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독후감]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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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
2025.04.29조회수 33회
  • 이 책은 읽기에 편안하기 때문에 이미 두번 읽었던 책인데, 독서 모임 참여를 위해 다시 한번 읽게 되었습니다.

  • 제목처럼 이 책은 대부분 심리학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읽을 때마다 새로운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고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 이번 독서에서는 이 저자 모건 하우절에 대한 생각을 좀 더 깊게 하게 되었는데요, 이 분은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은 부정적인, 그러니까 투자에 넣는 인풋 대비 아웃풋이 잘 반영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신 분인 것 같습니다. 개인의 경험과 느낌에 의해 내린 결론일테니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제 생각과는 약간 결이 다른 결론이긴 합니다.

  • 책의 핵심은 아마도.. 꼬리 사건, 저축, 겸손의 마음,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마음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략 이렇다. 사실상 우리 가족의 순자산은 집, 체크계좌, 뱅가드 인덱스 펀드 몇 가지가 전부다. 우리 가족에게는 이 이상 복잡할 필요가 없다. 투자에 대한 나의 깊은 신념 중 하나는 이것이다. '투자 노력과 투자 결과 사이에는 상관성이 거의 없다.' 그 이유는 꼬리 사건들이 세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몇 가지 변수가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진다. 당신이 투자에 아무리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당신의 전략을 크게 좌우할 두세 가지를 놓치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전략이 성공하는 데 중요한 몇 가지가 확실히 포함된다면 간단한 투자 전략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다.


나의 투자 전략은 투자 대상을 잘 선택하거나 다음번 경기침체 시기를 잘 포착하는 것과는 상관없다. 그저 높은 저축률과 인내심,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 년간 가치를 창출할 거라는 낙관적 시각에 의존한다. 투자를 위한 노력의 사실상 거의 전부를 이 세 가지를 생각하는 데 쏟고 있다. 특히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앞의 두 가지, 저축률과 인내심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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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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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게 투자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 IT 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관심 분야: 우주, 테크,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