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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Aurum[6] 자기계발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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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2024.12.22조회수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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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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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웨이트 트레이닝 독서와 여행 사진찍기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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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링크만 여기에 월별로 저장해두겠습니다.


저장만 해두고 시간이 없어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던 내용들입니다.

관심 있는 리서치가 주제가 하단에 있으면 정리해서 공유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글을 작성 하신 분이 계시면

댓글만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달에 한번 올리고 게시글을 수정하는 형식으로 해서 링크를 업데이트 해서 알림을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1. 2024 한국 부자 보고서

  • https://t.me/investment_puzzle/275251

2. 누가 금값 폭등을 이끄는가?

- 이번 주말 블룸버그 컬럼은 "누가 미친 금값 폭등을 이끄는가(Who is behind Gold's crazy rise)"입니다.


- 올해 국제금값은 연초 대비 33% 급등하여 온즈당 사상 첫 2,6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금값 급등의 배경에 대한 분석입니다. 


- 골드 랠리의 중요한 원인으로 "중국"을 꼽았습니다.


- 세계 금 생산량은 연간 4,300톤, (매장량 59,000톤 추정)이고 세계 1위 생산국은 중국(340톤)입니다. 수요는 주얼리 45%, 투자(바.코인) 22%, 중앙은행 12%인데요,


- 중국 중앙은행이 금 매수를 늘리면서 보유량을 2,269톤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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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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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요리
2024.12.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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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작성자
2024.12.24

칼라풀 만화로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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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2024.12.24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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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GO
2024.12.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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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2025.01.04

Aurum님 올려주시는 소중한 글들 항상 감사하게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 올려주신 자료들로 저도 한 번 글을 써보고 싶은데요. 본문중 어떤 내용으로 글을 쓸지 댓글에 남긴다음 벨리 게시판에 올리면 되는걸까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하여 ㅠㅠ 어떻게 진행을 하면 되는지 한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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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작성자
2025.01.04

어떤 자료로 글을 쓴다고 댓글만 여기에 달아주시면 됩니다 ㅎㅎ 밑줄이 있는 것은 제가 이미 자료를 이용하여 글을 작성했으나 마르코님이 추가로 작성하셔서 블로그나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감사하죠.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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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2025.01.08

안녕하세요 Aurum님, 9번 UBS 버블 요건 충족에 대한 글 작성하였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져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좋은 소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valley.town/community/free/post/677e6322be94551bbb271215

[6]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글

2024년 투자 에세이(Valley AI 와 함께 한 1년)

