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대선 이후에도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6월 1주차 주간 증시 전망)

코스피는 대선 이후에도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6월 1주차 주간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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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aj
2025.06.01조회수 84회



*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6월 2일 = 미국 5월 ISM 제조업지수·왈러 연준 이사 경제전망 연설

▲6월 3일 = 한국 대선, 미국 파월 연준 의장 연설·4월 제조업 신규수주·4월 JOLTS 구인공고건수, 중국 5월 차이신 중국 제조업 PMI, 유럽 5월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

▲6월 4일 = 한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5월 ISM 서비스업지수

▲6월 5일 = 미국 4월 무역수지, 유럽 6월 ECB 통화정책결정회의, 일본 4월 노동자 현금수입

▲6월 6일 = 미국 5월 비농업취업자수 증감·5월 실업률·5월 시간당 평균임금

5~6 월 매크로 주요 일정

▲ 6/17 BOJ 금리 결정

▲ 6/19 FOMC

▲ 7/9 상호관세 유예 종료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금주 외인 수급이 순매도 전환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쉽지만 외인 매수 우위를 보면 아직은 코스피 상승에 베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주도 섹터의 흐름을 보면, 기존 수급주가 아닌 저PBR관련주 (전력, 전기, 에너지 등)으로 옮겨간 것을 보면, 대선 이후 코스피 벨류에이션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리스크의 관건은 역시 트럼프.. 다시 관세무세를 자처하고 있고,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은 증시에도 매우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달러가치는 연일 하락하고 있고, 기준금리까지 인하한 중국은 본격적으로 유동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의 수혜를 보는 종목이 매수 우위였다면, 방향성은 1) 한국의 경기 부양 (건설, 저PBR 등 상법 개선 수혜주 등) 2) 중국의 경기 부양 (중국 관람객 증가 - 화장품, 여행, 미용의료기기 등 / 중국 수출 - 석유화학, 기계, 화장품 등) 쪽으로 흩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미장이 하락세를 보이면 코스피도 커플링될 가능성이 있고, 2,600을 뚫지 못하고 다시 고꾸라진 만큼, 하락 여력도 있어 보인다. 다만 차주 한은이 금리를 낮추고, 차차주 대선까지 치뤄지면 어느 정도 바닥은 치고 올라가겠구나 하는 기대감에 코스피는 더 나락으로 갈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적어도 대선 직후까지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부분은 기대감이기에, 실제로 실적이 받쳐주면서 저평가인 종목이어야 지속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조금씩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최우선은 조선/방산주로 조정시엔 비중을 늘릴 것이며, 반도체는 지속 보유, 중국 수혜로 화장품/엔터 등을 추가로 보유 하고 있다. 달러화 약세로 엔화는 롱에 베팅 중, 슬프게도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베팅해둔 것은 손해가 크지만.. 추가 상승을 염두에 두고 미장 비중은 줄여놓은 상태. 요즘은 시장이 너무 어려워서 리스크 관리에 더 신중하게 대응 중이다.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2,550 - 2,600


->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4% 가량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2600선에 안착한 데 이어 주 중반 상승세가 이어지며 9개월 만에 27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수가 2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주 국내 증시가 상승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대한 50% 관세 부과를 한 달 연기하기로 하면서 관세 리스크가 완화한 영향이 컸다. 아울러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국제통상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방침에 무효 판결을 내렸다는 소식에 코스피는 9개월 만에 27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다만 백악관이 즉각 항소에 나서고 항소법원이 1심 판결의 효력을 일시 중단하면서 코스피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제21대 대통령 대선을 앞두고 정책 기대감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했다. 대선 후보들이 국내 증시 및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면서 증권주, 건설주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그 외에도 1)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2)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호실적 등이 전반적으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 코스피 : 2592.09 -> 2697.67 전주 대비 +4.07%

-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억원, 1조824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8458억원을 순매도 (외인 약 순매수 전환)

2) 코스닥 : 715.98 -> 734.35 / 전주대비 +2.57%


* 주도섹터 : 증권/건설/전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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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5/30 외인 매수 우위


2. 글로벌 증시 리뷰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지난주 강세로 다시 돌아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88%, 나스닥종합지수는 2.01% 올랐고 다우산업평균지수도 1.60% 상승했다. 하지만 주간 기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의 '질'은 불안했다. 4월 저점부터 단기에 급반등했고 관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차익 실현에 나서려는 욕구도 강해졌다.


바클레이스의 베누 크리슈나 미국 주식 연계 전략 총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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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러 (현 프리랜서)의 자본주의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