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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2.4 [기대수익률]
알파[독서] 투자도서 리뷰

거인의 어깨 2.4 [기대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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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2025.03.19조회수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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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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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를 찾아서 항해하는 가치 투자자

거인의 어깨 2.4 [프리미엄의 조건, 경영진] p. 215 ~

프리미엄의 조건


가치평가 연습 : 어떤 사업에 얼마만큼의 프리미엄을 주는 게 적정한가를 연습하는 것

  • 기업의 요약재무제표를 펼쳐놓고 기업이 앞으로 장기간 낼 수 있는 ROE와 지속가능 기간을 추측

  • 적정 PBR을 생각해보고, 자기자본에 그 금액을 곱해서 시가총액을 추측해보고 실제 시가총액을 확인해본다(10초)

  • 프리미엄이란 ? 시장가격에 PBR 1배 대비 얼마나 높은가 낮은가

  • 적절한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면 할인율만큼 수익이 날 것이다.


실제 사업들의 프리미엄


  1. 반복구매

  • 고객이 다음에 언제 구매할지 알 수 없고, 다음 구매주기에 우리 제품을 다시 구매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면 프리미엄이 낮다.

  • 화장품, 음식료 업종은 반복구매가 많이 일어나 브랜드를 확실히 갖춘 회사들은 높은 프리미엄을 받는다.

  • 의류업은 브랜드가 공고하더라도 프리미엄이 높지 않다. 옷을 살 때 브랜드 충성도가 낮고, 선택지가 많기 때문

  • 구독모델이 최고의 반복구매 모델이며 유료 멤버십 모델이 확립된 사업자(소프트웨어나 미디어회사)는 엄청난 프리미엄을 받는다.

  •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반복구매이나, 자체 콘텐츠를 가지기 어려워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UI나 편의성으로 승부해야 하므로 높은 프리미엄을 받기 어렵다.

  1. 확장성

  • 화장품은 소셜미디어 덕분에 트랜드가 글로벌하게 확장되기 쉽다.

  • 의류는 국가별로 체형이 상당히 달라서 어떤 스타일이 유행한다고 그 스타일을 잘하는 브랜드의 매출이 그만큼 늘어나기 쉽지 않다.

  • 음식료도 입맛을 잡기가 너무나 어려워서 확장성 측면에서 프리미엄을 받기 어렵다.

  • 그러나 어떤 맛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면 지속가능기간은 생각보다 훨씬 길 수 있다(코카콜라)

  1. 생산성 향상

  • 검색엔진, 전자상거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들이 높은 멀티플을 받는 이유는 '생산성 향상' 이 크다.

    즉, 매출이 늘어날 때 비용증가분보다 이익이 늘어나는 폭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현재 이익대비 멀티플을 높게 부여할 수 있다.

  1. 원가절감능력

  • 회사의 원가절감능력은 단기적으로는 이미 실적에 반영되어 있어서 시장에서는 거의 프리미엄을 주지 않는다.

  • 원가절감능력이 뛰어나다는 건 매크로 변수(유가, 원자재, 환율 급등락)가 발생하여 원가 우려로 동종 업계의 모든 주식이 도매급으로 하락했을 때 매수 기회를 준다.

  • 이런 기업은 회복탄력성이 좋고, 장기적으로도 경쟁사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

  1. 락인

  • 네트워크 효과 : 소셜미디어, 거래소 등 고객의 수가 곧 서비스의 부가가치가 되는 경우

  • 배타적 소모품 : 특정회사의 제품을 샀으면 다른 회사의 소모품과 호환이 안되는 경우

  • 전환비용 :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지 않아도 다른 회사의 서비스로 옮겨가는 일 자체가 번거로운 경우

  • 아이돌 같은 팬덤비즈니스도 넓게 보면 락인이 잘되는 비즈니스

  1. 예측 가능성

  • 연예기획사나 게임처럼 흥행산업은 사업의 변동성이 커서 프리미엄을 정당화하기 어렵다.

  •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면, 개별 파이프라인이 각각 존재했을 때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

  • 하지만, 흥행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흥행을 만들어내기는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1. 사이클

  2. 산업의 고성장

  • 산업의 고성장에 따른 높은 프리미엄은 허상인 경우가 많다.

    산업이 고성장할수록 경쟁은 치열해지고, 한번 우위를 가진 기업이라도 우위를 계속 유지하기가 어렵다.

