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책12. AI 이후의 세계, 헨리 키신저 & 에릭 슈밋 & 대니얼 허튼로커 지음

25년 책12. AI 이후의 세계, 헨리 키신저 & 에릭 슈밋 & 대니얼 허튼로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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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2025.10.11조회수 29회
AI 이후의 세계 대표 이미지

메르님 블로그에서 '헨리 키신저의 세계 질서' 라는 책을 추천하는 글이 있어서, 알라딘 중고서점을 갔다. 분명 있는걸 확인하고 갔는데 그새 없어졌다. 역시 대단한 영향력.. 그래서 헨리 키신저가 공저로 참여한 이 책을 구매하여 읽었다.


내 맘대로 한 줄 정리: 나 같은 공돌이한테는 너무 어려운 질문들이다.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이나, 책에는 답이 없다. 아마 그 답을 아직 아무도 모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pp. 57) AI가 '생각'을 할 수 있다면, 혹은 새각을 흉내낼 수 있다면, 우리는 누구인가?


pp. 261) AI시대에는 인류가 무엇을 만들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줄 데카르트와 칸트의 후예가 필요하다.


솔직히 이 책에서 하는 말들, 질문들,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가? 라는 생각이 따라붙는 너무 거대한 스케일이다. 분명 언젠가 나에게 어떤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은 확실하다. 근데 그래서 내가 뭘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에서 막힌다.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은 유독 진도가 안나가기도 했다. (이래저래 다른일로 바쁘기도 했지만;;)

책의 한국어 서문을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님께서 작성하셨다. 최근 이 분의 영상을 봤는데, 이 영상이 조금 더 와닿긴한다. 근데 이 영상에서도 그래서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얻지 못했었다. 그냥 큰 충격을 받았을 뿐이다. (일단 돈은 많이 벌어두라고 하신다.)
세상은 변한다. 그런데 지금 유독 빠르게 변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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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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