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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차] 한국증시 수급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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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차] 한국증시 수급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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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2025.12.27조회수 2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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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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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와 시장을 쉽고 재미있게 바라볼 수 있는 디딤돌이자 공론의 장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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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의 한국증시는 지난 주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현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코스닥에서는 기관의 매수가 나왔죠. 지수는 코스피는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지지부진한 상태였습니다.


지난 주에는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도가 대규모로 나왔고, 이를 금융투자와 개인이 받았다고 했죠. 이번 주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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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코스피에서 최대 매수 주체는 외국인이었죠. 그 다음이 금융투자. 최대 매도주체는 개인이었습니다. 지난 주와 상황이 정반대로 달라졌는데... 주목할 만한 지점은 뭘까.


이번 주 주체 별 코스피 순매수 금액은...

  • 외국인 : +4.3조원

  • 기관 (금투) : +2.9조원

  • 개인 : -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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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외국인의 종목별 순매수를 보면 삼성전자 2.7조원, 하이닉스 1.7조원입니다. 도합 4.4조원이 단 두 종목 매수에 몰린 거죠. 아까 이번 주 외국인의 코스피 전체 순매수 금액은 4.3조원... 즉, 12월 4주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두 종목만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비중이 훨씬 컸죠.


우측의 개인... 삼성전자 -3.9조원, 하이닉스 -2.6조원... 도합 -6.5조원의 매도가 단 두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이번 주 개인의 코스피 전체 순매도가 -7조원이었으니 전체 매도 금액의 93%가 단 두 종목에 집중되었던 겁니다. 여기서도 지난 주 코스피는 사실상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듀오의 단독무대였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금융투자도 이번 주에 두 종목을 약 1.9조원 매수했으니... 개인이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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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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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
2025.12.27

그러게요.. 개미들이 잘 받아줄만한 삼전, 하이닉스에 들어와서 언제든지 털고나가려고 트레이딩적으로 접근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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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5.12.28

좀 의심스럽다...는 거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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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냥맘
2025.12.27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문장에 수긍하며 당분간 한국시장이 올라도 조심 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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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5.12.28

한국시장이 체질이 개선되었다는 일부 의견에는 1도 동의하지 않아요. 여전히 가장 베타가 높은 가장 민감한 시장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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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빛
2025.12.27

하.. 어쩐지 반도체 흡성대법이 너무 강하게 작용하더라니까요 ㅎㅎ 다른 섹터 수익률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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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5.12.28

수출 데이터도 반도체 하드캐리니까요 ㅎㅎ 허나 q가 아닌 p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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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13
2025.12.28

감사합니다. 파티의 출구쪽으로 다가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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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씨
작성자
2025.12.29

그 판단은 각자의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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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77
2026.01.21

감사히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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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2월] BofA Fund Manager Survey

기관 투자자 심리는 전월에 이어 계속해서 긍정적인 추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트레이드가 최고조에 달했던 시절보다 더 긍정적인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과거 추이를 보면 이미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올라섰고, 기관 투자자들의 심리는 이제 과도함을 우려할 수준까지 긍정적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긍정적 투자심리의 기저에는 긍정적인 경제전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향후 12개월 안에 no landing을 전망하는 기관 투자자의 비중이 2개월 연속 37%를 기록했고, hard landing 전망 비중은 3%에 불과해 과거 2년 간 최저치를 기록 중입니다. 그러니까 기관 투자자들은 경기침체는 고사하고, 경기둔화에 대한 가능성도 날이 갈수록 낮게 보고 있는 겁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글로벌 성장에 대한 전망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21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거의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죠. Citi Economic Surprise Index 기준... 글로벌과 선진국 모두 25년 하반기 내내 기준선 0을 상회하고 있고, 점진적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지표들이 예상치를 조금씩 상회해 왔다는 의미죠. 기관 투자자들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의 기반이라고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겠죠? 기관 투자자들의 경기전망이 맞느냐 틀리느냐... 그건 알 수 없죠. 단, 위 차트에서 보다시피 23년 이후 미국을 제외하면 전 세계가 공격적이고도 기록적인 수준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을 겪었다는 점, 글로벌 CESI는 이러한 배경 위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전 세계적인 완화 사이클의 흔적은 기관 투자자들의 유동성 상황에 대한 응답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된 이후로 유동성 환경을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한 기관 투자자들의 비중도 따라서 늘어나죠. 기록적인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은 기록적으로 우호적인 유동성 환경을 불러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금리인하 국면은 역대급으로 진행됐고, 이제는 ECB와 BOJ 모두가 인하 사이클 종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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