  • 터미널 스테이지 밸류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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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투자자 서한 1 독서 목표 주주 서한의 주식들을 보면서 투자 아이디어 얻기 투자자가 속옷 갈아입듯이 보유 종목을 바꾸지 않고 자산을 깔고 있어도 돈을 벌 수 있다. 2001년 연간 서한 노마다는 절대수익 추구 펀드이다. 블룸버그 산업 분류기준 16개 산업에 속하는 18개 기업에 분산투자 중이며 포트폴리오 비중은 다음과 같다. [포트폴리오] 산업 : TV/신문/출판 산업 등 미디어(21%), 호텔/리조트/카지노(12%), 모바일/케이블 등 통신 서비스(10%) 지리 : 동남 아시아(33%), 북미(24%), 유럽(13%), 기타 이머징(3%) -> 북미보다 이머징 마켓에 비중이 높다 현재 현금보유 비중이 28%인데 장기투자 목표에 부합하지 않지만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기업에 서둘러 투자할 생각은 없다. 시장은 아주 변덕스러워서, 적당 수준의 현금이나 채권을 보유하는 것이 당연하다. [잠재적 투자 기회를 평가하는 기준] 진정한 기업가치의 절반에 거래되는 기업 소유주 중심의 경영진이 운영하는 기업 장기적으로 주주의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자본 배분 전략을 실행하는 기업 [International Speedway(미국) 3.7%] - 2019년 NASCAR 에 인수 카 레이싱 경주로 12개를 소유한 회사로, NASCAR 레이싱 대회 중 20개 대회 주최 운영사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경주로를 건설하고 다른 경주로를 사들이면서 미국 전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 => 회사가 방송사보다 많은 경주로와 공식 조직을 확보 => 방송사에 대한 중계권 협상력이 강해짐 7년 중계권 독점계약 : 1년차에 요율이 2배가 된 후 2007년까지 연 17%씩 추가 인상 우발이익의 65%가 경주로 운영사에 돌아가는데 ISC의 몪이 가장 큼 투자 당시 주가 = 경주로 대체비용 + 소액의 프리미엄, 이익증가율이 3-4%에 그칠거라는 예상이 반영된 가격(예측 투자) 즉, 투자자들이 회사를 지극히 평범한 곳으로 보고 있다는 뜻인데 남들과 다른 생각이 맞을 때 초과수익이 발생한다. 사이클 상 현금흐름 증가율은 단기간 정체될 것이지만 향후 5-10년간 전망은 매우 밝아보임(중계권 계약 + 우발이익 배분) [마티촌(태국) 3.2%] 태국의 제2의 신문사로 진보적인 성향을 띈 타블로이드판 신문 소유주 일가가 운영하는 기업이고, 새로운 미디어나 신사업 진출이 아닌 장기적이 관점에서 구독자를 늘리고 이익률을 개선하는데 집중해왔다. 발행부수를 늘리려고 신문 정가를 낮게 유지해온 결과, 매출 대부분이 광고에서 발생한다(이게 좋은건가?) 문제는 광고산업이 매출 최저치가 최고치의 1/3밖에 안될 정도로 경기 변동성이 크다. 2000년에 96년 고점대비 1/6으로 주가하락했는데, 화폐가치 하락을 고려하면 1달러 수준 회사에 부채가 없는데도 주식은 현재 매출액의 75% 수준, 정상 잉여현금흐름 추정치의 4배 수준에 거래 => 우리가 판단한 마티촌 가치의 1/3 수준, 서양의 유사 기업 시총과 비교해서 1/4 수준에 불과하다. 소유주 일가의 지분율은 25%인데, 배당금을 최저치 대비 3배 가까이 늘림. 연9%의 배당금을 받으면서 광고 매출도 서서히 증가할 예정이므로 사이클 개선을 천천히 기다리면 됨. 2002년 반기 서한 가치 투자자의 실적은 강세장에서는 평균보다 안 좋고, 강세장 이후에 평균보다 좋을 것이다. 강세장에서 모든 사람이 보통주를 사려고 할 때 가지고 있는 보통주를 모두 매도하라. 매도금으로 안전한 채권을 사라. 당신이 매도한 주식의 주가는 분명히 더 올라갈 것이다. 신경 쓰지 말고 조만간 다가올 침체를 기다려라. 침체나 패닉이 국가적 재난일 될 때, 아마 손실을 보겠지만 채권을 매도하고 다시 주식을 매수하라. 분명 주가는 더 하락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신경 쓰지 말라. 다음 강세장을 기다려라. 살아 있는 동안 이러한 매매를 계속하라. 그러면 당신은 부자로 죽는 기쁨을 누릴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문구는 "신경 쓰지 말라" 이다. [에스티 로더] 브랜드 개발 투자로 인해 향후 실적이 부진하리라고 컨콜에서 밝혔는데 장기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가격 결정력이 향상되겠지만 주가는 15% 하락 => 단기 투자자가 다음 분기 이익 경고에만 반응하고 장기 전망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 우리가 흥분하는 투자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이런 행동이다. [포트폴리오] 37%를 뉴스, TV와 방송국, 카 레이싱, 소비자 브랜드, 카지노 등 퀄리티가 높고 복제하기 어려운 프랜차이즈에 투자 27%는 고정자산이나 보유 현금 비중이 큰 부동산과 호텔, 복합기업 등 자산주 중에서 주가가 저렴한 기업에 투자 17%는 단기 이익이나 부채, 과거 경영진의 과오 등 일시적 요인으로 주가가 하락해서 아주 저평가되었지만 개선 작업을 진행중이 기업에 투자(Ex. 제록스) 종합적으로 우리 투자 기업이 시장에서 진정한 기업가치의 51% 수준에서 거래된다고 생각한다. [제록스] 인쇄기, 복사기, 프린터 제조사. 연매출이 170억 달러, 10만 달러 이상의 고급 프린터 시장 점유율 70%. 수익성이 좋아 90년대 초중반 호황을 누렸지만 90년대 후반부터 연매출 성장이 5% 정도로 눈에 띄게 둔화되었다. 경영진은 EPS 성장률을 15%로 제시하면서 장기리스 계약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미리 인식했다. 