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4일 수능





퇴근입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다보니 대리 못다니 수능보라는 말을 누가 하시더군요. 저한테 한 말은 아닐터인데 그 말을 주고 받는 두 분이 누구인지 식별은 못했지만 참 안타까운 상황이더군요.
보통 되도 않는 고집부리며 일이나 방해하는 경우에는 무시하게되고 그거 맞춰주다간 본인 일 못합니다. 뒤에서 말하는 분들은 보통 부러워서 그렇습니다. 일 잘하니 뒤에서 뭐라 그러더군요. 사람들 앞에서 대리 못단다고 얘기하며 진짜 걱정해서 하는 얘기일가요? 그냥 상대방에게 경고하는 겁니다. 망신주고 경고하고 그정도이며 그분 열 받아서 몇마디 하는거죠. 아무도 그런 말은 신경쓰지 않을거고 다만 리더십에 해당하는 분들이 그런 말씀을 함부러한다면 리더십 자질에 대한 의문이 있을 거구요. 적절한 의사소통 방식은 아니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더럽고 치사하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이럴 경우에는 적절한 방법이 추진력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죠. 정말 다양하게 방해가 들어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완수한다는 건 그 사람의 능력인거죠.
부서이동한지 2년이 되가는데 부서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다는 이상한 소리를 해대며 스스로 마이너스를 자처하는 분도 계시고 리더십이 보이지 않아 진급을 못할거라는 생각이 드는 분도 계시고 대리 못 달거라고 수능보라고 뻘소리하는 이상한 분도 계시죠. 핵심은 무시가 정답이고 일에 집중하는게 핵심이더군요. 말만 하는 분들은 그만두실 때가 되시거나 본인이 무시당했다고 느끼시거나 등등 결국 본인들의 무능함을 얘기하는 분들이라 그저 무시하면되죠. 일을 하는 분들은 같이 합니다. 남을 깎아내리지 않죠. 말만 하는 분들 심하면 짤리죠. 안엮기는게 최선이더군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저런 정신나간 소리를 함부로 하는 사람들 많이 많이 많이 만나게 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경우 직장내 다양한 괴롭힘, 성차별, 성희롱, 언어 폭력을 비롯한 가스라이팅을 숫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과거 70, 80년대의 군사정권시절에서나 있었을 법한 갑을 관계를 당연시하는 그 당시 출생자들이 아직 살아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죽고 그런 갑질의 폐해를 겪고 이 폐단을 꺾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사회에 많이지면 점점 사회도 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만 이런 갑질 폐해를 이어가겠다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는 점은 우려할만하겠습니다. 하여간 직장 생활 중 벌어지는 직장 내, 또는 바이어 회사 직원들의 갑질과 유사한 이야기를 우연히 읽게되어 주저리주저리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그런 (갑질 체화한) 자들을 대놓고 "#무시"하게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