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일 모쏠





드디어 10과목중 5과목에 3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암기와 MOCK테스트, 나머지 5과목 3회독을 하면 LEVEL1도 잘 마무리되겠네요.
최근 들어 연애안하냐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듣다보니 자연스레 제 연애사에 대한 얘기가 나오더군요. 고등학교 졸업이후 만났던 수많은 분들이 스쳐가는데 그렇다고 모두 다 사귀였다라는건 아니죠.
제가 궁금한건 어짜피 혼인신고하고 나면 그 이전 관계들은 아무 쓸모없는 게 되어버리는대 소위 모태솔로든 사생활이 화려한 바람둥이든 무슨 소용이 있냐는 부분이죠.
요즘은 100세시대입니다. 평생에 걸쳐 옆자리의 짝이 꽤나 바뀌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듭니다만 아이를 키우고 서로의 법적 보호자가 된다는 그 관계는 삶에 있어 참으로 중요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누구와 사귀었는가 보단 당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무얼하고 싶어하는지가 궁금한 사람이라 개인적으론 아무나 만나는게 별로 내키지도 않고 상대 또한 그런 생각을 갖기를 바래곤 합니다. 뭐 이상형이죠.
시간은 당신에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보채는 것도 느긋한 것도 본인이니 걱정일랑 접어두는게 바람직하죠. 날씨가 추워지네요. 아무 걱정도 되지 않는다면 거짓일 수 있지만 무언가 목표를 쫒고 있을 때 걱정거리는 그리 도움되지 않습니다.
누굴 만나는지보단 그 만남으로 무얼 나눌것인지와 무엇이 되고자 한다는 것보단 어떤 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지를 깊게 고민해야 하죠. 그 시간들이 꽉 차기를 그러나 가볍기를 바랩니다.






행복하시길 !! 그나저나 왜 연애사에 다들 관심이 많은가! 제가 솔로기간이 길었을때 왜 연애안하냐고 훈수두는 친구들은 많았지만. 적극적으로 소개팅 까지 해주는 넘은 두놈밖에 없었습니다. 훈수 안 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ㅠㅠ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도 그렇고 인연도 그렇고 자기 마음대로 안된다는게 세월이 주는 교훈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