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경기침체는 올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티모씽크티모씨 생각

경기침체는 올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avatar
티모씨
2024.07.02조회수 22회
avatar
티모씨
구독자 2,547명구독중 24명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와 시장을 쉽고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는 디딤돌이자 공론의 장을 지향합니다.
image.png

https://fred.stlouisfed.org/graph/?g=1dBPE


위 차트는 기준금리와 실업률의 스프레드... 즉, 기준금리에서 실업률을 뺀 값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값이 크다는 것은 실업률은 낮고, 기준금리는 높다는 말입니다. 즉, 경기가 좋아 금리가 높아진 상태인 거죠. 반대로 이 값이 작다는 것은 실업률은 높고, 기준금리는 낮다는 말이죠? 곧 경기침체입니다.

​

먼저, 경기침체 구간을 한 번 보죠. 회색 막대 구간이 과거 경기침체 구간입니다. 모든 경기침체 구간 직전에 노란 형광펜으로 마킹을 해 놓았습니다. 그 지점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급등하던 그래프가 급락합니다. 즉, 실업률이 순식간에 급등하고, 기준금리가 뒤따라 인하되는 상황입니다. 그래프가 보합 상태에서 내려앉기 시작해 급락하면 경기침체... 경기침체 가능성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지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이제 지금 위치를 보세요. 연준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과 매우 낮은 실업률로 인해 그래프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2007년 이후 처음으로 0 이상으로 솟아 올라 23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1.6%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이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티모씨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글

미국 증시는 연준발 유동성으로 움직이는 것 아닐까?

안녕하세요. 이번 2기에 참가하게 된 티모씨라고 합니다. 투자 경력은 겨우 3년 남짓 되었고, 종목과 산업보다는 매크로와 시장 관찰에 더 집중하는 투자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이다 보니 종목과 테마가 강력했던 23년에 매우 고전했구요. 월가아재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이래 저의 부족함을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비록 나부랑이 수준의 얼치기입니다만, 저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 투자를 해오는 동안 네이버 블로그에 생각을 정리해 왔는데, 앞으로는 이곳으로 둥지를 옮기려고 합니다. 본 게시글은 12월 20일에 제 블로그에 적었던 글입니다. 아직 너무나 부족하지만, 제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하며, Valley AI 프로젝트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옮겼습니다. 모자란 사람의 모자란 생각이지만, 이런 비정형 데이터들이 프로젝트 발전의 밀알이 된다 생각하고 부끄러움을 무릅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https://fred.stlouisfed.org/graph/?g=1dxdS 빨간선은 지급준비금, 파란선은 역레포 잔고, 보라선은 TGA 잔고, 녹색선은 M2 통화량의 YoY 증가율. ​ 23년 5월부터 추이를 보면... 지급준비금은 고개를 들고 증가하기 시작하고, 역레포 잔고는 급감합니다. TGA 잔고는 증가하다 최근 감소 중입니다. 이 세 항목은 연준 부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들이며, 연준의 자산을 축소하는 QT가 진행되는 동안 부채도 같은 규모로 감소하게 됩니다. 23년 5월 이래 현재까지 부채 감소의 역할은 오로지 역레포 잔고가 홀로 담당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급감하는 중입니다. ​ 세 항목이 움직일 때 유동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정리하면...​ A : 지급준비금은 늘어나면 은행의 대출여력이 커지므로 시장 유동성이 증가... B : 역레포 잔고는 줄어들면 시중은행들이 연준에 묶어둔 자금이 방출되는 것이므로 시장 유동성이 증가... C : TGA 잔고는 줄어들면 재무부가 재정지출을 늘린다는 것이므로 시장 유동성이 증가... ​ 그렇다면, 약간의 산수를 해보죠. 지급준비금 A 는 유동성과 양의 상관관계, 역레포 잔고 B는 음의 상관관계, TGA 잔고 C는 음의 상관관계죠. 연준 부채로 인한 유동성 변화의 총합을 알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이 계산하면 됩니다. ​ A + (-B) + (-C) = A - B - C ​ 이 수식의 결과치와 S&P500 지수를 함께 봅니다. https://fred.stlouisfed.org/graph/?g=1dxe2 파란선이 A-B-C, 즉, 지급준비금 - 역레포잔고 - TGA 잔고 입니다. 연준 부채의 변화로 시장의 유동성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지표죠. 빨간선은 S&P500 지수입니다. ​ 중간 회색 세로 막대가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 구간이죠. 팬데믹 이후의 파란선과 빨간선의 움직임을 보세요.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파란선 유동성 지표가 빨간선 S&P 500 지수를 ...
티모씨 생각
2024. 07. 02
1
0
15
미국 증시는 연준발 유동성으로 움직이는 것 아닐까?