운용리스 : 자산을 단기간 임차하고 임차 자산 가치의 일부를 임차 비용으로 지급(Ex. 자동차 렌트) 판매형 리스 : 자산의 경제적 수명의 75% 이상 이전 or 리스 지급 비용이 자산 공정 가치의 90% 이상일 경우(Ex. 항공기) 판매형 리스는 리스 자산을 완전히 판매한 것처럼 인식하므로 사실상 미래 매출과 이익을 앞당긴다. 중요한 것은 어떤 거래 유형이든 현금흐름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투자 아이디어 제록스는 분식회계로 주가가 7% 하락했지만 기업가치의 바탕이라 할 수 있는 현금흐름과 잉여현금흐름은 전혀 영향받지 않았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연 10억 달러 수준으로 유지. 은행과 향후 수년간 부채를 상환하는 계약을 체결 일부 제품군에서 10년만에 신제품 사이클이 도래 기업가치 평가 FCFF(이자, 세금, 자본지출과 마케팅, 연구개발비를 차감한 잉여현금흐름) = 연 10억 달러. 총부채(170억 달러) - 장기 매출채권과 현금의 합계(150억 달러) = 순부채(20억 달러) 를 상환하기에 충분한 규모 시가총액(45억 달러) = 4년 6개월 간의 잉여현금흐름 or 연구개발 지출비 자본화한 연구개발 자산의 가치를 약70억 달러로 추정하는데 시가총액보다 50% 이상 큰 규모다 캐쉬카우로서 제록스의 기업가치는 주당 14달러 수준인데 현재 주가는 주당 6달러라 진정한 가치의 절반도 안됨 거래량을 보면 평균적인 투자자는 4개월 정도 짧게 보유 => 인내심 있는 투자자에게 아주 좋은 선택지 [몬산토] 유전자 개량 종자와 비료를 생산해 판매하는 회사 준수한 경제성과 성장 잠재력, 경영진을 갖췄고 주가도 저렴하다. but, 분사한 범용 화학제품 회사인 파마시아에서 발생하는 환경 침해나 징벌적 손해배상과 관련한 배상금을 몬산토가 지급 약속 이런 내용이 공시자료 계정별 주석란에 파뭍혀 있어서 매도 => 주가는 50% 하락 단기 지향적인 투자자들 때문에 향후 수년간 시장에서 주가가 아주 잘못 매겨질 것이고, 가장 소외된 산업에서 진정한 가치를 지닌 기업이 부상할 것이다. 노마드의 핵심 우위는 인내심이다. 수년 내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의사결정을 하는 경영진이 운영하는 저평가 기업에 정말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한다. 단기적으로 투자 실적이 나쁠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투자 기업이 만족스러운 실적을 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 단기적 시각을 가진 군중보다 멀리, 길게 보는 것만이 이기는 방법이다. 2002년 연간 서한 투자 실적은 측정 기간을 어떻게 잡든 투자한 기업의 진정한 가치 변화에 '근접'할 뿐이다. 투자 실적에는 파산보호를 신청한 기업도 있을 있는데 투자실수는 불가피하다. [포트폴리오] 37%-> 41% 를 뉴스, TV와 방송국, 카 레이싱, 소비자 브랜드, 카지노 등 퀄리티가 높고 복제하기 어려운 프랜차이즈에 투자 27%-> 31%는 고정자산이나 보유 현금 비중이 큰 부동산과 호텔, 복합기업 등 자산주 중에서 주가가 저렴한 기업에 투자 17%-> 22% 는 단기 이익이나 부채, 과거 경영진의 과오 등 일시적 요인으로 주가가 하락해서 아주 저평가되었지만 개선 작업을 진행중이 기업에 투자(Ex. 제록스) 투자 기업 중 절반 이상이 부채를 상환하거나 자사주를 매입하는 중이며, 2/3 기업에서 눈에 띄는 내부자 주식 매수중이다. 지리적 분포 : 미국(41%), 홍콩(14%), 영국(12%), 태국(9%) 삭스, 인터내셔넬 스피드웨이, 마티촌, 제록스, 홍콩 상하이 호텔, 콘세코, 커사프, 몬산토(매도) [스테이지 코치(런던) 8.6%] 런던의 워털루역에서 통근 버스를 운행하는 영국 최대 버스 운영사.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홍콩, 뉴질랜드, 미국에서도 버스 운행 영국의 국영 버스 시스템은 민영 기업의 등장과 규제 철폐로 경쟁력이 떨어져 사라짐. 상장 후 10년도 안되어 매출과 이익이 10배 증가했고 CEO는 세미 은퇴에 들어감. 버스 운영이 꽤 괜찮은 사업임이 알려지고, 각국 정부가 규제 철폐를 확대할수록 세계 곳곳의 버스회사가 다른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큰 실수는 사이클 정점에서 코치 USA를 인수한데서 비롯. 인수 가격이 너무 높았고, 각 개별사업에도 경제적 가치가 없었으며, 인수 자금을 부채로 조달했다. 미국을 관리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지면서 영국의 통근 버스 사업은 소외되었고...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서문 이 책의 목적은 초보자도 건전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함이므로 투자 원칙과 투자 태도를 다룬다. 현명하게 투자하려면 일부는 다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과거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난 주식과 채권의 패턴을 잘 파악해야 한다. 일시적으로 손실을 보더라도 결국은 시장이 신고가를 경신하여 조만간 손실을 보전해 줄 터이므로 우량주라면 언제 어떤 가격에 사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은 '착각'이다. 채권 수익률이 주식 배당률보다 훨씬 높을 때는 향후 두 수익률이 합리적인 균형 상태를 회복할 때까지 채권 100% 포트도 고려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산업을 선택하고 그 산업에서 가장 유망한 기업을 찾아내는 Top down 투자방식의 함정을 조심해야 한다. Ex) 항공운수 산업의 매출이 컴퓨터 산업보다 더 빨리 성장했지만 수익성이 심한 기복을 보이며 막대한 손실을 보았다. 