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심기업 PBR 비교하기]
LASR 찾아보면 자기자본이 음수라 PBR이 없다. 유사기업 PBR 추이를 보면 대략 2이상이다. 디폴트로 설정된 유사기업 중에 아는 건 COHR, IPGP 밖에 없다. FORM은 유사기업이 아닌데?

유사기업을 다시 설정해서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다. COHR, LITE는 AI 밸류체인으로 요즘 주가가 꽤 오르고 덩달아 PBR도 오르고 있다. 같은 광학 분야라고 해도 밸류체인이 달라서 LASR과 PBR을 비교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 아니 애초에.. LASR과 유사기업이라고 할만한 게 있을까?

PBR을 참고한다는 건..
1) 시장이 잠잠할 때, 혹은 해당 종목이 어떤 테마로 급등, 급락하지 않았을 때 보는 게 유의미하지 않을까?
2) 혹은 어떤 테마로 급등, 급락하더라도 같은 밸류체인일 때 비교하는 게 유의미할 듯... 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삼성전자 vs. TSMC, 삼성전자 vs. 하이닉스 비교조차 의미가 있을까? PBR은 각 기업의 내러티브, 시장의 기대를 담지 못한다.
3) 그렇다면 단일 기업의 PBR 변화를 보는 게 의미 있을까? 삼성전자 PBR은 역사적으로 특정 밴드 범위에서 움직였다. 라고 해도, 그게 지금도 맞을까? 과거의 상황을 지금 상황에 적용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각종 배수라는 게 사실 허상같다. '참고'용으로 본다는 것조차 노이즈인 것 같다. 내가 1)유동성, 2)정책을 기준으로 내 돈을 주식에 넣냐/마냐를 판단하고, 내러티브/모멘텀을 기준으로 어떤 종목을 사냐를 판단하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
반대로 생각하면.. 유동성, 정책, 내러티브, 모멘텀이 아닌 이유로 투자를 할 때 PBR이 참고치로 의미있는 게 아닐까? 그런 경우는 꽁초 투자인 것 같아서 별로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