모멘텀으로 흥한 미국 증시... 계속될까?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ㅎㅎ 이른 여름휴가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느라 뜸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해수욕장을 처음 갔는데, 워낙 조심성이 많은지라 바닷물에 안 들어가려고 할 줄 알았더니 너무 신나게 놀아서 일정을 늘렸습니다 ㅎㅎ 어쨌든... 돌아와보니 시장은 여전하네요. NVDA가 거의 혼자 힘으로 시장을 끌어가더니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제 아무리 좋고 좋은 이야기를 다 갖다붙인다 해도... 과연 NVDA가 미국 증시에서 시총 1위의 자리를 석권할만한 자격이 있을까?... 이 주제에 대해서는 따로 다루어 보기로 하고, 오늘은 NVDA를 밀어올리는 힘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과연 모든 투자자들이 진심으로 생성형 AI가 당장이라도 세상을 뒤집어 놓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기에 NVDA 시총이 이렇게나 급증한 걸까요? 어쩌면 NVDA를 밀어올리는 힘은 AI에 대한 시장의 확신만이 아닌 것은 아닐까요? 모멘텀이 지배하는 시장 https://yardeni.com/charts/yri-selected-daily-markets/ 일전에도 한 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 Yardeni Research의 차트입니다. 위 링크를 보시면 매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차트들을 공유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에 몇 주째 가장 첫번째 차트로 올라와 있는 것이 위 차트입니다. 그만큼 YRI에서 중요하고 의미있는 차트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파란선은 SPMO라는 S&P500 모멘텀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수익률을 S&P500 지수 수익률로 나눈 값의 추이를 보여줍니다. 모멘텀 지수란 뭘까요? 공식설명을 보면 S&P500 모멘텀 지수는 S&P500 상장기업 중 상대적으로 꾸준하게 더 나은 수익률을 내는 종목들로 구성한 지수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상대 수익률이 높은 종목들로 만든 지수죠. 이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SPMO입니다. 위 차트의 파란선이 23년 하반기부터 급상승했다는 말은, 23년 하반기 이후부터 SPMO가 S&P500에 비해 수익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겁니다. 어쩌면 23년 하반기부터 S&P500을 지배한 테마는 AI 혹은 빅테크라기보다 '모멘텀' 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보죠. 파란선은 S&P500 모멘텀 지수, 빨간선은 S&P500지수, 노란선은 둘 간의 스프레드입니다. 녹색 형광펜으로 마킹한 구간은 2023년 11월부터 현재까지입니다. 23년 11월은 미국 증시가 8월부터 시작된 세 달 간의 조정이 끝나고 그야말로 V자 급반등을 시작했던 시점입니다. 이 구간에서 파란선 S&P500 모멘텀 지수의 기울기를 보세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상승합니다. 그러면서 빨간선 S&P500 지수도 급반등하죠. S&P500이 급반등했다고는 하지만 S&P500 모멘텀 지수의 수직상승에는 비할 바가 못됩니다. 그 덕에 둘 간의 스프레드인 노란선은 그야말로 역대급으로 벌어졌습니다. 과거 10년 평균보다 5배나 크게 말이죠 (과거 10년 평균 =16.3, 현재 = 86.4). 그만큼 현재의 모멘텀 트레이드가 역대급으로 강력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23년 11월에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았던 모멘텀 트레이드의 타겟이 된 종목들은 뭘까요? 뻔하죠. AI와 관련된 빅테크였습니다. 맨 처음 차트를 다시 봐도 대략 감이 옵니다. 녹색 형광펜 구간이 S&P500이 조정을 겪었던 23년 8~11월 구간입니다. 그 구간에서 NVDA, MSFT는 거의 조정을 받지 않았죠. 반면, AI가 덜 묻은 빅테크였던 AAPL은 조정을 크게 겪었구요. 모멘텀 지수는 상대적으로 꾸준히 성과가 좋은 종목들을 추종하죠. 펀더멘털은 상관없습니다. 오르는 놈, 잘 버티는 놈을 따라가는 겁니다. S&P500이 조정을 겪는 동안 AI가 묻은 빅테크들은 상대적으로 조정을 덜 받았다... 성과가 좋았다... 모멘텀의 타겟이 되겠죠. 즉, 어떤 이유에선가 23년 11월부터 모멘텀이 좋은 종목들로 돈이 몰려들었고, 당시 가장 모멘텀이 좋았던 종목들은 AI가 묻은 빅테크, 대표적으로 MSFT, NVDA가 있었죠. 보시다시피 NVDA와 MSFT가 강력하게 상승하기 시작한 시점이 SPMO (혹은 S&P500 모멘텀 지수) 의 급발진 시작 시점과 같습니다. 이들 종목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전체 시장을 끌어올리는 모양새를 만들어냈습니다. ...
티모씨 생각
2024. 07. 02
1

모멘텀으로 흥한 미국증시... (보충)

직전에 올린 글 (모멘텀으로 흥한 미국 증시) 에 첨부했어야 하는 내용들을 추가합니다. 위 글에서 현재 미국 증시를 움직이는 엔진은 모멘텀 트레이드이고, (전혀 공신력은 없지만 저 혼자 주구장창 쓰고 있는) 유동성의 간접적인 보조지표 다듀 라인의 추이에서 벗어나 주가가 앞서 나가고 있기에 불안하다고 했었죠. 유동성... 이라고 하면 풍향계 역할을 해주는 자산군이 있죠. 바로 코인!!!... 캘린더님의 가상화폐 글을 읽다가 문득 나스닥과 비트코인의 다이버전스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생각나서 다듀 라인과 비트코인, S&P500 지수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좌측 차트는 다듀라인 (파란선) 과 비트코인 (빨간선), 우측 차트는 다듀라인 (파란선) 과 S&P500 (보라선) 입니다. 22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추이를 보여줍니다. 얼핏 보아도 세 친구가 삼총사처럼 같이 움직이는 것이 보이죠? 다듀 라인과 비트코인의 상관계수는 0.89, 다듀 라인과 S&P500의 상관계수는 0.92입니다. 어마어마하게 높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듀 라인을 계속 밀고 있다는... ㅎㅎ). 어쨌든... 두 차트에 모두 녹색 세로선을 그어 놓았습니다. 각각의 자산가격이 급반등한 시점을 마킹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은 10월 2주, S&P500은 이전 글에서도 살펴본 것처럼 11월 1주부터 ...
티모씨 생각
2024. 07. 02
0
0
1
20
모멘텀으로 흥한 미국 증시... 계속될까?
10
모멘텀으로 흥한 미국증시... (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