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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1월의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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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1월의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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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az1
2026.06.11조회수 1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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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az1
구독자 442명구독중 14명
개인적인 시각으로 경제 이야기를 합니다.

네.. 어제 CPI가 발표되었구요.. 미국-이란 전쟁 리스크가 한 층 더 깊어지는 흐름으로 치달았죠.. 더군다나 오라클 유상증자 이슈가 나오며 시장에 AI 기업의 건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하락폭을 키웠습니다..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 아닌가요.. 잠시 25년 11월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우선 신문 내용부터 보시죠..


“그러나 AI 버블론은 파도와 같다. ‘환멸의 골짜기’에 들어섰다는 말이 월가를 뒤덮은 2024년 7월 S&P500은 단기간에 급락했다. 주요 AI 관련주가 일제히 흔들리며 “AI 투자 과열이 끝났다”는 우려가 쏟아졌다. 조정은 오래가지 않았다. 한 달 만인 8월 S&P500은 빠르게 회복하며 이전 고점을 되찾았다.


2025년 들어서도 이 추세는 이어졌다. 파월 Fed 의장이 9월 23일(현지 시간) “여러 가지 측정 기준으로 볼 때 주식 가격은 상당히 높게 평가되어 있다”고 말하자 시장이 즉각 반응했으나 오히려 반등하며 10월 초 6796.29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공포보다 탐욕이 더 강하다는 사실을 수차례 확인시켜준 셈이다. 이제는 ‘AI 버블은 결국 물러선다(AI Bubble Always Chickens Out)’는 이른바 ‘AACO 법칙’으로 불릴 정도의 익숙한 문법이 되었다.


결국 ‘파괴적 상승장’의 최대 변수는 금리만이 남는다. 지난 11월 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의 급락에도 금리 우려가 있었다. 정부 셧다운 종료에도 불구하고 12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며 차익실현 욕구에 모두 하락 마감한 것이다. - 출처 : 한경 매거진 (비즈니스) 25.11.14. - "


“워런 버핏이 알파벳 주식을 샀다는 뉴스도 AI 버블 논쟁을 잠재우지는 못했습니다. 아마존이 AI 투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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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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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다른 Pivot의 시대.

전일 증시는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종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오며 물가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며 상승했죠.. 다만 내일 CPI발표가 있구요.. 목요일에는 PPI 발표가 있습니다. 여기서 근원 물가가 낮게 나오거나.. 혹은 퍼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시장은 물가에 대한 우려를 떨치며 더 상승할 수 있겠죠.. 물론.. 대형 빅테크들의 재무적 상황에 따른 변화는 지켜봐야겠지만.. 단기적 흐름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크겠죠.. 무튼.. 물가 지표 잘 챙겨 보시구요.. 물가 지표가 발표된 후 그 다음주 목요일 FOMC가 있습니다. 케빈 워시의 첫 FOMC 데뷔전인데요.. 과연 여기서 어떻게 나올까에 대해서도 봐야곘죠.. 근데 여기에 딜레마가 있다고 하죠.. 딜레마는 많은 분들이 뉴스를 통해 확인을 하셨기에 따로 언급은 안 하구요.. FOMC 당일.. 어떤 스탠스가 나오느냐를 봐야합니다. 예상보다 완화적인 스탠스로 나온다면.. 시장이 환호도 하겠지만.. 오히려 채권 시장에서 더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너무 매파적이면.. 채권 시장은 안정이 되겠지만.. 주식시장에서 부담이 되겠죠.. 중립적인 스탠스.. 참 이게 말로는 쉬운데 정확하게 중립적 스탠스가 무엇이냐를 봐야겠죠.. Data Dependent 기조를 유지하면 중립적 스탠스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에니웨이.. 당일 FOMC에서 워시의 스탠스가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연준 내부의 스탠스가 참 많이 변하고 있다.. 아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매파쪽으로 무게가 조금 더 실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석
2026. 06. 09
27
0
201

주말 시장 이야기 주저리..

아침에 일어나..시장을 봤는데.. 하락폭이 너무 깊더군요.. 쏠림이 강한만큼.. 그 폭도 깊은 것 같습니다. 오늘 시장의 하락에 있어 비농업 고용을 빼놓을 수가 없죠.. 고용이 헤드라인만큼 강했냐? 그건 아닙니다만.. 침체는 확실히 아님을 보여주는 지표가 나왔습니다..(자세한 고용 데이터는 https://x.com/Busanaz1/status/2062904941430415786?s=20 여기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시장에서 안도했던 이유 중 하나는.. 고용의 둔화로 인플레가 자극 받을 가능성이 낮다.. 전쟁이 끝나면 해결될 것이다..라는 것이었죠.. (기대인플레는 뒷전..) 그런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견조한 지표가 나오며.. 인플레 우려가 한 층 더 높아졌고.. 여전히 해협은 봉쇄되어 있습니다.. 특히나..5년 4개월째 이어져오는 인플레이션의 시대에서 고용이 견조하게 나왔다는 겁니다. 아니죠… 더 자세하게 말씀 드리면.. 공급발 인플레 자극을 두 번 연속 맞은 상태에서.. 고용이 견조하게 나온 것이죠.. 이는.. 기대인플레 탈앵커링 리스크가 높아진다는 말이며..연준 내부에서도 기대인플레 우려를 한 층 더 높이게 되겠죠.. 그러면.. 우리가 초반에 기대했던.. 케빈 워시는 금리를 인하해 줄거야..라는 기대감은 사라지게 되구요..오히려.. 언제 금리를 인하 할까에서.. 언제 금리를 인상해야 할까.. 더 나아가면.. 어디까지 금리를 올려야 할까..이런 고민으로 넘어가게 되지 않을까요.. 그게 어제 시장에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CME FedWatch상..26년 12월 금리인상이 나오고 있구요.. 2년물 금리가 12bp 상승했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던.. 현실을 마주할 때..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물론 이게 지금이냐라고 할 수는 ...
분석
2026. 06. 06
28
1

