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갖는 삶에 대하여 - 코이케 류노스케





시립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했었는데, 며칠 전에 도착했습니다.
작가의 전작인 <초역 부처의 말>, <내 마음이 지옥일 때 부처가 말했다>를 읽고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늘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그 불안은 적게 가져서가 아닙니다. 아무 기준 없이 너무 많은 것을 끌어안고 살기 때문입니다. 물건은 늘었고 선택지는 많아졌지만, 정작 무엇이 나에게 필요한지는 점점 흐려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더 벌고 더 써도 남는 게 없고, 더 가져도 불안해집니다. 책에서는 그 불안을 소유의 양이 아니라 소유를 대하는 마음의 방식으로 봅니다. 불안은 적게 가져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많이 가져서 생긴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 책은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소비를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묻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은 정말 나를 편안하게 하는가?"
저자는 돈과 물건, 감정과 욕망에 휘둘리는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소유를 줄이라며 도덕적으로 훈계하는 대신 왜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는지, 그 집착이 어떻게 불안을 키우는지를 차분히 짚습니다. 책은 네 개의 장으로 독자의 생각을 조금씩 이동시킵니다. 우리가 왜 돈을 과대평가하게 되었는지 돌아보고, 더 갖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지 않고 인정하며, 방을 채우기 전에 마음부터 정리하도록 이끕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원하는 것만 가지고 사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 줍니다.






너무 높은 기대치는 인생의 난이도를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리해주신 글 잘 읽어보고 갑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제 하드 모드말고 이지 모드로 살아볼까 합니다.😁

포기를 한 거랑 탐욕이 줄어든 거랑은 다른 거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공감합니다!😊

"불안은 적게 가져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많이 가져서 생긴다는 것" 인상깊은 문장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았습니다.✨
책은 작성자의 주관적 관점이 들어가기 마련이고,
나와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타쿠는 아니지만, 오타쿠를 부정하지는 않아요.😱

하핫 감사합니다. 저자도 개정판 서문에서 내 의견이 정답은 아니다 라고 말하긴 합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야 건강한 사회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런 측면에서 책이라는 매체는 참 가성비가 좋은 도구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