성장 전망이 확실하다고 해서 투자 수익도 확실한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도 가장 유망한 산업에서 가장 유망한 기업을 선정해서 집중투자할 방식은 없다. 적절한 투자 기질을 갖추는 편이 재무, 회계 주식시장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갖추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주식은 어떤 가격에서는 매우 싸서 사야하고, 어떤 가격에서는 매우 비싸서 팔아야 하므로 정량화 하는 습관을 갖춰야 한다. 주가가 유형자산가치보다 매우 높은 종목(PBR이 매우 높은 종목)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해라. 화려하지 않아도 확실한 실적은 초보 투자자가 조금만 노력해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더 좋은 실적을 얻으려면 훨씬 많은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 포트폴리오 전략은 단순해야 좋다. 안전하고 건전한 전략을 벗어나 위험을 무릎쓰려면, 반드시 적정기질을 갖춰야 하며, 수많은 난제를 각오해야 한다. 이런 모험을 감행하기 전에, 자신이 투자와 투기를 명확하게 구분하는지, 시장 가격과 내재가치의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1장 투자와 투기 투자란 ?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원금의 안전과 충분한 수익을 약속받는 행위이다.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투기이다. 주식을 보유하는 대부분 기간에 주식에 투기요소가 있다는 점을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 투자자는 이런 투기요소를 낮은 수준으로 억제해야 하며, 장기간 손실에 시달리수도 있으므로 금전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인기 종목을 매수하는 사람은 모두 투기나 도박을 하는 셈이다. [방어적 투자자에게 예상되는 실적] 방어적 투자자에게 적합한 전략은 채권과 주식의 비중을 50:50으로 유지하면서 판단에 따라 채권이나 주식의 비중을 25 ~ 75% 사이로 조정할 수 있다. 72년 기준 채권과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세전 7.8%, 세후 약 5.5%으로 방어적 투자자들의 전반적인 실적은 시장 수익률이나 우량주에 분산투자할 때의 수익률과 크게 달라지기 어렵다. 결국, 실제로 투자를 잘하는 것은 초과수익 종목을 선정할 수 있느냐에 달린 것이다. 방어적 투자자는 재무제표가 건전하고 장기간 이익을 기록한 우량기업 주식만 매수해야 한다. 공격적 투자자라면 다른 유형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지만, 현명한 분석을 통해서 분명히 유리하다고 밝혀진 주식을 사야 한다. [공격적 투자자에게 예상되는 실적] 트레이딩 : 투자의 정의에 부합x 단기 종목 선정 : 이익 증가 등 호재를 발표했거나,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매수 -> 당기 실적은 이미 업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내년 실적역시 예측가능한 범위에서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검토한 것 장기 종목 선정 : 과거에 기록한 탁월한 성장 실적이 장래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매수 -> 장기예측은 완전히 빗나갈 가능성이 크며, 애널리스트도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합리적인 결론] 지속적인 초과 실적의 가능성을 높이려면, 본질적으로 건전하고 유망하며, 월스트리트에서 인기가 없는 전략을 따라야 한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다른 사람들의 어리석은 행동을 이용해서 초과실적을 얻을 수 있지만 쉽지 않다. 소외당해서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하면, 대개 장기간 인내심을 시험받을 것이며, 인기 과열로 고평가 된 종목을 공매도 하면 용기와 체력 뿐 아니라 자금력까지 시험받게 된다. 특수상황에 해당하는 투자기회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연20%이상 훌륭한 수익이 가능한 기회로서 차익거래, 청산거래, 헤지거래 주가가 순유동자산가치(NCAV ) 미만인 주식을 매수 2장 투자와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기간과 기업의 이익 및 주가 흐름사이에는 일관성이 없다. 인플레이션이 ROE에 미친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었고 ROE 유지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지난 20년동안 다우지수 종목들의 이익이 대폭 증가한 것은 모두 유보이익 재투자를 통해서 투하자본이 대폭 증가한 결과였다. 인플레이션이 미친 가장 중요한 영향은 생산성 향상을 뛰어넘는 임금 인상과, 막대한 추가 자본투자를 강요하여, 투하자본 대비 매출을 떨어트린 것이다. 포트폴리오 소득에 더 의존하게 될수록, 뜻밖의 사건에 더 대비해야 한다. 방어적 투자자는 자신의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3장 지난 100년의 주가 흐름과 현재의 주가 수준 시장 분위기가 극단적 비관론에서 극단적 낙관론으로 바뀌면, 매우 노련하고 조심스러운 사람들은 이를 앞날이 순탄치 않다는 강력한 경고로 받아들인다. 4장 일반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 방어적 투자 목표 수익률은 투자자가 기꺼이 투입할 수 있는 지적 노력의 양에 비례해야 한다. 