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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_Kim Profile
Chloe_Kim
2026. 08. 13
[EVENT] 🌴 무더운 여름밤, 라운지가 '심야 펍'으로 변신합니다! 🍺
Neuron Club 멤버 여러분, 안녕하세요! 😊 요즘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위에 본업과 투자 공부까지 병행하시느라 많이 지치셨죠? 그래서 8월, 저희 라운지가 멤버 여러분을 위해 시원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이틀간, 라운지의 책상은 치우고 시원한 맥주와 BGM이 흐르는 '뉴런 펍(Pub)'의 문을 엽니다! 거창한 강연도, 공부해야 할 자료도 없습니다. 오직 시원한 맥주 한 잔, 간단한 다과, 그리고 좋은 음악과 멤버들의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만 가득한 밤을 만들고자 합니다. 언제? 8월 20일(목) ~ 21일(금) 저녁 6시 ~ 밤 10시 무엇을? 시원한 맥주 & 음료, 다과 무료 제공! (※ 나눠드시고 싶으신 음식이 있다면 가져와 같이 즐기셔도 전혀 무방합니다!) 누가? 뉴런클럽 멤버라면 누구나! 공간이 좁아 시끌벅적해져도 환영입니다! 그동안 혼자 조용히 공부만 하다 가셨거나, 다른 멤버분들과 인사해 보고 싶었지만 어색하셨던 분들 모두 편안한 차림으로 발걸음해 주세요. 🤝 호스트/호스트 조력자를 모십니다!  저희 뉴런 라운지는 멤버 여러분이 함께 가꿔나가는 공간입니다. 이번 펍 이벤트 역시 운영진만의 행사가 아니라, 멤버 여러분과 함께 완성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라운지에서 만난 인연 중에는 뮤지컬 무대에 서셨던 분, 이벤트 기획 업에 종사하시는 분처럼 이 밤을 훨씬 특별하게 만들어주실 수 있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이런 재능과 경험을 이번 밤에 살짝 나눠주실 멤버분이 계신다면 정말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거창한 역할이 아니어도 좋아요. DJ 신청곡 큐레이션을 도와주셔도 좋고, 당일 가벼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이어도 좋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고객지원 채널을 통해 ‘라운지 펍 지원’이라고 [닉네임 / 연락처(전화번호, 메일) / 함께 만들고 싶으신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쾌적하고 즐거운 Neuron Night Pub을 위한 안내 🔔 8월 20일(목)~21일(금) 이틀간 라운지 일반 예약이 중단됩니다.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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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_Kim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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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11
마음과 온기로 풍성하게 채워지는 라운지 서가 📚
Neuron Club 멤버 여러분, 안녕하세요! 😊 요즘 라운지 서가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몽글몽글해지고 따뜻함이 차오르곤 합니다. 라운지 서가가 멤버 여러분들이 다정하게 건네주시는 '책과 마음'으로 한 층 더 풍성해지고 있거든요! 혼자만 읽기 아까운 좋은 책부터, 누군가의 휴식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다정한 마음까지. 서가를 채워주신 감사한 기부자분들과 그 마음이 담긴 책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라운지 서가를 채워주신 다정함 Jeanie님의 캐리어 가득 실어오신 '27권의 다정한 지혜' 이 많은 책들을 캐리어에 직접 담아 라운지까지 가져다주셨습니다. 하필 올여름 가장 무더웠던 날, 언덕길을 땀으로 흠뻑 적시며 라운지까지 올라와 주셨어요. 《화폐의 대전환》, 《2026 환율전쟁》, 《스테이블코인 머니리셋》, 《The Coin》, 《비트코인 없는 미래는 없다》 같은 최신 화폐·투자 트렌드 서적부터, 《돈의 심리학》, 《Same as Ever》, 《넥서스》, 《마지막 몰입》, 《레드팀을 만들어라》까지 경제와 인간 심리, 기술을 넘나드는 묵직한 인사이트가 가득한 컬렉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두 번째 방문에는 《내면소통》, 《The Marshmallow Test》, 《The Having》, 이병한 작가님의 《대한민국 탐문》과 《아메리카 탐문》, 《시대예보》 시리즈까지 자기 성장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고르게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 라운지에서 특강을 해주셨던 성상현 부부장님의 책부터, 살짝 스포가 되겠지만 다음 특강으로 모시게될 연사님의 책까지 포함되어 있어 더욱 반갑고 기뻤습니다. 무더위를 뚫고 오신 정성을 생각하면 책 한 권 한 권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땀 흘려 올라와 주신 그 마음까지,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grasswater님의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성의 시선 벌써 3번째로! 많은 책을 기부해 주고 계신 grasswater님은 이번에도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취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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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아재
