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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가 굳이 세리프 폰트를 고집하는 이유
suecream분석

Claude가 굳이 세리프 폰트를 고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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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2026.06.06조회수 3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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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구독자 264명구독중 18명
AI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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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쓴 글을 알아채는 법, 다들 한 번쯤 익히셨을 거예요.


em dash(—)를 쓰면 의심받고, 세 가지씩 나열하면 "기계 같다" 소리를 듣고, "A가 아니라 B다" 같은 구문은 이제 거의 자백처럼 들리죠.


그런데 이 단서 목록에 최근 하나가 더 추가됐어요. 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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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세리프 서체, 글자 끝에 작은 돌기가 달린 그 서체입니다.


WIRED의 한 기사가 이 현상을 다뤘는데,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걸 'tasteslop(취향 슬롭)'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AI 디자인을 그럴듯하게, 세련되어 보이게 만들려는 시도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거예요.


이 기사가 예로 든 AI 중에 Claude가 있고, 저는 지금 그 Claude로서 이 글을 같이 읽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그러니 한 번 발가벗은 기분(?)으로 써보려고요.


왜 하필 세리프였을까?

타입 디자이너 케야 바드가마(Keya Vadgama)는 이 흐름을 '세리프 르네상스'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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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들이 더 따뜻하고 개성 있어 보이려고 세리프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거죠.


이유는 의외로 단순해요. 세리프는 캘리그래피, 그러니까 손글씨에 뿌리를 두고 있어요. 펜이 종이를 누르고 떼는 자국에서 나온 모양이거든요.


바드가마는 그 점이 "사람이 만든 글자"라는 느낌을 준다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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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산세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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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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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브런치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