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노보노디스크 망했나? 망할리가 - 퀄기연님 자료




노보노디스크 가격이 좋은 것 같아서 무지성으로 매수했습니다.
포트폴리오 예정에 없던 종목이라 언제 팔까를 고민하던 찰나 퀄기연님이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정리합니다.
https://blog.valley.town/@qualityinvestlab/post/68a71c9db6c4f6292c9ebac7
https://blog.valley.town/@qualityinvestlab/post/68a71dc2b1b3a9853f12afb3
1920년대 인슐린 개발을 위해 "노르디스크 인슐린 연구소"설립
내부 갈등으로 분사 "노보 치료제 연구소"
1989년 재결합 (유전 공학 기술과 효율적 인슐린 생산 능력을 가진 "노보" + 연구능력과 유통망을 갖춘 "노르디스크")
우리 몸의 연료는 포도당인데 "인슐린"이 있어야 에너지로 전환됨
인슐린은 췌장에서 생성되는데 충분히 생산되지 않거나 제대로 사용되지 않을 때 문제 발생
- 당뇨는 1형, 2형 두가지가 있는데 2형이 가장 흔함
- 2형은 인슐린이 충분치 못한 경우
당뇨병은 유전적이나 생활 습관에 따라 발병되는데 1990년 2억명 -> 2022년 8억 3천만 명으로 415%가 증가
전세계 비만 또는 과체중 인구 25억 명
노보 노디스크는 희귀병 중 두가지에 집중
희귀 내분비 질환 - 성장 호르몬 결핍증
희귀 혈액 질환 - 혈우병
+
노보노디스크는 전 세계 당뇨병 시장의 32.6%, 비만 시장의 64.6% 점유
2030년 당뇨병 시장의 규모는 600억 달러, 비만약 시장의 규모는 1,30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됨
식사 후에 장에서 생성되는 "천연호르몬"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음
음식물 섭취 -> 소화 시작 -> GLP-1 분비 -> 췌장에 인슐린 분비 요청 -> 음식물의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
GLP-1은 위에도 작용하여 위가 천천히 비워지도록 지시 -> 영양분이 서서히 흡수되어 혈당이 치솟는것을 막아줌'
결론적으로 GLP-1은 혈당을 조절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며, 식사량을 줄이게 하여 2형 당뇨와 비만을 치료
GLP-1 유사체인 "약물"
GLP-1 효과를 모방하며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도록 변형(오젬픽, 위고비, 리벨서스와 같은 약물에 사용)
GLP-1과는 다른 방식으로 식욕 억제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 중인 약물로 [GLP-1 + 아말린] => 시너지
보다 더 쎈 카그리세마도 개발중
결론
GLP-1 : 식욕억제 + 인슐린 분비 호르몬
세마글루타이드 : GLP-1의 지속성을 늘린 GLP-1 모방 "약물"
아미크레틴 : 세마글루타이드 상위호환용으로 개발중인 약물첫번째 문제 :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가 72주 만에 20.2%의 체중 감소효과를 보인 반면,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는 13.7%
새로운 야심작 카그리세마의 체중 감소효과를 25%로 기대했지만, 실제는 22.7% -> 20% 폭락
2.3%가 그리 큰 수치는 아니지만 기대가 너무 컸음
두번째 문제 : 생산량 부족으로 FDA 부족 의약품 리스트에 오름. 이런 경우 복제품을 생산해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허용
(이런 약을 '컴파운딩 약물'이라고 함)
심지어 약국에서 저렴한 세마글루타이드 버전을 만들기 시작(특히 힘스)

노보노도 결국 힘스와 합류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협력 계약 체결 BUT 힘스는 약물의 개인 맞춤화를 핑계로 노보의 허가 없이 불법 복제 약을 계속 팔았고, 결국 계약 파기(힘스뿐만 아니라 다른 약국들도 하면서 시장의 1/3을 차지)
감소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