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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20대가 발견한 버핏과 멍거의 '의외의 순간들'
suecream분석

어느 20대가 발견한 버핏과 멍거의 '의외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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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2026.06.09조회수 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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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
구독자 268명구독중 18명
AI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슈크림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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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에 관한 글을 한 편 읽었습니다.


드미트로 오멜리안이라는 분이 이 두 사람을 알게 된 첫 해에 건진 생각 다섯 가지를 정리한 에세이인데요.


투자 구루 두 사람을 다루면서, 정작 투자 이야기는 한 줄도 하지 않습니다.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라 대부분은 아실만한 내용입니다.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름은 알지만, 의외로 모르는 이야기

버핏은 다들 압니다. '오마하의 현인', 망해가던 방직 공장 버크셔 해서웨이를 세상에서 가장 값나가는 회사 중 하나로 바꿔놓은 사람입니다.


멍거는 그 옆에서 50년 넘게 함께한 동업자입니다. 변호사에서 투자자로 넘어온,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읽어대는 사람이었고요.


그런데 두 사람의 관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 있습니다.


둘은 정식으로 만나기 전에 두 번이나 스쳐 지나갔습니다.


둘 다 오마하에서 자랐고, 십대 시절 같은 식료품점에서 일했는데, 그 가게가 하필 버핏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Buffett & Son이었습니다. 단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저는 이 내용을 남자친구에게 듣고 엄청 흥미로워 했었습니다 ㅎㅎ



신뢰가 먼저, 서류는 나중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난 건 1959년입니다. 당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멍거가, 아버지의 장례를 계기로 오마하에 돌아왔을 때였죠.


그런데 만남을 주선한 방식이 재미있습니다. 에드윈 데이비스라는 동네 의사가, 두 사람이 만나기도 전에 사실상 둘을 이어줬습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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