2026. 08. 10
[뉴로퓨전출판] 성상현 부부장님의 신작, 뉴런클럽 포인트 구매 링크
안녕하세요, 뉴로퓨전 출판사를 통해 9월 초에 출간되는 성상현 부부장님의 신작 공지 관련해서, 뉴런클럽 전용 포인트 구매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꼭 본인의 포인트가 4만 포인트 (해외배송 시 7만) 이상 있는지 확인하고 본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포인트가 부족 시 구매 진행되지 않습니다. 일반 구매 링크는 위 신작 공지 링크에 있습니다. 반드시 Valley AI 이메일을 기재해 주세요! 뉴런클럽 전용 포인트 구매링크 국내 배송 (2권 + 무료배송, 총 4만 포인트 필요) 뉴런클럽 전용 포인트 구매링크 해외 배송 (2권 + 해외배송비, 총 7만 포인트 필요) 주의: 포인트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이메일을 기재해 주세요! (결제 방법 아래에, 이메일이 '선택'으로 되어 있는데 필수 기재 필요) 아울러, 본 서적에서 저자 원고료와 인쇄 비용, 외주 편집/디자인비를 제외한 판매수익은 100% 뉴런 라운지와 온/오프라인 스터디 확장에 사용됩니다. '읽어서'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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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_Kim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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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07
이 여름, 한강 작가의 문장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휴식(feat. 방명록 보드)
Neuron Club 멤버 여러분, 안녕하세요! 😊 무더운 여름,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푹푹 습하고 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금세 지치고 나른해지기 쉬운 요즘입니다. 이럴 때 시원한 곳에 가만히 앉아 '다른 세계'로 몰입하는 여행, 소설 한 편은 어떨까요? 라운지에서 멤버분들을 마주칠 때마다 보면 주로 실용 서적이나 업무 관련 책을 많이 읽으시더라고요. 저도 어떤 때는 '현실과 동떨어진 지어낸 이야기'라며 소설을 멀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장 현실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너무 현실에만 파묻혀 살다 보니 오히려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실용서가 주는 당장의 지식도 중요하지만, 삶을 흔들림 없이 안정되게 하고 현명한 선택을 내리게 하며, 내 삶을 거시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진짜 '지혜'는 소설 속에 담겨 있다는 사실을요. 무엇보다 우리가 인간다움에 감사할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은 바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직 나의 삶, 나의 현실만 살아가다 보면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의 폭은 한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현실에 치이다 보면 '감정 소모'가 번거롭게 느껴지거나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스스로 감정을 무뎌지게 만들고 느끼지 않으려 애쓰기도 하죠. 하지만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채로운 감정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기에 비로소 인간다운 삶이 완성된다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설(그리고 영화나 드라마)은 우리가 타인의 삶을 빌려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게 해주는 소중한 통로입니다. 최근 넘쳐나는 자극적이고 도파민 위주의 콘텐츠들이 잠시 현실을 잊게 만드는 '일시적 도피'를 준다면, 소설은 내면 깊은 곳의 섬세한 결을 건드려 줍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그 미묘한 감정을 타인에게 온전히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죠. 그 어려운 일을 해내며 인간사, 삶의 지혜, 그리고 나아가 존재의 의미까지 담아내는 소설가분들을 저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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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05