2024년 투자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2020년부터 투자를 시작해서 2022년까지 어떻게 투자를 해왔는지에 관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연말 특집 - 2020년 투자 에세이 연말 특집 - 2021년 투자 에세이 연말 특집 - 2022년 투자 에세이 2023년도 투자 에세이가 없는 이유는 몇년간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건강이 안좋아져서 독서와 운동을 하면서 1년을 보냈습니다. 2024년 목표와 읽을 책에 2023년도 에 읽은 책을 정리했는데 성공한 기업들의 CEO 자서전을 읽었던 것은 2024년 가치평가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3년도 투자는 중국 주식, 엔화, 미국국채, 김프 매매를 최소한으로 하다가 건강 회복에 전념하려고 상반기에 대부분의 포지션들을 정리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딩도 이때 시작해서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취미활동이 되었네요. 1년간 쉬면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투자자로서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할지에 대해서 막막했습니다. 건강 상의 이유도 있지만 2022년 하락장 이후 리세션이 올 것 같다는 예감이 있어서 기존에 이익을 본 수익들을 반납하기 싫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투자 대가들의 베어리쉬한 코멘트들을 큰 고민 없이 받아들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 투자철학이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은 상태였고 확률적 사고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투자를 한다" "안한다" 이분법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가장 주의하려고 했던 것은 나보다 뛰어난 투자자들의 의견을 어디까지 수용하고 어디까지는 비판적인 사고로 볼 것인가였는데 몇가지 극복한 사례가 있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책과 유투브를 통해서 배운걸 실전에서 적용해보며 배웠지만 한계가 있는 것 같았고 나보다 아득히 뛰어난 분의 조언이 절실했지만 주변에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이 유사퀀트와 퀀트를 구분하지 못할때 심금을 울린 영상을 올린 분이 계셨죠. 당시 제가 하고 있는 투자가 유사퀀트라는 것을 심리적으로 인정하기는 어려웠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유사퀀트가 맞으므로 감정적으로 생각하기 보다 이러한 투자 방법을 빠르게 그만두고 다른 방향으로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방향으로 가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2년전에 가입을 안했던 이유는 제가 이해를 잘못해서 머리에 무엇인가를 쓰고 인간의 뇌파를 분석해서 투자를 하는 플랫폼인줄 착각했었습니다. 교육을 제공하는 줄 알았으면 바로 먼저 가입했을터인데 😂 많은 경제 유투브를 구독하고 있었지만 당시에 제가 멘토로 삼고 싶은 분은 월가아재님과 다른 한 분 밖에 없었습니다. 2023년도에 2기를 모집 한다고 해서 신청하면서 여기서 공부를 하면서 제 투자 실력이 발전되기를 간절히 희망했습니다. 2024년 1월 1일이 되고 나서 Valley AI 강의를 들으며 나도 드디어 다시 발전할 수 있구나! 확신이 생겼고 회사, 운동 이외의 모든 시간을 Valley AI 에서 공부하는 것에 투자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기존에 파편적인 지식들을 정리할 수 있었고 매일매일이 즐거운 이유 + 제프 베조스는 몇 분할로 운동을 할까?글도 올렸었습니다. 주식에 관한 이야기 2024년 목표를 작성할때 "매달 가치 평가 보고서를 1개 작성한다."를 호기롭게 작성하였지만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었는게 태어나서 기업 가치평가를 제대로 배우고 실행해본 것은 올해가 처음 입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이렇게 올리면 어떻게서든 용기를 내서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매달 자기계발 결과에 이 부분을 업데이트 하고 있었는데 1~2월은 강의를 듣느라 별 내용이 없었고 3월에는 어떤 기업을 분석할지 위시 리스트를 찾아놓았고 4월부터 하나하나 분석해보며 배운 것을 적용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작성한 Starbucks,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와 배운것을 영끌한 Chipotle 3개의 출품작을 제출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서 너무 기뻤습니다. 당시에 여행중이었는데 나는 여행보다 투자 공부를 좋아하는구나 생각했고 방향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수상소감으로 작성했던 글 뒤늦은 ValC 소감 입니다. 스타벅스 이후로 분석글만 작성하다가 11월부터 주식 비중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3월: 기업 가치 평가와 저평가된 국가에 대한 분석해보기 → 4월부터 기업 가치평가 하고 싶은 기업들을 이것저것 찾아놓았네요 😆 한달에 하나라도 제대로 평가해보고 싶은데 너무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4월: 드디어 기업가치평가란 것을 해봤다!! Alphabet, Cloudflare, Okta 5월: Starbucks,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6월: 클래시스, 7월: ValC 에 1개 더 제출해서 3개 제출의 목표를 채움 CrowdStrike 8월: 에이피알, 파마리서치, 덴티움 10월: 티앤엘 11월: 스타벅스 이외에 오랜만에 5개 회사를 매수(해외주식), 국장 투자 12월: 2개 주식 매수(해외 주식) 나도 드디어 꾸준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았구나! 