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중인데.... 자꾸 시장을 보게 된다.
본다고 수익이 나는것도 아니고 내 투자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어제 미장이 급락하길래
자기전에 국장 일부 종목을 예약매수 걸어두었다. 체결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데
일단 무지성 매수이다. 종목 자체는 평소 눈여겨봤던 것들이나 왜 이 가격에 매수를 걸어두었는지, 과연 시장이 지속 하락할 것인지 등 근거가 없었다.
대선으로 인한 큰 변동성, 상승한만큼 어느정도의 되돌림 등 일부 하락을 큰 줄기로 잡고 있음에도 왜 매수한것인가
그리고 개별 종목에도 마이너스 5, 10% 하락에 분할 매수를 걸어두었었다. 이 지점에서 지수가 얼마나 하락할지 생각해보고(이것도 분명히 틀릴 예측이지만) 기업의 베타를 보고 종목별 매수 가격은 다르게 했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고 일어나서 들었다.
음....
아직도 절제의 우위는 확보하지 못했으나 이렇게 뭐라도 기록하면 뭐라도 되겠지

버스타고 이동하는 여행길에서....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을 때, 예상 하락분을 종목의 시장에 대한 베타로 가늠해보자는 생각! 저도 막연한 추정치로 매수를걸어놓았는데, 다음에 매수를 걸어놓을 때 이용해봐야겠네요

저도 아직 한번도 못 해보긴 했지만 해봐야겠습니다ㅎㅎ

미리 준비한 매수 매도가 아니면 직관에 의한 결정은 피하기 어렵지요. ^^ 저도 늘... 그런 현실에 부딪힙니다. 그래도 베타를 고려하는 건 큰 시간 안들이고 결정에 참고하기 수월할 것 같아요. 괜찮은 아이디어 저도 생각해두었다가 나중에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절제를 생각하면서도 이번이 기회인것 같은 이 양면성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