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및 월가소식
미국 시장
주식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기술주와 방위산업 관련 종목들의 상승이 두드짐
시장이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달러와 국채금리에 반영
중국 시장
트럼프 리스크로 인해해 위안화와 페소화 등 신흥국 통화들의 약세로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주식은 상승세
트럼프가 집권 이후에는 아주 극단적으로 행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분석으로 중국 및 신흥국 관련 자산에는 트럼프 공포가 과하게 반영되어 저평가 상태일 수 있다는 결론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의 NAFTA 철폐, 대형 은행 해체, 연방준비제도 감사와 같은 과격한 공략은 트럼프가 당선되자 시장에서는 이것들 대부분은 그냥 선거용 수사일 것이라고 태세전환하면서 내러티브가 급반전
달러/금
골드의 조정: 1) 대선과 중동 이슈라는 불확실성 해소 2) 달러와 금이 반비례하는 음의 상관관계 3)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341%까지 상승
2018년 미중 무역전쟁 당시 금은 상당한 약세였고 어느 정도 강달러와 대중국 압박은 유지될 것이므로, 기본적으로는 금에 부정적인 시나리오
금 가격에 긍정적인 요소는 1) 연준이 금리 인하 사이클로 접어 든점 2)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금 매입 수요 3)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과 중국에 대한 강경책은 오히려 신흥국의 탈달러 경향을 부채질하면서 달러 패권을 약화
장기채
금리 상승 현상은 2016년 트럼프 첫 당선 시기와 유사한 패턴이 있으며 당시에는 선거 전후로 약 135bp 상승했던 전례
맨해튼 연구소는 트럼프의 집권은 연간 2조 달러에 가까운 재정적자를 야기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같은 확장기에는 시장이 흡수하기에 과도한 금액이라고 지적
AXA IM의 CIO인 Chris Iggo: 향후 1-2년 내 10년물 금리가 5.5%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근거: 1) 트럼프의 재정 확대 정책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 2)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상회할 정도로 경기가 뜨거운 상황 3) 연준이 금리를 중립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더 오래 유지해야 할 수 있음
차이점: 1) 2016-2018년에는 연준이 긴축적인 통화정책으로 전환하는 국면이었던 반면, 현재는 금리를 인하하면서 완화 사이클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 2) 이미 실질금리가 당시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추가적인 금리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 3) 2016년은 제조업 경기가 침체에서 회복되는 사이클이었던 반면, 현재는 경기가 고점을 찍고 조금씩 둔화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여러 모로 제반 환경이 다르다고 할 수 있음
글로벌 자산운용사 티 로웨 프라이스: 6개월 내 5% 도달 가능성을 제시
근거: 트럼프의 정책이 가져올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관세 정책이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며, 강경한 이민정책으로 인한 노동공급 제한은 임금상승 압력을 가중
JP모건: 공화당이 상하원을 다 장악할 경우 10년물 금리는 4.6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근거: 연준의 금리인하 중단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꽤 비관적인 전망이기는 하지만, AXA IM이나 티 로웨 프라이스보다는 온건한 입장
장기 금리 상승이 과하더라도 시중에 영향을 미칠때까지 시차가 있으므로 당분간은 경제지표가 좋게 나올 것으로 보임
2017년에 트럼프 등장으로 인해 장기금리가 올라간 상황에서도 경제와 주가는 1년 이상 호조를 보였지만, 결국 2018년 연말부터 하향세
FOMC
인플레에 관한 연준의 의견 표명에 촉각을 기울여야 할 것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속도가 더뎌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연준이 상반기 1~2차례 인하 후 조기에 인하를 종료할 가능성도 제기
최근의 고용지표가 금리인하 속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언급
QT의 속도 조절이나 종료 시점
골드만삭스, “산타랠리 온다”
연말이라는 계절성 + 대선 종료
매년 11월 5일부터 연말까지는 S&P 500 지수가 평균적으로 2.68% 상승했지만, 선거가 있던 해에는 평균 3.38%
헤지펀드들의 유입 지속 가능
Vol-Control과 Risk-Parity 전략을 사용하는 펀드들의 자금 유입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롱/숏 전략을 구상하는 헤지펀드들의 포지션도 앞으로 더 증가할 여지
최근 흐름을 보면 레버리지가 크게 줄어든 것을 확인(정치적 불확실성 대비)했고 헤지펀드들의 포지션이 대선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대선 이후 주식의 상승세를 뒷받침할 것이라 전망
11월은 자사주 매입이 많은 시기
1년 중 11월이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
미국의 대부분 기업들이 9월달에 회계연도가 종료되면서 9월에 자사주 매입 창구가 닫히는데 그 이후 11월에 열리고 연말을 앞두고 남은 매입 물량들을 전부 매입하는 것에도 영향
11월에는 추수감사절이 있어, 금융 시장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도 휴가를 떠나고, 이 때문에 시장의 유동성이 적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큰 규모의 자사주 매입은 주식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넘을 경우 주식 상승세가 고전할 것으로 전망
금리가 최근 추세에 비해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