경험을 통해 배운 내용들 가치평가 방법론을 배우기 전에는 가치평가의 정교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DCF 를 누가 더 정교하게 하는지) 지금 드는 생각은 1) 정성적 리서치를 통해 기업을 보는 안목과 2) 매수하고 홀딩할 수 있는 인내력(절제의 우위)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공부를 하면 기업을 평가하고 적정 가격을 매길 수 있지만 매수 하게 되는 기업은 제 각각일 것입니다. 정성적 리서치를 통해 기업을 보는 안목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이것을 올리는 방법으로 예상하는 것은 1) 독서 2) 다른 출품작들을 많이 읽어보기 3) ValC 에 참가하기와 같이 스스로의 사고력을 올리는 활동 같습니다. 매수를 하더라도 주가는 언제든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리서치 결과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면 주가가 하락했다는 것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추가 매수가 합리적입니다. (일시적인 악재라고 판단된다면) 주가가 떨어지는 공포에 추가 매수 혹은 홀딩을 하기가 어려운데 이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절제의 우위가 필요하며 1) 탄탄한 리서치를 통한 확신 2) 운동(멘탈 강화)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자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절제의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투자자들의 양질의 글을 보며 지식은 비교적 쉽게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가장 난이도 있는 투자는 인덱스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주가가 오를때는 "개별 주식 해볼까, 적당히 올랐는데 차익실현할까", 주가가 떨어질때는 "그냥 팔까" 온갖 괴로움에 사로잡혀서 투자를 지속하기 어렵게 만들지만 시간을 벌어주는 측면에서 매력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지금은 인덱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개별 주식에 대한 경험치가 아직 적습니다. 2025년에 적당히 조정이 오면 개별 주식과 인덱스의 비중을 맞춰서 주식 비중 중에 2025년은 인덱스50% : 개별주식 50%, 2026년은 인덱스 60% : 개별주식 40% 와 같이 인덱스를 메인으로 가져가고 개별 주식 비중을 늘려나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5월 스타벅스를 매수할때 주가 지수에 대한 부분과 안전마진을 크게 잡았음에도 저평가 되었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그 이후로 적정 가격에 도달하는 주식이 없어서 리서치만 하고 있었습니다. 리서치만 하다가 올해가 끝나는게 아닐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한 결과 다른 투자자들에 비해서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고, 안전마진이 크면 잠재 수익률도 크고 하방이 제한되지만 그만큼 투자의 기회도 적다는 강의 내용이 현실로 와닿았습니다. 반대로 안전마진을 적게 잡으면 투자의 기회는 많아 지지만 어느정도 변동성을 견뎌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것이 저에게 맞는지는 직접 겪어봐야 알겠죠. 11월부터는 안전 마진을 낮추는 대신 매수를 원래 진입 사이즈의 50% 정도만 하기로 했고 하락하면 추가 매수할 계획을 세웠으며, 처음부터 모든 리서치를 하는것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1) ValC 2) 증권사 자료를 기반으로 약식으로 리서치를 진행해서 매수했습니다. 현재 수익률은 아이러니하게 한국 주식이 미국 주식보다 더 높은데 최근 나스닥의 하락 여파가 미국 주식에는 영향이 있었지만 한국 주식에는 영향이 적었습니다. 이미 온갖 악재가 국장에 반영되어서 더 내려갈 힘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 주식의 경우 Quality Strategy, Value Strategy 두 가지 전략을 운영한다고 했는데 자금은 Quality Strategy 에 더 많이 들어갔지만 수익률은 Value Strategy 가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Quality Strategy 수익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는데 좋은 퀄리티의 기업을 비싸지 않게 구매하는게 얼마나 큰 인내심을 요구하는 일인지 배우고 있습니다. 빌 애크먼: 퀄리티가 훌륭한 기업이라도 매수하는 가격이 중요하며, 가격을 비싸게 지불한다면 매력적인 수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ValC 에 참여하면서 배운 점은 평소라면 눈여겨 보지 않을 회사들에 대해서 분석 보고서를 읽어볼 기회가 생겨서 기업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미국에는 정말 좋은 기업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국내 기업과 비교했을때 퀄리티 기업이라 불릴만한 기업이 많아서 장기 보유하고 싶은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만약 Valley AI 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이런 기업을 공부해볼 기회가 생겼을까? 국장에 대해서 2024년 11월 22일 국장에 2020년 이후로 처음 투자하면서 어떻게 투자 했는지에 대해서 국장 투자 후기(12월)에 작성했습니다. 충분히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했으나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다고 계엄령이 발생할 줄이야? 😂 2020년에는 유사 퀀트툴로 종목을 선정했는데 올해는 기업 평가 이후 종목을 선정했고 미국 주식시장처럼 한종목에 대해 깊은 확신이 있는 회사는...
[6]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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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투자 에세이(Valley AI 와 함께 한 1년)