방어적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 우량등급 채권 + 우량주. 추천 보유 비중은 50:50 주식비중 50% 이상으로 확대할 시점 : 약세장이 장기간 이어져서 '저평가 주식'이 증가하는 때 주식비중 50% 미만으로 축소할 시점 : 주가가 지나치게 상승하여 위험한 수준에 도달했을 떄 5장 방어적 투자자의 주식투자 [주식의 장점] 인플레이션에 의한 구매력 감소를 채권은 전혀 방어하지 못했지만, 주식은 상당부분 방어했다. 장기적으로 주식이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았다. 주식의 배당수익률이 채권의 수익률보다 높았고, 주식은 미분배 이익 재투자에 의해 시장가격이 장기적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매수하면 이런 이점이 사라질 수 있다(Ex. 배당수익률 < 채권 수익률) [방어적 투자자의 주식선정 4대 기준] 보유 종목 수는 10 ~ 30개 재무구조가 건전한 유명 대기업들 중에서만 선정한 20년이상 배당을 계속 지급한 기업들중에서만 선정 매수가격은 과거 7년 평균 PER 25이하, 최근 12개월 PER 20배 이하 성장주는 PER이 평균보다 훨씬 높고 투기적 요소가 많아서 방어적 투자자가 투자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평범한 투자자는 인기가 없어서 PER이 적정 수준인 대기업 주식을 사서, 건전한 수익을 얻는 편이 낫다. [위험의 '개념'] 가격 하락 가능성은 실질적 의미에서 진정한 위험이 아니다. 위험은 매도를 통해 손실이 실현되었거나, 기업의 경쟁력이 현저하게 약해졌거나, 내재가치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지불했을 때다. [재무구조가 건전한 유명 대기업] 재무구조의 건전성 : 제조기업이라면 은행부채를 포함한 총자본 중 보통주자본의 비중이 50% 이상, 철도/공익기업은 30% 이상 6장 공격적 투자자의 포트톨리오 전략 : 삼가야 할 투자 [공격적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처음에는 우량등급 채권과 우량주로 구성해야 한다. 공격적 투자자에게 가장 유용한 조언은 특정 증권에 투자하지 말라는 조언이다. Ex) 우량등급 우선주, 비우량등급 채권, 우선주, 전환사채, 외국 국채, 최근 실적이 탁월했던 주식 수익률 연1~2%를 더 얻는 댓가로 원금 손실위험을 떠안는 것은 불리한 거래다. 위험을 떠안고자 하려면, 잘 되면 커다란 자본이득을 얻는다고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같은 비우량 등급 채권이라도 액면가의 70%에 매수한다면 타당성이 있다. 강세장이 끝나가는 확실한 신호는 정체불명 소기업 신주의 공모가격이, 업력이 긴 중견기업들의 주가보다도 높아지는 것이다. 7장 공격적 투자자의 포트톨리오 전략 : 해볼 만한 투자 [공격적 투자자의 주식 매매] 주가 지수가 낮을 때 매수해서 높을 때 매도 : 특별한 재능이나 일종의 '감각'이 필요 신중하게 선정한 '성장주' 매수 다양한 염가 종목 매수 '특수 상황' 종목 매수 [성장주 투자] 공격적 투자자에게 성장주 투자를 추천하지 않는다. 공격적 투자자가 성장주 투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장기적으로 성장주 펀드보다 높은 실적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할 근거는 전혀 없다. 성장주의 밝은 전망은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저서, 20이 넘는 PER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성장주의 특징은 주가 등락 폭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오로지 한 기업에 투자해서 대박을 터트린 사람들은, 거의 모두 그 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다. [공격적 투자자에게 추천하는 3가지 투자 기법] 소외된 대형주에 투자 5년 단위로 실적을 비교하면 저PER 종목의 실적이 다우지수나 고PER 종목보다 일관되게 좋았다(1937 ~ 1969) PER이 그 종목의 과거 평균 PER보다 낮아야 한다. 염가 종목 매수 추정 내재가치가 시장가격보다 50%이상 높은 종목 or 순운전자본 > 시가총액 = 고정자산 및 영업권의 가치도 0으로 간주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저점에 도달했을 때 당기 실적도 부진하고, 단기 전망도 불투명하지만, 냉정하게 평가하면 내재가치가 시장가격보다 훨씬 높다. 따라서 시장이 침체했을 때 용기를 내려면 경험과 적절한 가치평가 기법도 사용해야 한다. 염가 종목이 나타나는 주요 원인 3가지는 실망스러운 실적과 장기 소외, 시장이 실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때이다. 단지 실적과 주가가 하락했다는 이유만으로 매수해서는 안되고 적어도 과거 10년동안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규모도 크고 재정구조도 건전해서 장차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기업이여야 한다(주가와 PER 과거 평균보다 훨씬 낮은 유명 대기업) 시장이 실제 이익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때도 염가 종목이 나타날 수 있다. Q) 비우량종목을 사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염가에 매수한다면 1) 배당수익률이 높다. 2) 주가대비 재투자 이익비중이 커서, 5-7년이 지나면 효과가 누적되어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 대기업 ...