라운지 두 번째 달, 조용히 전해주시는 마음들 🌿
Neuron Club 멤버 여러분, 안녕하세요! 😊 7월의 첫 선을 선보인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무더운 여름 햇살과 함께 라운지의 두 번째 달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많은 멤버분들이 오가며 남겨주신 온기와 지적 열정 덕분에 라운지가 하루가 다르게 깊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시는 발걸음마다 이름을 밝히지 않고 조용히, 혹은 정성 어린 마음으로 서가를 채워주신 멤버분들의 선물 같은 도서들을 소중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익명으로 전해진 마음과 사색의 화두  라운지에 방문하실 때마다 조용히 책 한 권씩을 두고 가시는 멤버님이 계세요.  1. 《부의 대이동》 & 《부의 확장》 + 《생각에 관한 생각》 오실 때마다 직접 살포시 주고 가시는 멤버님께서 거시적 투자 안목을 넓혀주는 《부의 대이동》, 《부의 확장》과 함께 행동경제학의 고전인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거시경제의 큰 흐름부터 트레이더 출신 저자의 실전 인사이트까지, 투자를 공부하는 멤버분들께 든든한 참고서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생각에 관한 생각》은 저 역시 무척 애정하며 읽었던 책이라, 제가 인상 깊게 읽으며 밑줄쳐 두었던 페이지들의 문장들이 떠올랐습니다. 판단과 선택을 더 깊이 이해할 때도 일상적으로 쓰는 말보다 더 풍부한 어휘가 필요하다... 내게 나타나는 판단과 선택의 오류를 풍부하고 정확한 언어로 토론하면서, 그 오류를 인지하고 이해하는 능력 키우기. 우리가 서로의 판단 오류를 알아볼 정확한 언어를 가질수록 그 오류를 더 잘 인지하고 줄여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자가 목표로 삼았던 것도 결국 이런 언어를 함께 쌓아, 판단과 선택에서 생기는 손해를 줄이는 일이었다고 해요. 판단의 오류를 진단할 언어를 갖는 것 자체가 그 오류를 줄이는 첫걸음이라는 통찰이었어요.  그리고 카너먼이 트버스키와 함께 일하며 서로의 애매한 생각을 더 명확한 논리로 다듬어주었다는 회고도 인상 깊었는데요. 지루함 없이 즐겁게 몰입한 작업일수록 오히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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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7. 31
Fusion Talk 운영 방식의 변화, 그리고 첫 촬영 현장 🎬
Neuron Club 멤버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틀 연속으로 인사드립니다 😊 지난 Fusion Talk 공고를 보고 7월 오프라인 행사를 기다리고 계셨을 멤버분들이 계실까 봐, 7월이 가기 전에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왔습니다. 더 나은 세션 경험을 위해 Fusion Talk 운영 방식에 새롭고 알찬 변화가 생겨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 Fusion Talk 운영 방식 변경 안내 멤버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속에 첫 세션을 준비하던 중, 콘텐츠 완성도와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운영 방식을 새롭게 재정비했습니다. 기존: 매월 마지막 주 오프라인 실시간 방청 초청 변경: Neuron Lounge 현장 촬영/편집 후 사연 콘텐츠 영상 게시 촬영이라는 형식이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발표자분과 시청하는 멤버분들 모두 더욱 편안하고 깊이 있게 내용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제작하여 찾아뵙겠습니다!  🎬 [현장 스케치] Fusion Talk 1회차: '투기꾼침팬빌런' 님 편 촬영 완료! 드디어 Fusion Talk의 화려한 막을 여는 첫 번째 주인공, '투기꾼침팬빌런' 님을 모시고 Neuron Lounge 에서 성공적으로 첫 촬영을 마쳤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라운지까지 찾아와 주신 투기꾼침팬빌런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로부터 전해 내려온 40년의 투자 노트와 병마 속에서 피워낸 애도의 서사, 그리고 숱한 실패 끝에 Valley AI 시스템 매매로 3년 연속 우상향 수익률(2024년 +7.71% ➔ 2025년 +8.82% ➔ 2026년 +18.20%)을 달성해낸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 발표자셨는데도 NG 없이 한 번에 촬영을 마치셨어요. 준비하신 노트와 자료가 얼마나 꼼꼼했는지 현장에서 바로 느껴졌습니다. 아버지의 40년 치 정성적 철학과 지금의 정량적 시스템이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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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7. 30
이 시대 참된 지식인의 울림, 『대화』와 함께하는 여름 북캉스
