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읽었던 책들에 대한 짧은 기록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식 전달 위주의 책보다는 에세이나 철학처럼 생각할 거리가 있는 책들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푸는 책을 좋아합니다.
24년 7월부터 읽은 순서대로 기록했으며 인상깊게 읽은 책들은 하이라이트 표시해두었습니다.
혹시 인상깊게 읽어 추천해주시고 싶은 책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질문도 환영입니다.
주식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읽어 아주 좋았습니다.
저 pbr주식, 고배당주 투자, 역발상 등 유명한 투자 전략들에 대해 데이터로 뜯어보는 책입니다. 데이터가 오래되었다는 걸 제외하면 아주 좋았습니다. 각 투자 전략들의 강점과 약점 등을 읽으며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별로까진 아니었지만, 제가 원했던 방향과는 달라 읽다 하차했습니다.
서술방식부터 제가 갖고있는 불교에 대한 이미지(선입견)와는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처음에는 중국인이 쓴 책이라는 점에 색안경을 끼고 봐서 나쁘지 않네 정도로 생각했지만, 덮고 보니 자꾸 내용들이 생각나서 구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기술?을 꽤 자세히 알려줍니다. 제가 읽었던 마켓사이클의 법칙,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같은 유명한 책들은 중요한 생각 한 두개를 책 전체에 걸쳐 알려준다면 이 책은 좀 더 세부적으로 실질적인 팁을 위주로 알려줍니다.
오랜만에 동양철학 관련 책을 읽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책 자체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저자가 본인의 경험 특히 알콜중독자 시절의 삶에 대해 자주 언급하는데 그때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다루지 않아 공감이 안되었습니다. 공감대를 형성하고 써내려갔다면 더 몰입해서 읽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하루키의 글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읽다보니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루키의 담담한 문체는 항상 저를 차분하게 만들어주어 좋아하는데 에세이는 가벼운 이야기가 ...
![[독후감] 이윽고 슬픈 외국어 - 무라카미 하루키](https://post-image.valley.town/o7HWRpWlPV6NJauEbsno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