당신의 투자가 심플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주불도저]

당신의 투자가 심플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약>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 위한 흘러가도 마음이 편한 투자 목표 : 경제적 해자 기반의 아주 좋은 사업을 부업처럼 주식으로 소유하는 것 1) 인문학적으로 뒷받침되는 시대의 수요 당해 연도 순이익 1000억원이 아니라 항속적으로 순이익이 얼마나 빨리 늘어날 것인지, 시대적 본능이 이끄는 수요를 판별해 내기 2) 무형자산이 단단한 비즈니스 모델 산업이 10% 성장할 때, 어떤 기업이 20% 성장을 만들 수 있는지? 다함께 20% 성장할 때 더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는 기업은 어느곳인지? 이 기업은 대규모 투자 없이도 지금의 수익성 및 경쟁력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지? 그렇게 단언할 수 있는 기업의 경쟁력 우위는 브랜드 가치에 있는지, 기술력 수준에 있는지? 유무형 자산에 대한 재투자(Capex) 없이도 무형자산에서 매출 성장이 발생해서 수익성이 높게 유지되는 비즈니스 모델 3) 탁월한 사업가가 이끄는 매니지먼트 탁월한 기업을 성장의 스테이지, 기업의 유형별로 분산하여 규모 있게 투자한 뒤 장기로 보유하는 게 투자자의 숙제이다. 필요한 것은 과거 스타트업이 어떤 재무적 손익 변천과 현금흐름 변화를 겪은 뒤 블루칩 기업으로 성장했는지 이해하는 무형자산 탁월한 기업을 선별하는 일곱 가지 기준 1. 신규 진입의 경쟁 강도 2. 이익성장의 지속성이 있는가 3. 질이 좋은 이익인가 4. 매니지먼트와 이사진의 이익이 일치하는가 5. 고객이 고객을 불러 홍보비를 아낄 수 있는 기업인가 6. 숫자의 일관성이 있는 기업인가 7. 탁월한 자본 관리 능력이 있는가 서론 사업으로서 임하는 규모있는 투자만이 실제로 부를 만든다. 규모를 키우려면 ?? 하락할 때 더 살수 있는 기업인지 확신이 있어야 한다. 투자의 본질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과를 내지 못하고 불리해지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피하는 것이다. 아주 탁월한 강점이 없다면 즉시 스킵하는 '1초 컷 관점'이 필요하다. 수혜주의 99%는 사실 분기 수혜에 해당한다. 정작 필요한 것은 하나의 심플한 마인드 뿐이다. 안 팔아도 되는, 아주 좋은 기업이 맞는가?' 노후 이전의 투자 실패는 가장 값이 싼 이벤트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진짜 힘이 되는 투자 원칙인지 더 이른 시기에 발견하고, 장기간 유지하는 초점이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돈을 버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관점과 초점을 유지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경제적 해자 기반의 아주 좋은 사업을 부업처럼 주식으로 소유하는 것이다. Ch 1. 관점을 바꾸면 투자가 심플해진다. 기업의 경제적 해자는 무형자산으로 장부에 미계상되어 숨겨져 있으므로 눈에 보이는 밸류에이션 이면에 있는 위대한 기업의 심플함을 간파해야 한다. 그 기업이 10년 뒤까지 성장을 이어갈 것인가? 대주주와 경영진은 기업의 성장을 만들어나갈 역량과 투명성을 갖추고 있는가? 기업의 실제 가치는 오직 실적으로서 증명하는 기업의 성장에 해당한다. 수익률은 매입가격 대비 현재 주가이며 주가로 표기된 체결 가격은 주주들 중 극히 일부가 현시점에 상대방 일부와 동의한 생각일뿐이다. 어떤 기업이 결국 사람들이 인정할 수밖에 없을 만큼 돋보이게 성장할 것인지 조망하고 자본을 배치해 놓는 것이 투자다. 즉, 미래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하는 시나리오에서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별해서 투자해야 한다. 눈앞의 숫자에 속지말고 미래에 더 커지는 선택을 해야한다. 본질적으로 더 멀리 내다보는 생각 훈련이 필요하다. 주식투자는 대주주와 매니지먼트가 바라보는 비전에 크게 공감될 때 향후 분출될 수요를 사업으로 풀어내는 여정에 자본을 배치하는 것이다. 이성적으로 침잠하는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 납득되는 투자철학을 투자 전부터 명료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기업의 성장 변화가 주가로 연동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편안한 상태로 품을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투자는 분산이 아닌 집중이며, 수익률이 아니라 규모라는 것이다. 투자는 틀리더라도 내 생각으로 틀려야 복기가 가능하고 무엇이든 얻는다. 탁월한 투자 성과는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하는 것에서 시작하며 대중과 동의하기 어려운 이견에서 시작한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자신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다. 내가 무슨생각으로 기업을 매수했는지 스스로의 시나리오와 투자 포인트를 기억해야만 투자 경험이 축적될 때마다 제대로 된 복기가 가능하다. 복기가 가능해야지 투자 기록이 쌓일 때마다 무형자산 해석 능력이 개선된다. 중요한 것은 원칙을 세우고, 원칙대로 행동한 뒤, 복기하는 과정의 축적이다. 복기하는 대상은 주가가 아니라 '기업의 선별이 나의 투자 원칙 기준에 맞춰 이루어졌는가'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투자를 통해서 무엇을 복기한 뒤, 새롭게 얻은 관점으로 더 나은 투자를 연결시키는 것' 이다. 틀리더라도 최대한 젊은 시기에 틀리고, 실패에서 어떤 것을 배우느냐가 중요(반복) Ch2. 투자 중 겪는 마음에 대한 관찰 당장 수익률을 높이기보다 지금의 수익률 변동을 희생하더라도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라 투자는 주도주처럼 외부의 심리에 따라 결정하면 안된다. 투자는 외부 환경과 무관하게 기업이 주체적으로 이익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업에 해야 한다. 우리가 각자의 본업에 집중하는 동안 자본을 배치해놓은 기업이 생산자산을 활용하여 이익을 쌓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주가가 오르든 말든 편한 투자가 가능하려면, 오직 나의 시각이 훨씬 중요하다고 믿는 자존감이 중심에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투자자는 무형자산을 강화해야 한다. 