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워드 막스, 투자에 대한 생각 5,6,7 : 리스크




리스크를 이해하고 인지하고 관리하는 것에 대해 5~7장에 걸쳐서 다룬다.
리스크란 어떤 결과가 발생할 것인지,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왔을 때 손실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불확실한 것이다.
'원하는 결과'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리스크는 견해상의 문제이며 단일 숫자로 정의될 수 없다.
리스크는 잠재적이고 계량화할 수 없고 사전에 측정될 수 없으며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측정될 수 없다.
리스크 프리미엄이 감소할 수록 리스크는 증가한다.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 미래 있을 자산 가치 상승이 현재화되고 예상 수익이 감소한다.
모든 사람이 어떤 자산에 리스크가 있다고 믿어서 매입을 꺼려하면 자산 가격은 리스크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떨어진다. 반대로 어떤 자산에 리스크가 없어서 모두 사기 시작하면 가격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없앨 만큼 오르고 리스크가 높아진다.
리스크 조정 수익이 중요하다
호황에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다만 리스크를 회피하면 안된다. 리스크를 회피하면 무위험 이자수익에 그칠 수밖에 없다.
리스크 대비 예상 수익이 높을 때 리스크를 감수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내용이 심오하고 알쏭달쏭하다.
내가 잘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리스크가 견해상의 문제라는 것이 인상 깊었다.
평소에 나는 합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발생 가능한 상황 중에서, 내가 도저히 못 견딜 상황을 하나 선택하고 그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선택지들 중에서 가장 좋아 보이는 것을 골라왔다.
내가 리스크로 여기는 상황이 남들은 고려하지 않는 상황이고, 남들이 리스크로 여기는 상황이 내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거나 리스크가 아닌 상황일 때가 보상이 괜찮았었다. 선택을 하고 행하는데 있어서 경쟁 강도도 적었다. 일이 안 풀려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었고 일이 잘 풀리면 뜻 밖의 행운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