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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ent Buffet, Charlie Munger 두 분을 추종하며 주로 경제적 해자에 기초한 성장가치에 투자합니다. 한국 기업 거버넌스 개혁 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Aspiration to the Hypostasis

조선은 임진왜란 때 망하고 새로운 왕조가 탄생했어야 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했다.
임진왜란이 동아시아에서 새로운 시대로 넘어 가는 전환점이고, 임진왜란 전후로 주변의 왕조가 모두 바뀌었다. 명이 청으로 넘어 갔고, 무로마치 막부가 에도 막부로 넘어 갔다.
오직 조선만 그대로 유지되었고 대항해시대, 종교개혁, 산업혁명 등 새로운 시대 사조와 문물을 받아 들이기는 커녕 거꾸로 대보단에서 멸망한 명나라 황제에 제사지내고 소중화를 자처하며 역사 발전에서 퇴행했다.
일본은 제국주의로 성장하였고, 청나라는 망했지만 쑨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나라로 넘어 가며 영토를 지켰다. 조선은 결국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였다.
돌아 보면 IMF가 임진왜란과 비슷한 시기였다는 생각이 든다. 해방 이후 신흥개발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근본적인 거버넌스 개혁을 했어야 했다.
그 역사적 미션에 따라 국민들은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을 선출하여 십년 간이나 진보 정권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