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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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한 걸음씩, 조급하지 않기
https://news.bizwatch.co.kr/article/market/2025/07/11/0001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발의에 여론이 주목되고 있다.
기존 상장사들이 자사주를 매입해서 이상한(?) 짓거리들을 하도 많이해서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나온 것 같다.
그리고 해당 뉴스가 지속됨에 따라 증권사들, 특히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사들의 주가가 매우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특히, 신영증권의 경우 5월 초부터 지금까지 주가가 두 배 넘게 오르기도 했다.
밸류에이션도 상단을 아득히 넘었다.


신영증권의 자사주 비중은 53%로 과반을 넘기 때문이다.
근데 시장에서 다소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사실 회계적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이슈로 주가가 급등하는 기업들이 과연 중.장기적으로도 이런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아니면 단기적인 테마일지 잘 생각해 봐야겠네요. 그리고 이런 의무화 법안이 실제로 통과된다면, 오히려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을 조금 주저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에 대한 유인이 사라진다는 것도 문제죠. 지금 가격이 펀더멘탈을 반영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처분을 못 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면, 전까지 자사주가 유통될 것을 가정한 가격에 거래됐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