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군지도 숨기고 싶은 쪽팔린 날입니다.
그래도 저같은 사람도 (아마 밸리에 안 계시겠죠?) 있지 않을까 하여,
주린이의 투자 일기입니다.
남자친구도 투자를 해서 제가 어제 이런 그림을 챗지피티로 그려서 전달해줬거든요.

러닝에 빤쮸 차림인건 미안... 사실이니까...

그리고 전 매일 방해 안 하려고 이렇게 밖에서 몰래 지켜보거든요?
오늘 근데 그와 아주 큰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볼이 빨갛게 달아올라있고, 머리에서 열이 모락모락 나요.
어머니랑 장 보러 나가기 5분 전이었어요.
안 그래도 없는 잔고, 한 번 확인이나 하고 가자… 하고 토스를 열었죠.
그런데요.
빨간색이어야 할 숫자가, 파란색이었어요.

파란색? 파란색??? 😱
저는 전체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된 적이 여태 단 한 번도 없었거든요…😱
놀라서 소파 위로 그대로 쿠당탕 자빠졌습니다.
달달 떨리는 손가락으로 화면을 눌러봤죠 😱
근데 더 놀라운 건 😱 해외주식 탭이

거기가 아주 처절한 마이너스였습니다.
진짜 피토하는 기분이었는데 제 토도 파란색인 기분😭😭😭😭😭😭😭😭😭😭😭😭😭😭
저기서 저럴 일이 없거든요.😱😱😱
저기가 파래지면 진짜 지구가 뒤집어진 거거든요.😱😱😱
그리고 저는 아직 포트폴리오 같은 것도 없어요…😱
왜냐하면 남자친구가 시키는 대로 사고 그냥 내버려두고만 있었기 때문이에요…… 😭
네… 저 그런 주린이였습니다 네…
😱😱😱😱😱😱😱😱😱😱😱😱😱😱😱😱😱😱😱😱😱😱😱
(괜히 진정한 척) "근데 토스 오류겠지~! ^^ 증권 계좌로 들어가보자!"
그래서 바로 제 키움증권 계좌로 들어갔어요.
Face ID를 찍으려는데 얼굴이 굳어서 한 번에 인식이 안 되더라고요.
두 번째에 겨우 뚫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