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채권(1종)
6억 원 이상의 서울이나 광역시 주택을 매입 시, 매매금액의 3.1%에 해당하는 채권을 의무로 구입해야 함
만기 5년, 액면 이자율 1%의 저리 채권임. 공정가치는 액면가 이하라는 의미.
주택 매매시 해당 채권을 매입하여 만기에 이자와 함께 돌려받는 방법과, 즉시 할인매도하여 비용을 지불하고 터는 방법이 있음. 보통은 비용을 지불하고 즉시 매각을 선택.
매도 할인율: 5월 27일 현재 8.3%, 액면가 1만원 채권을 9,196원에 팔아야 함(부대 수수료 포함, 은행 사이트 조회)
매수 수익률: 매입 단가와 액면 이자를 고려하면 수익률은 2.699%가 산출됨(05/27 기준). 누군가에게는 매력적인 수익률.
이자소득에 붙는 세금
소득세법 상 이자/배당 소득에 14%의 세금이 부과되고, 지방세 포함 최종 15.4%의 세금이 부과됨
액면 이율 5%일 경우 액면금액의 0.77%가 세금으로, 이율 1%의 채권에는 0.154%의 세금이 나간다는 의미
즉, 같은 수익률(세전)의 채권을 매매하더라도 액면 이자율에 따라 정확한 수익률 재계산이 필요
쿠폰이 높은 채권보다는 할인율이 높은 채권 매입이 절세에 유리하다는 의미
한줄 요약: 국민주택채권도 할인받아 매수하면 나쁘지 않은 수익 창출 가능. 투자공부 이상으로 중요한 세금공부.
출처: 메르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ranto28/223878455693
거래에는 늘 상대방이 존재함. 내가 매도하면 누군가는 매수한다는 의미이며, 어느 일방이 무조건 유리하지 않음.
개인적으로 채권의 실제 거래가격은 세부담까지 고려된 수준으로 결정된다고 믿는 편(효율시장에 가깝)이어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음. 다만, 이외에도 양도세, 근로소득세 등을 포함하여 세금은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소임은 명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