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Daily Stoic-10월17일THE BENEFIT OF KINDNESS




"A benefit should be kept like a buried treasure, only to be dug up in necessity.... Nature bids us to do well by all.... Wherever there is a human being, we have an opportunity for kindness." -SENECA, ON THE HAPPY LIFE, 24.2-3
(“혜택은 묻혀 있는 보물처럼 간직했다가 필요할 때만 파헤쳐야 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모두에게 잘하라고 명령한다.... 인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친절의 기회가 있습니다.” -세네카, 행복한 삶에 관하여, 24.2-3)
The first person you meet today-passing acquaintance or friend- no matter the context -positive or negative-is an opportunity for kindness. Or as different translators have taken this line from Seneca to mean, it is an opportunity for benefit. For both of you. You can seek to understand where they are coming from. You can seek to understand who they are, what they need, and what forces or impulses might be acting on them. And you can treat them well and be better off for it.
The same is true with the second person you encounter, and the third. Of course, there is no ...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어요. 좋게 생각하면 두분 모두 해외여행을 갈 정도로 건강하시네요.

네, 잘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아버지 건강은 좋지 않아서 어딜 가도 대중교통은 이용을 못하세요. 택시나 빌린 차량을 타고 이동해서 어디를 가도 20분 걸으시곤 힘들다고 목적지 앞에 와서 안가신다고 하시기도 하구요. 심리적으로 그래도 지금이 제일 젊을때고 지금 안가면 정말 이제는 못간다는 생각이 크셔서인지 자꾸 욕심이 나시나 봅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네요.

저는 장녀이고 남동생이 하나 있긴 한데 외국에서 살기 때문에 친정부모님의 케어를 전적으로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애 어릴 때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를 함께 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아버지 칠순때던가... 해외여행 가고 싶으시다기에 (패키지여행 아니고) 전담 가이드 붙여 두 분만 여행 보내드렸어요. 가이드분이 베테랑이셔서 매우 만족해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성이 안 통하는 어린 아이 고집'...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아..친정부모님케어를 Kristin님이 전적으로 담당하시면 쉬운 일이 아니네요.. 애 어릴 때 가셨으면 정말 힘드셨을 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올해 동생들이 모시고 여름에 홋카이도 다녀왔는데 미리 ‘부모님 여행 10계명’ 보여드리고 출발했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서 힘들게 예약한 맛집에서 ‘물이 제일 맛있다’ 를 시전해주시고.. 올 초에는 치앙마이를 동생들이 모시고 갔는데 다녀오고 나서 에피소드를 들어보니, “오늘 뭐 한게 없다, 볼게 왜 이리 없냐” 하셔서 애들을 사위한테 맡기고 딸이 차량렌트한 걸로 관광지 모시고 갔는데 , 거기가 언덕이라고 아버지는 차에서 내리자 마자 열 걸음도 안 걸으시고 다시 차에 가겠다 하시고 ㅋㅋㅋ, 어머니는 조금 더 가시고 나서 막상 사람들이 본다는 그 스팟 직전에 난 더이상 못간다 하셨다고..😱 이해하려고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해외여행 안 가신 곳이 별로 없을 정도로 다녀오셨는데, 제작년 무릎수술로 몸이 안 좋아지셨다가 회복하시고 나니 지금 아니면 나는 못간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신 것 같아보여요. 아버지는 패키지를 할 수 있는 체력이 안되시고, 가이드 이야기도 한 적이 있는데 워낙 타인과 접촉을 싫어하시는 분이라 불편하다고 안가는게 낫다 하시고 어머니는 어떻게든 가고싶고… 하하하 🫠두 분 의견도 조율이 안되시는 상황이네요. 그러다가 이래저래 좌절되니 어머니가 자식이 몇명인데 누가 하나 가지도 못하냐며 역정을.. 이 모든 우여곡절도 나중에 보면 추억이겠지 이렇게 생각하려고요. 속상해서 Kristin 님께 엄청난 하소연을 ㅋㅋㅋ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 봅니다 ^^

이해하고말고요!!!!! 저희 집이랑 너무 너무 비슷해요ㅋㅋㅋ 부디 이번 여행 건 원만히 해결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