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일 실패





주말이네요. 쉬며 공부하길 반복하고 있습니다. 평일동안 바쁘던 시계가 멈추고 주말엔 조용한 저만의 시간이 찾아오죠. 제 삶의 순간에 깊게 빠져들수 있는 시간들이라 주말이 참 좋군요.
경주 에이팩 소식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 합니다. 삼성역에선 세계적 기업의 총수분들께서 치맥을 나누시고요. 대한민국의 위상을 느낄 수 있던 한주 인거 같네요.
회복탄력성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실패와 성공의 반복을 이야기하고 핵심은 실패로 부터의 좌절이 아닌 계속하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말하는 것이며 무엇보다 삶을 어떻게 바라보는가가 핵심이라 생각이듭니다.
30대 초반에 있는 저는 직장 생활을 하며 CFA취득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실패의 연속이 었던 것 같네요. 다만 지금 이 삶의 구조와 입장을 만들기위해 그러한 실패들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실패가 더 많이 일어날텐데 꽤나 마음이 단련되었다는 것과 감정을 조절함에 숙달되었다는 걸 느낍니다.
앞으로 펼쳐질 CFA취득하고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가능하다면 PhD에 도전하고 있을 30대 중반 후반을 생각하니 한 눈 팔기에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계속 계리사로 실무를 할텐데 금융업권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많은 경험을 하며 개인적으로 깊은 통찰, 지혜를 갖는데 관심있는 저로써는 이렇게 쓰는 글 한편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이자 수단이라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성취에 대해 생각하곤 합니다.
많은 글들과 책에 둘러쌓여 살아가는 삶에 익숙해져가는 것 같네요. 이런 삶이 가능한게 제가 금융업권에서 계리사로 일을 할 수 있기에 가능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응원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으로 다잡던 말이 있습니다. "짧은 100년의 시간지평에선 아무 것도 아니다" 중고등학교 집근처 도서관에서 읽던 철학책 한구절이더군요. CFA를 공부하고 있는 지금의 저로써는 시장과 그속의 기업들의 모습이 마치 전쟁터처럼 느껴집니다. 한 사람의 실패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인간의 삶은 다시 일어서면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