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맛집] 에브리띵 베이글

[동네 맛집] 에브리띵 베이글

avatar
김핑이
2024.12.26조회수 6회

귀국 후 쉬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으로 동네에 있는 에브리띵 베이글(이하 에띵베)을 갔다. 상당히 맛난 베이글을 파는 곳이고, 특히나 발라먹는 크림치즈가 맛있다.

에브리띵베이글 - 연희동 베이글, 베이글샌드위치 맛집 | 다이닝코드, 빅데이터 맛집검색

사진을 잘 안찍어서 퍼온 사진이다.

오늘은 10일 가량 매일 여러 종류의 베이글과 크림치즈를 먹었던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개인적인 기록이랄까.


베이글은 아직 모든 종류를 먹어보지 못해서(그리고 차이가 뚜렷하지도 않기도 하고), 5종류의 크림치즈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에브리띵 베이글에는 6 종류의 크림치즈가 있다.

  • 플레인

  • 대파

  • 블루베리

  • 메이플호두

  • 베이컨 시금치

  • 훈제연어

재료의 중복이 음식점 메뉴선정의 핵심이기라 가능한 모든 크림치즈 조합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가게에서 보다보면, 블루베리, 베이컨, 훈제연어 등 기본적으로 베이글 샌드위치나 베이글에 들어가는 재료들이다. 그래서 6 종류 정도 나온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나씩 후기를 남기면,

플레인

가장 기본이 되는 크림치즈. 평소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좋아했던지라, 그런 부류의 크림치즈를 좋아한다. 적당히 잘 발리면서, 치즈를 먹는다는 느낌은 나되 너무 치즈향이 강하거나 하지 않은 느낌? 꾸덕함과 잼 느낌의 중간 정도의 질감? 에띵베 플레인 크림치즈가 딱 비슷한 느낌이 난다.


베이글만 먹기엔 아쉽다고 생각 들면 크림치즈를 같이 먹길 바란다. 다른 크림치즈가 땡기는게 있다면 다른걸로 고르길 바라고?


처음 크림치즈 작은 한통에 2천원씩 하는 걸 보고 무슨 크림치즈가 이렇게 비싼가 싶었다. 베이글에 발라먹는 용도로도 너무 과하지 않나 싶었다. 하지만, 세상 물가가 다 오르고 나니 적당한 베이글+크림치즈 조합이 5천원이면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한다.


옛날엔 5천원인거 보면, 그거 먹을 바에 든든한 국밥 먹고 말지 했는데 이젠 그런 가격 국밥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국립 학식을 제외하곤 학식조차도 5천원은 가볍게 나오는 세상이 되어버렸는걸...


여기에 매장 방문이라면 따뜻한 커피(2천원)까지 한다면, 아침 혹은 브런치로 약 7천원 정도의 행복한 식사가 가능해진다. 여기 매장 커피가 좋은 건, 옆에 따뜻한 커피가 무한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2
avatar
김핑이
구독자 32명구독중 25명
읽고, 키우며, 뛰면서 생각한 것들은 정리하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