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대한 관점 재조정
19세기에도 조선은 같은 민족도 노예로 부릴 정도로 뒤쳐진 국가였다는 사실도 있어서 조선시대에 대하여 그리 좋게 보진 않았다.
위의 영상을 보고 관점을 좀 더 비판적으로 수정하기로 했다. 내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더 조선이라는 나라는 막장이었구나…일종의 명예 살인이 존재했다는 것은 조곰 충격이었다.
평균 수명이 24세 정도였다는데…이건 로마시대 수준과 유사하다. 검색해보니 중세시대의 평균수명은 30대 언저리인거 같은데 (어디선 예수가 있을때도 30세 즈음이 평균수명이었다던데..) 이건 뭐…
사람들은 조선이 망해도 별로 슬퍼하지 않았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과연 당시 민초들의 입장에선 조선에서 일제 치하로 들어가는 것이 슬픈 일이었을까? 오히려 이건 이제 제대로 살아볼 수 있는 기회이지 않았을까?
대충 누나는 아비에게 겁탈당하고, 아들은 구걸하라고 거리로 내몰리는 그런 막장집안에서 갑자기 그럭저럭 사는 옆집 양자로 강제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양자다 보니 그집 친자들과는 차별받는...뭐 그런상황이 되려나?
SK텔레콤…그리고 UNH
유나이티드 헬스가 최근 엄청난 하락을 맞았다. 경영상 부정이 있다는 혐의도 있고, 많은 욕도 먹고 그렇다. 그런 이슈들 때문에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투자자들을 떠나가고 있다.
문득 SK텔레콤이 생각났다. 여기 역시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생각보다 오랜시간동안 사람들의 개인정보가 탈탈 털려왔다.
그런데 재미있지 않나. 이 회사 주가는 여전히 건재하다. SK도 UNH정도의 충격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웃기는 일이다. 별일 없이 지나간다.
투표가 도둑맞았다는 말도 그저 음모론으로 넘어가버리는 사람들은 자기 개인정보가 털렸다는 말에도 쉽게 넘어간다. 세상은, 사람들은 신기하다.
민도..그리고 시스템
앞에 조선 관련 영상에서 나왔던 말 중 하나가 있다. 조선의 민도는 거의 약육강식, 정글과도 같았고, 사람들은 나태했다고 한다. 지금과는 좀 다르다.
지금의 우리나라 민도를 보면, 불과 150년 전의 똑같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달랐다는 사실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