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보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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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호호
2025.02.24조회수 0회

전쟁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나는 이 전쟁과 관련된 이런저런 글을 읽고 이런 결론을 내렸었다. '러시아가 침공한 것이긴 하다만, 우크라이나도 자초한 면이 있다'



러시아는 줄곧 나토가 자기 코앞까지 다가오는 것에 상당한 위협을 느끼고 있었고, 그래서 오래전부터 계속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들어가는 것에 반대했었다. 그런 와중에도 왜 그렇게 자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자극하는 행동을 취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를일이다. 2014년 크림반도 합병 때문에 반 러시아 정서가 강해져서 그리된건지 어찌된건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이런 소리를 좀 했다가 디씨에서 엄청난 공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제 전쟁을 끝내겠다고 트럼프가 나선 마당에 이전까진 알지못했던 몇가지 사실들도 알게되었다.

  • USAID 가 여러 매체들을 지원하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쟁비용을 계속 지원하도록 여론을 조성한 거라던지...

  • 상당수의 고위층이 전쟁비용을 슈킹해 먹었다던지...엄청난 부정부패...

  • 젤렌스키는 중국에 손을 내밀것을 고려했다던지...

  • 등등등등등



뭐 사실 이를 두고 여러가지 말이 많고, 모두들 자기 주장을 위해 사실을 갖다붙이기도 하고, 그래서 사실과 뇌피셜을 구분하기도 어려워서 어떻게 결론을 내리기가 힘들다. 그래도 딱 하나 눈에 들어오는 건 하나 있다.



'부정부패가 심한 나라는 전쟁이 일어나면 이길 수 없다'. 이거 아닐까.





이렇게 부패가 심한 국가라면 사실 밖으로 내보내는 여러가지 수사들은 그저 명분에 불과하고 그 이면에 감춰진 이해관계에 집중해야 할 수 밖에 없을거다. 그러니 더더욱 이 사태를 어떻게 평가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어쩌면 젤렌스키도 전쟁이 끝나지 않기를 바랄 지도 모르겠다. 모를일이다.



애국심에 불타는 국민들만 죽어나간다.








우리나라 625때 생각도 나고 그냥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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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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