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펫님 은퇴선언 이 후 버크셔 주식의 변동성을 믿고
투자를 감행하려고 했으나,
추수감사절 메세지를 통해
"내가 여기 잘 있다. 매년 주주서한으로 인사할 것이다"
라고 주주들에게 확신을 주고 계셨어서
변동성에 대한 투자는 나중으로 미뤄놓았다.
Succession Discount 라고
실제로 경영진이 바뀌면 주가에 변동성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버크셔와 버펫님은 두말할 나위 없다.
이에 대한 대비를 분명 하고 있고 그것이 현금 비중 아닌가 싶었는데
최근 버펫님이 인터뷰를 통해 밝혀주셨다.
질문자도 어찌나 직설적으로 묻던지.
참 우리나라와는 문화가 다르긴 한 것 같다.
버크셔의 현금 비중이면,
내가 없어도 더 젊고 유능한 CEO가 잘 해줄 것이니,
염려 놓아라 하시는 버펫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세번에 걸쳐 매수하고
이 후 실적발표 때 절반매도,
그 다음 실적발표 앞두고 전부 매도할 예정이다.
(옛날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가지만
요즘 세상은 너무 빨라져서..)
후계자 칭찬을 아무리 많하더라도
준비를 많이 했다는 건
그만큼 변화를 우려한다는 반증이다.
어느 책에 보면 조조를 100년만에 한 번 나오는 군주
그의 아들 조식은 500년만에 한 번 나오는 문학가로 평가 받는다.
멍거님과 버펫님은 몇백년에 한 번 나오는 분이라 보면ㅎ
나중의 버크셔는 기존과는 다른 회사가 되거나(팀쿡의 애플)
지금과 같은 느낌이라면 계속해서
지금 주가를 기록하기는 어렵지 싶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 일부 발췌.
실제로 보고 들으면 저번 주총때보다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