인문학, 회계적 숫자는 물론 회계적 숫자 이면의 진짜 핵심적인 숫자 흐름에 대해서도 자주 생각해야 한다. 해석 능력을 키워 10년 뒤 가장 강한 기업을 조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대한 기업의 숫자 성장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최대한 많이 노출되고 공통점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천하통일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가 품고 있는 지략가와 장수들이 생산자산으로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는 가격에 하는 게 아니라 기업의 성장 여정에 직선적으로 하는 것이다. Ch3. 상식적인 투자 조언 뒤집어보기 시간이 지날수록 순자산뿐 아니라 무형자산도 강화되어야 한다. 정말 무서운 것은 시간이 흘러도 회계 해석 능력이 발전하지 않고, 사실과 다른 관념적 조언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승리를 반복할 수 있는 무형자산이 쌓이지 않는 투자방식은 시작부터 안하는 것이 맞다. 사업은 내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비즈니스의 선별이다. 경영을 맡고 있는 매니지먼트를 믿을 수 있고, 회사의 자산을 최대 생산성으로 풀어내는 비즈니스 모델이 강력할 때 투자규모를 키울 수 있다. 수익률이 아니라 방향성이 가장 중요하다.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규모를 키울 수 있고 실제 부자가 된다. 개인투자자의 강점은 시간이고 유효 기간이 존재하는 수혜가 아니라 오랜 기간 흘러가도 편안한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투자는 수혜전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스토리에 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균질하게 실적 성장을 만들고 있는 기업의 여정에 장기간 자본을 묵혀 놓는 방식이어야 한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미래 시계열로 생각하는 훈련이다. 투자는 당장의 성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유리한 투자원칙을 습관화 하고 규모를 키워야 한다. 기업에 대한 투자는 기업의 직선적 사업의 성장 여정에 투자하는 것이다. 또한 실적과 성장의 로드맵을 통해 기업의 성장 여정에 대한 추적이 시간을 버티게 만들어주는 힘이다. 기꺼이 더 지불하겠다는 마음은 오직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곳에서만 발생한다. 지금부터 좋은 기업에 현혹되기 보다 항구적으로 좋은 기업인지, 지금까지는 왜 좋지 않았는지 차분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정말 위대한 기업은 매우 희소하다. 미래가 아닌 과거부터 조망해 봐야 한다. 균질적 실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지, 그렇게 좋다면 과거에는 왜 수혜가 아니었는지 뒤로 돌아가서 검증해봐야 한다. 오직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에서 탁월한 매니지먼트가 유무형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때 수혜주 열풍이 사라진 뒤에도 추가 성장을 만들 수 있다. 장기로 봐서 가장 탁월한 실적 성장 기업이 소외되는 기간동안 수량을 늘려가야 한다. Ch4. 투자를 구성하는 네 가지 주체 투자는 4가지 핵심개념이 선순환을 이어가며 돌아갈 때 번창한다. 인문학적으로 뒷받침되는 시대의 수요 무형자산이 단단한 비즈니스 모델 탁월한 사업가가 이끄는 매니지먼트 선별한 투자처를 장기간 품을 수 이는 투자자의 그릇 인문학적으로 뒷받침되는 시대의 수요 대부분의 투자자는 올 한 해 순이익 추정에 매달리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당해 연도를 넘어 미래를 바라보는 시대가 만들어주는 수요다. 당해 현도의 사업 현황은 IR에서 가이던스를 제시하기에 크게 변하지 않는다. 핵심은 당해 연도 순이익 1000억원이 아니라 항속적으로 순이익이 얼마나 빨리 늘어날 것인지, 시대적 본능이 이끄는 수요를 판별해 내는 것이다. 지금 당장 현장에서 매출 숫자로 보이지 않더라도, 사람의 소비가 어디로 향할지, 본능에 대한 이해와 인문학적 헤아림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를 가늠해야 한다. 무형자산이 단단한 비즈니스 모델 산업의 성장과 별개로 비즈니스 모델이 갖추고 있는 경제적 해자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산업이 10% 성장할 때, 어떤 기업이 20% 성장을 만들 수 있는지? 다함께 20% 성장할 때 더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는 기업은 어느곳인지? 이 기업은 대규모 투자 없이도 지금의 수익성 및 경쟁력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지? 그렇게 단언할 수 있는 기업의 경쟁력 우위는 브랜드 가치에 있는지, 기술력 수준에 있는지? 재무제표는 이미 지나간 사업의 숫자를 드러낼 뿐이다. 핵심은 왜 이런 숫자가 나올 수 있는지, 기업에서 생산자산으로 활용하고 있는 자산을 들여다보는 일이다. 어떤 기업이 시대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여, 높은 수익성으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판별해야 한다. 탁월한 사업가가 이끄는 매니지먼트 버핏은 주주 서한에서 회사의 매니지먼트가 함께하고 싶지 않는 경우에는 매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결국, 인문학적으로 뒷받침되는 본질적 수요가 존재하며, 수요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긴 시간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하고, 위협적인 경쟁환경에서 성장을 만들어가는 매니지먼트가 중요하다. 장기적으로 바라보며 당장의 금전적 손익 이상을 넘어서 기업을 경영하는 탁월한 매니지먼트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다이아몬드 원석을 품을 수 있는 투자자 균질한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유지하며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매우 희소하며 분기마다 선별이 바뀌가 어렵다. 투자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사업모델을 경영하고 있는 매니지먼트에 하는 ...

