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버블 그 이후는 어떤 모습이 펼쳐질까?

AI버블 그 이후는 어떤 모습이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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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공
2025.11.16조회수 94회

모두가 AI버블을 외치는 요즘, AI 버블 이후에는 어떤 모습이 펼쳐질까?

그리고 AI버블 뒤의 모습에서는 어떤 세상이 오게될까?


몇 가지 단편적인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뇌피셜을 돌려본다.

샘 알트만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이 시대의 진정한 봉이 김선달 느낌이 드는 샘 알트만은 얼마 전 한국에 방한하여, 자기가 한국 D-RAM을 연간 90만장을 사겠다고 요청했다. 삼성/하이닉스의 연간 생산량 120만장의 절반을 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아무리 많은 돈을 펀딩 받는다고 하더라도 가능한 일일까?


OpenAI는 빠르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적자다. 구독료만으로 수익을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생성형AI는 그 자체로써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은 의심의 여지는 없지만,

이러한 베팅 방식이 언제까지 통할까?


우리는 안다. 유동성이 거둬들여지는 순간 흑자전환에 성공하지 못한 기업들은 거센 파도에 크게 휩쓸린다는 것을~

물론 흑자기업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흑자기업은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그 파도를 딛고 다시 복구하긴 한다.


22년도 금리 인상기 시절 테슬라를 제외한 주요 전기차 업체들은 이 파도를 피하지 못하고 침몰했다.

돈을 잘 벌고 있던 메타/넷플릭스도 마치 망할 것처럼 큰 폭의 하락을 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샘 알트만은 대마불사를 노리는 것일까?


국내 로봇주들의 미친듯한 상승

모두가 피지컬AI를 외친다. ChatGPT, Gemini가 디지털 세계에 아직 갇혀 있다면, 이들을 바깥 세상으로 나오게 해주는 것은 로봇이다. 국내의 주요 로봇관련 기업들은 이러한 꿈을 먹고 최근 몇년간 미친듯한 상승을 보였다. 아직은 당연히 그렇지만, 이들 기업또한 적자이며 매출 규모도 매우 미미하다. (e.g. 두산로보틱스 매출 500억, 시가총액 5조)


미래의 꿈을 먹고 사는 것이 주식이라지만, 로봇 기업들 각각이 그 정도의 임팩트가 있을까? 로봇 생산의 경우 테슬라나 중국 기업들도 만만치 않을 텐데~ 전체 TAM이 커지는 것은 맞겠지만, 우리 기업들이 그 안에서 어느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을지는 냉정하게 바라볼 때가 아닐까 싶다.


AI 관련 회사들의 돌려막기

마치 카드 돌려막기처럼, 엔비디아, 오픈AI, 오라클 등 관련 기업들은 서로의 제품을 구매해주고, 받은 돈으로 지분을 사는 등의 내부 자전거래와 유사하게 서로 간의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서 한번 어딘가 삐끗하면, 크게 여파가 올텐데 걱정 스러운 마음이 든다.


위에서 언급한 오픈AI가 왠지 그 시작점을 열게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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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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