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시리즈를 시작하게 된 이유
TIL(Today I Learned) 시리즈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이렇다.
'사고의 깊이가 어느 정도여야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분께서 댓글을 남겨주셨다.

[출처] [나만의 Valley 시리즈 #1] 개발자라는 본업,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무조건 알고 넘어가는 습관'
이 말에 꽂혀버렸다. 어쩌면 이 말이 힌트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 기사를 보다가 내가 모르는 부분을 발견했다.
'구형이 뭐지? 구형이 끝인가?'
(나는 이걸 포함해서 경제, 법, 역사 등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부끄럽긴하다.)
그리고나서, 다시 떠올랐다.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무조건 알고 넘어가는 습관'.
그래서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며 '수사-기소-재판-선고'로 이루어지는 과정, 영미법과 대륙법(독일/프랑스)의 대략적인 차이, 그리고 '열 명의 범인을 놓쳐도 한 명의 억울한 죄인을 만들지 말라"라는 철학적 뿌리에 대해서 매우 얕게나마 알게 되었다. (팩트체크는 되지 않았다.)
얕은 지식이지만 알고나니 뿌듯했고, 이런게 하루하루 쌓이면 모르는 부분을 발견하는 능력이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의한 행복은 '지금 좋고 내일이 기대되는 것'인데, 알고 나니 뿌듯하고 '모르는 부분을 발견하는 능력'이 좋아질 것이 기대되니 안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글을 쓰면 제미나이의 말을 베껴쓰더라도 그것 또한 지식을 나의 언어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것이기에 의미가 있을듯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이제 본문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