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해도 베이지안 기저율 추정을 해야하는 이유




특정 이벤트 기저율 계산시에 ①표본도 깨끗하지 않고, ②케이스도 저마다 다르고, ③기저 금융환경도 이벤트때마다 다른데 과거 사례를 통해서 기저율은 분석하는게 의미가 있는건가?
내 부정적 뉘앙스에 편승되지말고 객관적 관점에서 대답해봐
이 논증의 숨은 전제는 "기저율을 완벽한 진실과 비교한다"는 것이다. 불완전한 기저율을 진실 옆에 놓으면 당연히 초라해 보인다.
하지만 투자에서 당신은 어차피 결정을 내려야 한다 — 그 회사를 사거나 안 사거나, 그 거래를 하거나 만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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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이 이 정도 대답을 할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게 놀랍네요 ㄷㄷ

저도 불과 1년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모습입니다...

중심,손익비,재현성의 차이라고 봅니다. 직관은 구조적으로 취약합니다 오늘 기분, 아침에 본 헤드라인뉴스기사 따위에 흔들릴 정도로요. 애초에 직관은 과거 경험의 축약적 휴리스틱이니까요. 굳센 직관과, 기저율의 예측률에 차이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자는 재현성이 떨어집니다. 운인지 아닌지 구분하기도 힘들죠. 실제로 직감에 의존하는 트레이딩으로 수백억 벌고 다 잃은 다음 다시는 재기 못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한시기의 운과 사대였는지, 실력이긴 실력인데 다른 무언가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후자는 같은 예측률이라해도 재현성과 피드백루프가 분명하죠. 어차피 대부분의 예측은 틀립니다 핵심은 맞았을때 크게 먹는것인데, 직감은 맞아도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직감은 감정에 근원하고, 수익나면 팔고 싶은것은 사람의 본능이니 직감의 자의적 해석을 막기는 힘듭니다. 후자는 이성이기에 버틸수가 있습니다. 이 차이가 장기적으로 크게 벌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도 지속가능성에서 직관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없게 느껴져도 계속 조금이라도 확률을 올리려 노력해보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직관과 가시적 차이가 없어도 장기 누적으론 의미가 있겠죠!
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