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메르 블로그, https://blog.naver.com/ranto28/223711738294
강 달러 현상
2024년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자국 통화 약세 현상이 나타남
한국 원화만 유독 약해진 것은 아니나, 브라질(25.3%)과 멕시코(18.3%)에 이어 3번째로 높은 하락률(12.4%)을 보임
2024년 12월 한 달만 보면 약세가 가장 컸던 국가는 일본>호주>한국 순임
미국 달러 기준으로는 2024년 연간 6.2% 강세, 12월 한 달간 1.8% 강세를 기록함
두 가지 원인
1) 달러 수요 증가 : 트럼프 당선 이후 일주일만에 2008년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미국 펀드로의 달러 유입(560억 달러)이 있었음. 무역 마찰 확대 우려와 미국의 독보적인 성장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2) 돈 값의 상승 :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10년물 4.57%)마저 오르고 있어 강달러 현상이 지속됨.
이머징 국가의 외환위기
한국을 포함하여 각국이 통화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외환보유고를 소진해야 할 수 있음
달러 유출이 심하거나, 외환보유고가 적은 즉, 버티는 힘이 약한 이머징 국가부터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요약 : 한국 원화만 약세는 아님. 하지만 외환보유고 심리적 저항선인 4천억 달러가 깨지는지 지켜볼 필요 있음.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에 비해 원엔 환율이 유지되는 걸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다.
국내 정치적 이슈가 있기는 하나, 전세계로 넓혀서 보면 달러 강세가 큰 흐름임을 알 수 있다.
언제까지 계속될지, 반전의 트리거는 무엇이 될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