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클 버리의 $PLTR 숏 리포트 두개가 서브스택에서 핫함.
Palantir’s New Clothes: Foundry, AIP, & the Failure of Reason
Palantir: An Accounting
이를 이해하기 위해, 직접 클로드로 팔란티어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면서 온톨로지와 플랫폼(고담, 파운드리) 그리고 AIP에 대해 적어도 내가 이해한 대로 개념정리를 해보기로 함.
※ 저는 코딩과 데이터과학, AI에 문외한이라서 그냥 제가 이해한 범위내에서 정리한 것이라 틀리거나 비약이 많을 수 있습니다. 관련 종사자께서 보시다가 틀린 설명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팔란티어는 무엇을 제공하는가?
1. 온톨로지로 흩어져 있는 데이터들을 깔끔하게 정리
대부분의 정부/기업 데이터들의 문제는 다음과 같음.
데이터들이 통일된 양식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고, 각 부서가 보고 쓰기 편한 양식으로 작성되어 있음. 같은 데이터라도 누구는 한글로, 누구는 엑셀로, 누구는 워드로 작성해놓음.
대상의 특성과 데이터들간의 관계(Relation)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음. 예를 들어, 엑셀시트상의 배송업체A라는 존재는 텍스트로만 존재할 뿐,
이 거래처 A가 본사 주소가 어디고
대표자는 누구고
어느 지역 배송을 하는 회사이고
하루 처리량은 Max 얼마고
경쟁업체는 어디고
협력업체는 어디인지
이러한 정보들은 검색을 하든 어디 저장해놓은 다른 문서를 뒤지든지 해야함.
그런데 이 흩어진 데이터를 팔란티어의 온톨로지라는 방식으로 정리해두면 이 배송업체A라는 존재를 실체와 맥락이 있는 개념으로 만들어 줌. 이것을 온톨로지상에서는 객체(Object)화한다고 함.
온톨로지상에서는 배송업체A를 위에서 언급한 본사주소, 대표자, 담당지역, 하루 처리량 등의 정보를 입력해야 함. 바로 이 본사주소, 대표자, 담당지역, 하루 처리량 등의 정보가 바로 온톨로지상에서는 속성(Properties)임.
그럼 결과적으로 이런식으로 데이터가 저장이 됨
[예시 : 팔란티어 프로젝트 - NVDA 객체의 속성]

예를 들어 온톨로지 상에 배송업체A라는 회사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객체 종류(Object Type): 기업(Company)
객체(Object): 배송업체A
속성(Properties):
대표자 : 뤽배송
연락처 : 010-XXXX-XXXX
담당지역 : 서울 및 경기 북부
하루 처리량 : 1만톤
그럼 앞으로 내가 LLM과 대화를 할 때 라고 언급만 하면, 이 회사가 뭐 대표자가 누구고, 연락처가 뭐고, 구구절절 LLM에게 설명할 필요 없이 이미 저 위의 속성을 바탕으로 맥락이 다 파악되어 있는 거임.
객체, 속성과 더불어 또 하나의 핵심적인 온톨로지 개념은 관계(Links)임. 관계는 그 객체가 다른 객체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나타냄.
가령 배송업체A가 아래와 같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해보면,
경쟁업체: T 익스프레스
협력업체: 주식회사 협력
온톨로지에 의해 배송업체A ⇔ T 익스프레스의 경쟁관계가 이미 속성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LLM은 이 관계를 일일이 회사 내부문서들을 읽어서 파악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깔고 추론하고 답변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임

그럼 이제 기본적으로 온톨로지에 대한 가장 핵심 기본개념인 객체, 속성, 관계가 정의되었음.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