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6월 15~17일 = G7 정상회담
▲6월 16일 = 미국 6월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예비치) / 중국 5월 소매판매, 5월 산업생산, 5월 고정자산투자(YTD 기준)
▲6월 17일 = 미국 5월 소매판매, 5월 산업생산, 6월 NAHB 주택시장지수(예비치) / 일본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6월 18일 = 미국 5월 주택착공건수, 5월 주택건축허가건수 / 일본 4월 핵심기계수주
▲6월 19일 = 미국 6월 FOMC 회의
▲6월 20일 = 미국 5월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 / 일본 5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6~7 월 매크로 주요 일정
▲ 7/9 상호관세 유예 종료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예상보다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코스피. 외인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놀랍다. 한편 국장을 외면하던 개미들도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 공략을 보며 조금씩 관심갖기 시작. 어느새 신용잔고도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다. 차주 미국의 물가/관세 지표가 불안하긴 하나, 이 정도 흐름이면 전고점은 뚫어주고 조정에 진입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코스피 전고점은 작년 7월 2,896부근. 2,900을 뚫지 못하고 폭락했던 바 있다.) 매번 느끼지만 주식장의 가장 큰 호재는 역시 유동성이구나 싶다. 매번 외면받던 국장도 30조 추경에 유동성에 강한(?) 민주당 당선으로 이어지니 랠리가 오는구나.. 외인 수급과 미장 동향을 잘 보며 대응 필요할 것.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2,800-2,900
-> 지난 3일 새 정부 출범 이후 12일까지 8.19% 오른 코스피 지수는 중동 위기 등 대외 지정학 리스크와 단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영향에 지난 13일 0.87% 하락하면서 3000선 돌파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나선 모습이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로 지난 13일 증시가 하락했지만, 코스피는 조정 폭이 크지 않았고, 특히 외국인은 이날에도 국내 주식을 순매수했다. 새 정부가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에 힘을 싣고 있고,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되면서 부진한 경제에 활력이 돌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1) 코스피 : 2812.05 -> 2894.62 전주 대비 2.94% (전고점 돌파, 3년 만에 최고치 기록)
- 외국인 2조 7127억원을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89억원, 2조1970억원을 순매도
* 6월 들어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한 금액이 4조5000억원에 육박
* 코스피 신용융자 잔고는 현재 10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7월 고점(11조1000억원)에 근접
2) 코스닥 : 756.23 -> 768.86 / 전주대비 +1.67%
* 주도섹터 : 대형주 중심 + 각종 테마주 (남북경협주, 원전관련주, 전쟁관련주 등)
6/9~6/13 외인 매수 우위

2. 글로벌 증시 리뷰
이스라엘의 간밤 기습 공습과 이란의 미사일 보복 등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국제 유가와 금값이 치솟고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는 충격이 이어졌다. 지난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직전 주 대비 0.39%, 나스닥 종합지수는 0.63%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32% 밀려났다.
록히드마틴과 RTX 등 방위산업 기업들과 엑슨 모빌과 셰일 에너지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국제 유가가 7% 가량 치솟았고, 국제 금가격도 트로이온스당 3,400달러선을 돌파했다. 유가 공급 차질에 대한 공포가 간밤 시장을 흔들었지만, 월가 에너지 전문 전략가 등은 실제 석유 운송로를 완전히 차단할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도 보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아라비아해를 연결하고 있으며, 하루 약 2천만 배럴, 세계 석유 운송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는 요충지다. 아라비아바도와 이란사이 거리가 33Km에 불과한 해역도 있지만, UAE, 오만 등이 끼어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역사상 봉쇄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