Neuron Club 멤버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이번에 소개해 드릴 도서는 제가 '이 시대의 참된 지식인이자 어른'으로 깊이 존경하는 리영희 선생님의 대담집, 『대화 –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리영희·임헌영 대담, 한길사)입니다. 저희 Neuron Lounge 공간을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라운지 창가 쪽에는 인문학·예술·철학 도서가, 벽면 쪽에는 비즈니스·투자·역사 등 실용 서적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이번 도서는 깊은 사유와 삶의 이정표를 제시해 주는 책인 만큼, 창가 쪽 인문/철학 섹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임헌영 선생님과의 오랜 대담을 엮은 이 책을 읽으며 내내 든 생각은 '이런 거장이 우리와 가까운 시대에 살아 계셨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다행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33세부터 75세까지, 40여 년에 걸친 한 지식인의 행적을 본인의 담담한 육성으로 되짚어가는 구성이라 마치 곁에서 가르침을 받는 듯한 울림이 전해졌습니다. 동시에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지식인이란 과연 어떤 존재인가'를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현대 사회는 지식인의 가치가 다소 퇴색되고 존경받기 어려운 시대가 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남의 지식을 가공 없이 모방하거나 권위에 기대기 바쁜 요즘, 과연 우리는 누구를 '참된 지식인'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선생님의 글과 말씀은 진정한 지식인의 태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주체적인 사고와 삶의 철학이 왜 중요한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몇 가지 통찰을 멤버 여러분과 깊이 나누고 싶습니다.  1. 남의 이론을 빌리지 않는 '주체적 지성' 자기 나름의 문제의식이나 분석방식 없이 남의 이론을 빌려서 자기의 권위로 이용하는 작태를 나는 멸시해요. 다각도로 교차검증한 다음에 일단 소화하고, 내 머릿속에서 내 것으로 만들고, 충분히 반죽해서 자신의 누룩을 가미해서 발효시켜서, 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지식을 단순히 인용하거나 화려하게 포장하는 '현학적인 글'을 경계하고, 뼈를 깎는 노력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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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7. 27
제1회 월간 연사 특강: 미국의 부채위기와 해결방식
Neuron Club 멤버 여러분, 안녕하세요! 😊 지난 7월 16일, 뉴런 라운지 1호점에서 제1회 월간 연사 특강이 개최되었습니다!  퇴근길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강남 라운지까지 발걸음해 주신 멤버분들 덕분에, 원형 테이블이 빈자리 없이 가득 찼습니다. 준비해 드린 샌드위치를 맛있게 드시며 강연 시작 전부터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시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습니다. (멤버 분들을 기다리고 있는 라운지 전경)  깊이 있는 통찰: 성상현 부부장님이 전한 2가지 핵심 테제 이번 특강은 중소기업중앙회 성상현 부부장님을 모시고 거시경제의 큰 흐름을 짚어보는 밀도 높은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1부] 디리지즘(Dirigisme)의 귀환과 금융억압의 시대 부채 동학의 한계: 미국 연방 부채는 이미 산술적으로 정상 상환이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긴축이나 디폴트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유일한 출구는 '명목성장률 > 금리' 상태를 유지해 부채를 실질적으로 녹여내는 것입니다. 권력의 이동: 신용창출의 주도권이 중앙은행에서 정부로 넘어왔습니다. 금리가 아닌 정치가 자본 배분을 결정하는 디리지즘(Dirigisme, 국가 주도 경제체제) 체제로의 전환을 해설해 주셨습니다. [2부] AI CAPEX 및 생산성 혁명 속 자산배분 수요 충격으로서의 AI: 먼 미래의 생산성 향상 기대감과 달리, 당장 눈앞의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투자(CAPEX)는 강한 수요 충격이자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투자 시사점: 기존의 틀을 벗어나 '정치적 경제'의 시대에 맞는 포트폴리오 재설계(실물자산, 에너지/국방/AI 인프라 수혜주, 금 등)의 필요성을 다각도로 검토했습니다. 역사적 선례와 정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상현 부부장님의 강연은 미디어에서 접하던 단순한 시장 전망을 넘어, '정치적 경제'의 작동 원리를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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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7. 24