거인의 어깨 2.3 [가치평가라는 환상]

거인의 어깨 2.3 [가치평가라는 환상] p.145 ~ p.226 Q) "그래서 이 기업은 얼마짜리입니까" 기업의 가치란 무엇이고, 할인율은 무엇이며, 궁극적으로 투자자가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은 무엇인지 가치를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지금까지 알려진 요소들을 반영했을 때 '대략' 어느 정도의 범위만 적당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계산하고 향후에 발생한 변수들이 그 범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파악하는 것 현재가격 or 과거가격으로부터 다른 참여자들이 반영한 가정(우선순위를 둔 요소, 기대치, 사업 전망)을 추론해보고 나의 가정과 비교해보기 1. 평가지표와 평가기법 PER, PBR은 측정지표일 뿐, 가치판단을 하는 방법이 아니다. 어떤 종목의 PER이 높든 낮든, 그 주식이 본질적으로 싼가 비싼가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가치판단 = 얼마의 PER이면 싼가? 가치평가 기법에는 절대가치평가, 상대가치평가, 역사적 가치평가가 있다 "나는 이 회사 전체를 이 정도 가격에 인수할 수 있으면 적정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함. PER PER이 높은 회사는 높은 이유가 있고, 낮은 회사는 낮은 이유가 있다. PER의 해석 : 기업이 향후에 벌어들일 이익의 증가속도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감 PER의 문제 : 분모(순이익)이 음수가 되거나 아주 작은 값일 때 지표가 왜곡됨 일회성 이익이나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해도 왜곡됨 연구개발비, 감가상각비등을 어떻게 회계처리를 하느냐에 따라 순이익이 달라지므로 지표가 왜곡됨 PBR PBR 1배 미만인 청산가치 이하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다는 건 뭔가 문제가 있는 회사다. 청산 전문가가 아니면 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주식을 사는 건 바보짓 PBR의 해석 : 이 회사와 동일한 순자산을 갖추는데 필요한 비용이 향후 얼마나 큰 부가가치를 낳을 것으로 기대하는가 PBR이 2배라면 이 사업은 투입비용의 2배만큼의 가치를 낼 수 있다는 뜻(투자원금 대비 프리미엄) 배당수익률 배당을 지급한다 = 회계상으로 보이는 이익만큼 돈을 잘 벌고 있다, 경영진이 주주를 중시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배당을 많이 지급한다 = 이중과세문제, 회사에 추가 성장을 위한 기회가 부족하다는 뜻 같은 퀄리티면 배당을 안주는 기업보다 주는 기업이 낫다 EV/EBITDA EV(기업가치) : 주식의 시장가치 + 부채의 시장가치 EBITDA : 영업이익(EBIT) + 감가상각(Depreciation) + 감모상각(Amortization) EBIT 보다 EBITDA를 쓰면 회사의 '실제'이익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는 전제가 성립하려면 -> 앞으로도 동일한 EBITDA 를 내는데 추가 투자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 but, 자산은 시간이 지나면 경제적 가치를 상실하고 이익을 유지하거나 늘리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투자를 해줘야 함 EBITDA를 사용한다는 건 EBIT으로는 가격을 설명할 수 없어서 무엇을 부풀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 2. 가치란 도대체 무엇인가 가격은 주는 것이고 가치는 받는 것 - 벤자민 그레이엄 가치를 평가하는 마법공식은 없다 재무제표를 깊이 판다고 가치를 정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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