26. 5월 고용 보고서 현황 (수치 : Thousands)

ㅁ Household Data 1️⃣ 실업률 26. 4월 : 4.337% 26. 5월 : 4.296% > -0.041%p 감소 1-1 실업자 26. 4월 : 7,373K 26. 5월 : 7,307 > -66K (감소) 1-2 고용자 26. 4월 : 162,622 26. 5월 : 162,771 > +149K (증가) 2️⃣ 고용률 26. 4월 : 59.14% 26. 5월 : 59.18% > +0.04%p (증가) 3️⃣ 경제활동참가율 26. 4월 : 61.83% (61.826%) 26. 5월 : 61.83% (61.834%) > 변화 없음 4️⃣Not on Temporary Layoffs (영구 해고자) 26. 4월 : 2,595 26. 5월 : 2,606 > +11K (증가) Not in labor force (비경제활동인구) 26. 4월 : 104,959 26. 5월 : 104, 976 > +17K (증가) - Job ...
분석
2026. 06. 05
15
0

한 번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아래 링크 참고)

이 내용을 제가 풀어서 설명드릴까..했지만.. 오히려 직접 읽어보시는 편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합니다.. 당시 리치몬드 연은 총재였던 Alfred Broaddus 총재의 발언입니다. AI가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면 통화정책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생산성 향상은 물가와 중립금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리고 실제 변화보다 앞서 움직이는 기대는 경제와 금융시장에 어떤 파장을 만들어내는가.. 약 30년 전..Broaddus 총재가 이에 대해 꽤 깊이 있으며 통찰력 있는 답변을 남겼습니다. 지금의 AI 생산성으로 인한 물가와 Fed의 기준금리는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논쟁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한 번쯤은 직접 읽어보고 곱씹어볼 만한 글이라 생각이 됩니다. https://www.richmondfed.org/publications/research/economic_brief/2026/eb_26-15
분석
2026. 06. 05
24
4

5월 채권 시장은 어떻게 움직였나? (feat. DKW)

오늘은 26년 5월에 10년물 금리는 어떻게 움직였고, 채권 시장은 미국의 경제를 어떻게 봤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10년물 채권 금리의 구성 요소인 DKW 모델의 각 항목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10년물 금리에 요소가 5가지가 있죠..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드리자면요.. 1. 단기 실질금리는 경제의 상황과 연준의 실질 기준금리 전망을 나타내는 요소입니다. 2. 기대 인플레이션은요.. 10년물이니 장기적인 기대 인플레이션이 어떠한가?를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3. 기간 프리미엄은요… 국채 수급 부문과 +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반응을 하는 항목입니다. 4. 인플레이션 리스크는요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는 항목 입니다. 5. 텀 프리미엄 : 이건 기간 프리미엄 + 인플레이션 리스크 요인으로 흔히들 아시는 불확실성에 대해서 반응을 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1번과 2번은요 경기 상황에 대한 부분을 잘 보여줍니댜. 매크로적 상황에 따른 채권 시장이 보는 연준의 금리 전망과 인플레이션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 잘 보여주는 항목들이구요.. 3번과 4번 항목을 더한 것이 5번의 항목인데요.. 이건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뒤죽박죽 섞이면서 앞으로 불확실한 통화정책이 예상된다는 등 혹은 재정적자가 심화될 것이라는 요인과 같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면 튀어 오릅니다. 다음으로는 26년 5월1일 수치와 5월29일 수치를 비교해 어떤 항목이 가장 많이 내려왔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ㅁ 5월 총변화 부문 26년 5. 1 > 26.5.29 DKW 각 항목별 변화 1). 단기 실질금리 : 0.9878 > 1.019 (+0.0312) 2). 기대 인플레이션 : 2.7228 > 2.7344 (+0.0116) 3). 실질 기간프리미엄 : 0.6815 > 0.6983 (+0.0168) 4).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 : 0.0871 > 0.0916 (+0.0045) 5). 텀 프리미엄( 3 + 4) : 0.7686 > 0.7899 ( +0.0213) 6). 10년물 금리 : 4.378% > 4.453% (+0.075%p) 7). 기준금리 변화 : 3.5 ~ 3.75 (0) 분야별 변화 1). 경기 상황 부문 변화(금리 변화 + 인플레) =...
분석
2026. 06. 05
15
257
주말 시장 이야기 주저리..
121
 26. 5월 고용 보고서 현황 (수치 : Thousands)
358
2
116
5월 채권 시장은 어떻게 움직였나? (feat. DKW)
avatar
으아악
2026.06.11

감사합니다!

avatar
아라리
2026.06.11

또르무즈야 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