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본드란
엔화 표시 채권. 엔화로 조달하고, 상환도 엔화로.
상대적으로 낮은 대출 금리(1% 이내)로 자금을 조달하는 이점이 있음.
워런 버핏의 사무라이 본드 발행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규 사무라이 본드를 발행할 것이라는 닛케이 신문의 보도
과거 엔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을 당시, 해당 자금으로 일본 5대 상사 주식을 매입
이번 발행 역시 추가로 일본 주식 취득할 전망
버크셔 해서웨이는 사상 최대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투자를 위해 엔화 채권을 조달하는 것은, 환율 변동 노출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목적
국내 기업의 사무라이 본드 발행
2025년에도 KT와 대한항공이 엔화 표시 채권 발행
국내 기업이 엔화를 조달하는 것은 버핏의 것과는 결이 다름
낮은 조달금리는 장점이나, 조달한 자금을 원화나 기타 외환으로 환전해서 사용할 경우 환변동에 노출됨
2008년에 실제 엔환율이 연중 2배 이상 올라 상환원금 규모가 2배가 되었던 경험이 있음
한줄 요약: 엔을 빌려서 엔화자산에 투자하면 환율 변동을 헤지하는 효과가 있음. 국내 기업도 조달 금리만 볼 게 아니라, 환 헤지도 고려해야 함
출처: https://blog.naver.com/ranto28/223820827175
일본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과 버핏의 추가 매수 의지, 엔환율의 상승까지 생각하면 엔화 롱포지션이 맞는 듯한데, 국내 기업들의 숏포지션(채무)이 걱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