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6월 9일 = 일본 1분기 GDP 확정치, 중국 5월 무역수지·5월 CPI·5월 PPI, 미중 무역회담, 애플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DC)
▲6월 10일 = 미국 5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미국채 3년물 입찰
▲6월 11일 = 한국 6월 1~10일 수출입, 일본 5월 PPI, 미국 5월 CPI·미국채 10년물 입찰
▲6월 12일 = 한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미국 5월 PPI·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미국채 30년물 입찰
▲6월 13일 =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6~7 월 매크로 주요 일정
▲ 6/17 BOJ 금리 결정
▲ 6/19 FOMC
▲ 7/9 상호관세 유예 종료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코스피는 간신히 2,700을 돌파했는데, 대외적 분위기는 다시 무거워지고 있다. 미국/일본 국채 금리 급등 및 다시 시작되는 트럼프 관세 리스크, 게다가 상호관세 발효 유예기간인 7월도 어느새 1달 앞으로 다가와있는 시점이다. 게다가 미국 경기 지표도 조금씩 둔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혹시 연준이 금리 인하로 대응하게되더라도 과연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는 모르겠다.
지난 주 뷰와 같이 현재까지 미국의 수혜를 보는 종목이 매수 우위였다면, 방향성은 1) 한국의 경기 부양 (건설, 저PBR 등 상법 개선 수혜주 등) 2) 중국의 경기 부양 (중국 관람객 증가 - 화장품, 여행, 미용의료기기 등 / 중국 수출 - 석유화학, 기계, 화장품 등) 쪽으로 흩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까지는 대선 기대감(코스피 벨류업)이 유효했다면, 대선 종료는 재료 노출 시점이 될 수도 있다. 지난 주 코스피 상승폭은 가팔랐지만, 외인 매수가 약했던 것도 다소 불안한 상황. 어느 정도 현금을 확보하며 리밸런싱을 준비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2,550 - 2,600
-> 지난주 코스피는 대선 주간을 지나면서 주 초반 관망세를 나타낸 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허니문 랠리가 이어졌다. 예상보다 훨씬 큰 상승으로 이어져 선거 다음날 코스피는 2.66% 급등했고 지난 5일에도 1% 넘게 상승하면서 2800선을 단숨에 넘어섰다. 지수 2800 돌파는 약 11개월 만이며, 이는 지난 4월 저점 2293.7과 비교해서는 20% 넘게 상승한 값에 해당한다.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탈피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는 평가도 일부에서 나온다.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시장 영향력이 감소하고 원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 국내 증시 활성화 정책 추진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도 1350원대까지 내려가며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고용·서비스 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 약세와 새 정부 출범 기대감에 따른 원화 강세가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1) 코스피 : 2697.67 -> 2812.05 전주 대비 +4.23%
- 외국인 2조2556억원어치를 순매수, 기관은 2700억원 가량 순매수, 개인 1조2000억원 가량을 순매도
* 외인은 지난 달 10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 이후, 이번 달 3거래일만에 2조 이상 순매수
2) 코스닥 : 734.35 -> 756.23/ 전주대비 +2.98%
* 증권가에선 한국 시장에 투자할 때가 왔다고 분석한다. 글로벌 주요 증시에서 코스피는 지난 5일 기준 연간 상승률 17%로 홍콩 항셍(18.6%)에 이어 2위다. 3위도 연간 11.5% 오른 코스닥이다. 한국 시장이 범유럽 지수 스톡스 600(8.5%), 인도 센섹스(3.7%), 미국 S&P500(1.5%) 등을 앞지르며 강한 모습을 보인다. (국장에 이런 일이.. 감개무량..)
* 주도섹터 : 반도체/금융/전력

6/2-6/8 외인 매수 우위
2. 글로벌 증시 리뷰
한 주간 세계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통화에 상승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17% 올랐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5%, 2.18% 상승했다. 미·중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 심리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엔비디아 호실적에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촉발된 테슬라 약세에 흔들렸던 증시에는 이성이 돌아왔다. 시장 참가자들은 워싱턴의 드라마보다 경제 지표와 무역 협상 등 향후 경기와 기업 실적에 영향을 미칠 재료에 집중했다.
니케이 225는 엔비디아 강세에 영향을 받았지만 미국 경제 지표 악화에 보합세를 보였다. 유로 스톡스 50은 인플레이션 둔화에 상승세를 보였다. 상해종합지수는 미·중 협상 기대감에 미국 반도체주가 상승한 것에 영향을 받아 중국 반도체주 역시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다.
미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장보다 0.45% 오른 99.19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