서장훈 명언? 이런 식으로 돌아다닌던데.. 왜 저런 동영상이 바이럴 되어서 돌아다니는지 의문이다. 즐겨야 성공한다. 적어도 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당신의 일이 즐겁지 못하면 다른 일을 알아봐라' 글 시작하기 전에 논어를 보자. 서장훈씨 말보다는 공자님 말씀이 더 맞겠지. 2000년 넘게 사랑받는 책이니까.동영상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서장훈씨가 말하는 '즐기는 것'의 단어 정의부터 틀렸다. 강연하시기 전에 국어 공부 먼저 하시고 오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아래는 서장훈씨가 말하는 '즐기다'의 정의다. 1)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설렁설렁 하는 것. 2) 성과를 내면 만족하고, 이후 높은 목표를 세우지 않는 것. 당연히 저렇게 살면 성공은 물 건너 갔지. 그러나 탱자탱자 놀면서 하는 것이 즐긴다의 정의는 아니지 않은가?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설렁설렁 하는 것 - 즐기다? 당신이 즐기는 일은 열정을 가지고 하는 일이다. 억지로 싫은데 꾸역 꾸역 하는 일은 의지를 가지고 ...
피터 런치 생각
2025. 0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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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의 라떼 한잔

이나모리 가즈오의 라떼 한잔 <본 포스팅은 '왜 일하는가'의 서평입니다.> "삼성이 10년간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한 한 권의 책!"이라는 강렬한 마케팅 문구. 마케팅 문구 보자마자 걱정부터 앞섰다. 이거 읽어도 괜찮겠지? 걱정과는 다르게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27세에 지방대학을 나오고 중소기업 사원으로 시작해서, 교세라와 다이니덴을 키워낸 일본경영 신이 집필한 책. 서평 시작하기 전에 밀리의 베스트 댓글을 한번 보자. 과연 <왜 일하는가>는 '라떼는 말이야'와 '꼰대력'이 가득한 기득권의 책일까? 편견은 잠시 접어두고 마음을 중립기어에 놓고 읽어보자. 1,2장 왜 일하는가, 일을 사랑하는가 1,2장 왜 일하는가, 일을 사랑하는가에 들어가기 앞서, 원서 제목은 사실 <왜 일하는가>가 아니다. 원서의 제목은 일본어로 [はたらき方]. 즉, <어떻게 일하는가>가 맞는 제목이다. 물론 원서 부제가 [なぜはたらくのか - 왜 일하는가, 어째서 일하는가] 이긴 하지만,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왜 일하는가' 보다는 '어떻게 일하는 가'가 더 맞는 주제라 하겠다. 그 중, 1,2장은 '왜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내면을 성장시키기 위해 일한다'라고 말한다. 일본 에도시대 사상가인 이시다 바이간(石田梅岩)의 사상과 일치한다. 이시다 바이간의 노동에 대한 사상은 일이 곧 수행과 수양이라는 관점으로 본다. 즉, 이익이 없더라도 열심히 일하라는 뜻도 된다. 이 부분에서 소위 '꼰대력', '열정 페이'로 해석될 여지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좋게 생각하면 일을 스스로 성장시킬 수단으로 볼 수도 있고, 나쁘게 생각하면 고용자 입장에서 착취로 볼 수도 있겠다. 배리 슈워츠 교수가 집필한 <우리는 왜 일하는가>에도 비슷한 부분이 나온다. 그는 일을 생업/직업/소명으로 분류한다. 이 중 소명(Calling)이 바이간의 사상과 일부분 일치한다. "일이란 삶의 요소 중 하나이며, 일을 하는 자체로 기쁘다.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필수적인 부분이라 믿는다. 또한 자신이 하는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고 믿고, 친구들이나 자식들에게 권한다. " <우리는 왜 일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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