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푹 쉬었습니다. 쉬면서 집안 정리하고 낮잠도 자고 공부도 하고 독서도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낮에 잠을 많이 자다보니 오늘 저녁은 밤새 자료 보다가 출근할거 같네요. 버크셔 주총 오전 세션의 번역을 읽게 되었습니다. CNBC 중계영상을 정리하고 번역한 자료인데 집근처 하천을 산책하며 읽다보니 어렵지 않게 다 읽었습니다.
버핏이 오마하의 주총에서 객석으로 내려가고 에이블 신임CEO가 사업 현황을 직접 보고하며 아지트 자인 부회장과 함께 주주들과 질의응답을 갖는 내용인데 버크셔 해서웨이는 보험사업과 비보험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지주회사죠. 이번 사업보고에서 플로트가 늘어나고 있고 합산비율을 분해하여 설명하는 부분이 꽤나 인상적이였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CPCU와 계리학이 정확하게 버크셔의 보험사업에서 가격책정과 운영에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익숙한건 뭐 당연하죠.
항상 버크셔와 워런 버핏을 생각하면 정직성과 평판을 중요시하고 장기적인 안목의 가치투자자, 해당 사업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지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 결과적으로 이를 모델링한 내재가치와 현재 시가를 비교해 인수여부를 판단하는 부분에 있어선 언제나 인사이트를 주는 근원과 같은 곳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비판적으로 보는 것은 이들의 핵심 가치가 다른 모든 비즈니스에 물론 적용되지만 그럼에도 각 비즈니스에 있어서 소위 각 분야의 전문가 영역이라는 것에 가치를 두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사업을 완전히 이해하기 전까지 투자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