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M2 개편과 유동성
광의통화(M2)는 시중에 풀린 유동성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현금+요구불예금+단기 예적금 등으로 구성
최근 한국은행은 유동성 개편 결과를 발표, M2에서 수익증권을 제외
수익증권은 현금화 가능성이 낮고, IMF 기준과 통일하기 위해 2017년부터 M2에서 제외 논의되던 내용
M2에서 수익증권 제외 결과 M2 증가율이 8.7% -> 5.2%로 낮아짐(25년 10월 기준)
M2/GDP 비율
단순 M2 증가율도 중요한 지표이긴 하나, GDP 대비 M2 수준도 확인할 필요
미국과 비교할 때, 비율 및 비율의 증가세 모두 한국이 높음
25년 기준 한국의 M2/GDP는 약 150%를 상회, 미국은 70%~75% 수준
미국은 코로나 때 잠시 비율이 증가하였다가 경제성장과 함께 완화 추세
한국은 10년 전 110% 수준에서 지속 상승 중
한국은 경제 성장 속도에 비해 유동성이 많이 풀리고 있는 추세로 보아야 함
주요 국가의 M2/GDP 추이 비교
물론 미국의 경우(코로나 이후 비율 하향 안정화 추세)가 특별한 케이스
경제 규모가 큰 20개국과 비교해 보면 한국의 비율은 중국, 일본에 이은 3위 수준
한줄 요약: 한국은행은 실제 유동성을 반영하고자 M2 구성을 변경하였으나, GDP대비 높은 비율과 그 상승세는 부정할 수 없음
출처: 메르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ranto28/224134023968
한 가지 팩트를 접했을 때, 반드시 해야하는 검증.
절대적인 수준과 상대적인 비교가 따라야 함.
정보의 접근이 편리할수록, 가격이 저렴할수록,
양질의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