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

원자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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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호호
2025.06.09조회수 44회
  • 아인슈타인은 1939년 8월, 나치 독일의 핵무기 개발 가능성을 우려하여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다. 최근 핵물리학 연구에 따르면 우라늄이 극도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나치 독일은 이미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니, 미국 정부도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 이렇게 경고가 있었으나 미국은 움직이긴 했으나, 미온적으로 대응했다고 한다. 뭔가 하긴 했으나 진전이 별로 없었다는 것이다. 우라늄 위원회 설치 정도가 있었고, 연구에 대한 시작이 있었다고 한다.

  • 아인슈타인이 보기엔 이것이 너무 지지부진했었다. 그래서 1940년 봄에 몇차례 더 루즈벨트에게 편지를 보낸다. 시간이 별로 없고 진척이 너무 느리니 적극적으로 지원하라는 내용이었다.

  • 그리고 1년이 지나서 독소전쟁이 발발한다. 진짜 전쟁이 일어났다. 그래도 미국은 참전한 상태가 아니었다. 역시 미국의 움직임은 지지부진했다.

  • 미국이 진짜 움직인건 자기네 땅에 폭탄이 떨어지고 나서였다. 진주만 폭격으로 미국도 참전을 하게 된다. 1941년 12월이다.

  • 그리고 같은달, 미국은 S-1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좀 더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고, 1942년이 되어서야 맨해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때가 되서야 각잡고 시작했던거다.

  • 뭐랄까…미국이라는 나라도 진짜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비로소 움직이는거다. 아무리 선지자들이 말을 해도 들어먹지도 않거나, 알아먹더라도 지지부진하다.

  • 다행히 미국이라는 나라의 국력이 상상이상의 개깡패였으니 뭐 잘 마무리 되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 이쯤 되니 또 이 말이 생각난다.

  •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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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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