지식과 사색의 전당이 되어가는 라운지 서가📚 – 터틀 트레이딩부터 프로이트, 논어까지
Neuron Club 멤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해드릴 소식이 많아 기쁜 Chloe입니다. 😊 라운지에 또 하나의 소중한 지식의 마중물이 도착했습니다. 이번 세 번째 기부 도서는 뉴런 2기 멤버이신 SlowSlow님께서 온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lowSlow님께서 기부해 주신 책은 추세추종(Trend Following) 투자의 전설, 리처드 데니스의 철학을 담은 <터틀 트레이딩>입니다. SlowSlow님께서 초기 투자 개념을 확립하시는 데 큰 이정표가 되었던 책이라고 하는데요. 이제는 시장에 너무나 잘 알려진 고전적 방법론이지만, 현대 시장에 맞게 변형하고 발전시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인사이트가 가득 담겨 있어 추천하고 싶다고 전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책과 함께, SlowSlow님이 이전에 직접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하셨던 내용의 칼럼(Feed)을 공유해 주셔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납니다.  SlowSlow님의 한마디 (칼럼요약) 1980년대 전설적인 선물 트레이더 리처드 데니스는 통계적 규칙을 바탕으로 인간의 감정을 배제한 '기계적 트레이딩'을 지향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널리 알려져 원형 그대로 큰 수익을 내긴 어렵지만, 진입 시점보다 자금/리스크 관리와 청산 전략이라는 본질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강점인 자금 관리는 살리고 개선된 매매 전략을 적용한다면, 오늘날의 시장에서도 과연 다시 살려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어서, 라운지를 단숨에 ‘지식과 사색의 전당’으로 올려놓은 엄청난 선물들이 잇따라 도착했습니다! 뉴런 2기 멤버이신 존재의 빛님과 grasswater님께서도 라운지 서가를 든든하게 채워주셨습니다. 두 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존재의 빛님의 기부 도서 존재의 빛님께서는 인간과 우주, 사회를 넓게 조망할 수 있는 책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기원, 궁극의 질문> (재단법인 카오스 기획) — 우주의 시작부터 암흑물질, 뇌의 비밀까지 과학의 10대 미스터리를 다루는 렉처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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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7. 22
두 번째 기부 도서와 함께 던지는 화두: 한병철의 철학으로 읽는 우리의 초상
Neuron Club 멤버 여러분, 안녕하세요! Chloe입니다. 😊 라운지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줄 두 번째 기부 도서가 도착했습니다! 익명으로 소중한 서적을 보내주신 멤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색의 깊이를 더해줄 인문학 서적들이라 더욱 반가운 마음입니다. 특히 기증 도서 목록 중, 제가 개인적으로도 무척 애정하는 한병철 교수님의 책이 포함되어 있어 가슴이 설렜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 라운지 책장을 구상했을 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풍성하게 채우고 싶었던 책이 바로 한병철 교수님의 저서들이었습니다.  제가 한병철 교수님의 철학을 처음 접한 것은 2020년 말이었는데요. <피로사회> (2012)를 읽으며 현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에 큰 인사이트를 얻은 후, 교수님의 저작들을 하나씩 독파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작 <불안사회>(2025)에 이르러서는 희망·믿음·사랑이 모두 '타인을 향해' 있다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을 넘어서지 못하는 이는 사랑하지도 희망하지도 못한다는 논의가 하나로 수렴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기엔 짧은 시간이었지만, <피로사회>에서 시작해 <에로스의 종말>, <리추얼의 종말>을 거쳐 <불안사회>에 이르는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성과사회의 자기착취 → 깊은 사색과 심심함의 상실 → 지속하는 사물과 리추얼의 붕괴 → 타자를 향한 에로스와 공명의 실종 → 희망의 불가능성'이라는 하나의 일관된 진단선을 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 책장에 꽂힌 교수님의 책들을 보며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한병철 철학의 궤적: ‘피로사회’에서 ‘불안사회’로  한병철 교수님의 사유는 늘 "성과지향적 현대 사회가 어떻게 인간의 영혼을 황폐화하는가"라는 거대한 질문을 축으로 돌아갑니다.  초기 작들이 현대인이 스스로를 착취하는 시스템인 ‘피로사회’를 규명했다면, 작년 출간된 <불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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