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에 손을 놓은지가 5년이 넘었지만
클로드 코드 덕분에 하루하루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쉬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생각 나는 것이 있다보니...작업하다가 새벽 3시에 자러 갔네요.
제가 궁금했던 것
외부에서는 클로드 코드 실행을 못하는데 텔레그램이랑 연동하면 되겠구나!
여자친구랑 클로드코드를 채팅방에 초대해서 대화하면 재밌겠는데?
Gemini CLI 를 연동할 수 있는데 왜 안했지? 클로드가 버그를 못잡고 여러 번 시도할 경우 Gemini 에 물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함
1. 텔레그램이랑 연동
초보자라도 텔레그램이랑 연동해서 클로드에 메시지를 보내기까지 10분도 안걸릴텐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설명도 붙입니다.
모든 시작은 심플한 질문부터

"계획"모드에 들어오면 작업을 하기전에 계획을 저랑 리뷰할 수 있어서 유용함.
Claude 데스크탑 버전을 사용하다보니 CLI 버전이 없어서 승인 버튼 눌러주면 알아서 설치해줍니다.

보안 문제가 생길까봐 봇의 작동 원리를 물어봤는데 너무 알기 쉽게 설명해 줌!

네 끝났습니다. 개발이 끝났어요!

찰떡같이 알아 듣죠? Security Review 만 10년 넘게 했습니다.


이런 뭐 개발이랄 것도 없습니다.
/c 질문내용- Claude에게 질문 (축약형)/claude 질문내용- Claude에게 질문 (정식)

여기서 더 나아가서 여자친구랑 대화한 내용을 로컬에 로깅하고
분쟁 시 심판자로서 판결해달라고 해보고 싶었거든요 ㅋㅋ
클로드 입장에서 매번 저희의 대화를 읽는 것은 토큰을 과도하게 소모하고 맥락에 관계 없는 답변을 할 수 있어서
명시적으로 대화를 읽어 달라고 요청할때만 분석해달라고 했습니다.
감지 키워드: "최근 대화", "아까 얘기", "이전 대화", "무슨 얘기" 등
/c 최근 대화 기반으로 요약해줘→ 7일치 로드 (기본값)/c 1달 대화 기록 보고 정리해줘→ 30일치 로드/c 3일 대화 내용 알려줘→ 3일치 로드/c 오늘 날씨 어때?→ 히스토리 없이 바로 응답

OPUS 4.6 을 기본 모델로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Sonnet 4.5 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디폴트로는 이걸로 대답하고 명시적으로 다른 모델로 요청하면 답변해달라고 했어요.
그룹에서 테스트해보시면 응답 속도가 좀 더 빨라진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일상 용도로는 Sonnet 4.5 가 적당합니다.

2. 여자친구 초대
그녀를 초대했습니다.

하지만 권한을 줘야겠죠?

누군가를 초대해서 권한을 주려면
유저 넘버를 넣어서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화이트리스트 처리를 하면 되는데
이 작업도 다해줍니다. 굳이 어려운 말 기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Gemini 연결
엊그제까지는 Claude CLI 를 사용하지 않다보니 이렇게 접근하는걸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