연말 특집 - 2022년 투자 에세이

2022년 12월달에 작성했던 2022년도 투자 에세이 입니다. 2022년에 작성했기 때문에 2020년~2021년 투자 에세이에 이어서 보시면 투자관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 자산 배분과 Factor 투자에 이어서 2021년에는 Crypto 단기 트레이딩 전략을 운영했었고 2022년에는 글로벌 매크로와 차익거래에 호기심이 생겼던 시기입니다. 얼마전 시황 이야기에서 전쟁 이후 루블과 러시아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신규 투자자는 진입을 못하지만... 거래정지된 VanEck Vectors Russia ETF(RSX)가 아직도 증권계좌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 중국에 대해 투자할때 2022년에는 ETF 밖에 찾지 못한 반면에 지금은 매수할만한 중국 기업 리스트를 추려보고 있는데, 과거와 비교해보았을때 기업분석 능력이란 스킬이 생겨서 뿌듯합니다. 2022년을 되돌아보면 FTX 에서 거래하던 돈을 파산 며칠 전에 $100를 제외하고 다 이동했던 천운도 있었고, 기계적인 자산배분으로 달러에 넣어놓았던 돈 덕분에 큰 수익을 냈던 기억도 있습니다. RSX 거래 정지도 당해보고 신흥국(중국)을 공부하고 수익을 냈던 경험도 있네요. 과거에는 특정 자산들에 기계적으로 비율을 맞추는 방식을 이용했지만 글로벌 매크로 강의를 듣고 변한 점은 펀더멘털을 분석해서 저평가 여부를 충분히 분석해서 진입 시점과 청산 시점에서 과거의 저보다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글 중에 기억에 가장 남는 문장입니다. 기존에 돈을 벌었던 전략을 고집하기 보다 시장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사고하는 능력 어느 자산 군에서 추세가 발생하는지 어느 자산 군이 사이클의 저점으로 다가가고 있는지 꾸준히 시장을 관찰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과 같다고 생각했고 기존에 돈을 벌었던 전략을 고집하기 보다 시장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사고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배운 한해였습니다. 2021년에 시스템 트레이딩에 집중하다 보니 2022년에는 어떤 원리로 경제가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짧게 역사를 되짚어 보면 1970년대에는 원자재와 신흥국 주식이 1980년대에는 선진국 주식이 1990년대 미국 주식이 2000년대에는 신흥국 주식이 2010년대에는 미국 주식이 주도하는 장세였습니다. 최근에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는(저 포함) 2010년대 주식시장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과거부터 생존했던 투자자의 지혜를 얻고자 짐 로저스의 책을 읽었는데 주식 시장 원자재 시장의 사이클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원자재 가격 폭등 →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원재료 가격이 올라가니 기업 영업 이익이 악화되어 기업의 주가 하락(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커피 생두 가격이 두 배가 되면 스타벅스는 커피 가격을 두 배 올릴 수 있을까?) → 원자재 수요가 부족해져서 원자재 채굴 기업이 증가하지만 안정적으로 원자재를 발굴하기까지 수년 정도 걸림(원자재 상승 사이클이 오래 지속되는 이유) → 원자재 생산 기업이 증가하여 공급이 충분하게 많아지면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어 기업의 영업이익이 좋아지고 주가의 긍정적인 영향 → 원자재 생산 기업의 공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파산하는 원자재 기업이 발생하고 작은 수요로도 원자재 가격이 폭등 원자재 투자라 함은 어려운 단어 같지만 매일 마시는 커피, 콩, 우유, 기름 등과 같은 원자재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원자재와 BRICS 국가들에 대해 리서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국내 서점에 원자재에 대해 검색해 보시면 책이 몇 권 있지도 않습니다. 몇 권 안되는 책을 사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원자재가 폭등하더군요. 매수 타이밍을 놓쳤다고 생각하고 BRICS 국가들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부터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국가의 부채 규모 축소, 외환보유고를 늘리고 서방과 다르게 긴축 재정을 하면서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전쟁 시작 전) 🇷🇺 인터뷰 내용 중에 푸틴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인쇄하는 것이 아닌 러시아의 경제적 구조를 바꾸는 것"이라며 "투자 자금을 유치해 우리 경제를 더욱 효율적으로 바꾸고 수요를 창출해 국민의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 안건"이라고 말했는데 너무 순진하게 인터뷰들을 바라보았던 것 같습니다. 서방 의존도를 줄이면서 재정을 건전하게 하는 것이 전쟁의 서막이라는 것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결국…분할매수 중에 러시아 ETF는 정지되었습니다. 🤬 중국/터키 둘 중에 어디를 투자할까 고민을 하다가 중국을 선택한 이유는 제로 코로나 정책이 영원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 중국의 공장을 이전하더라도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터키의 경우 저평가 상태인 것 같지만 조사를 충분히 하지 않아서 회복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  - 연초 대비 터키의 주가는 2배 정도 올랐지만 😳 2021년 농부 매매를 👨‍🌾 하다가 손실을 본 경험이 있어서 리서치를 하지 않고는 더 이상 매수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어서 FOMO에 휩쓸리지는 않았습니다. 중국 특유의 디스카운트를 고려하더라도 Valuation 관점에서 매력적이었고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폭이 미국에 비해서 여유가 있기도 했습니다. 특히 빅테크 기업 때리기를 통해 IT 기업의 주가가 많이 하락하였는데 석기시대로...
[6] 자기계발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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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특집 - 2021년 투자 에세이

2022년 12월달에 작성했던 2021년도 투자 에세이 입니다. 2022년에 작성했기 때문에 2020년 투자 에세이에 이어서 보시면 투자관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 자산 배분과 Factor 투자에 이어서 2021년에는 Crypto 단기 트레이딩을 메인 전략으로 운영했던 경험을 공유해보았습니다. 지금은 시스템 트레이딩을 하지는 않지만 당시에는 푹 빠져 있었고 트레이딩 전략을 연구하면서 배운 경험은 여전히 좋은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도 소개를 드렸지만 주식투자 절대지식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트레이더라 아니라 투자자라도 리스크 관리, 자금 관리와 같은 부분은 너무나 좋은 내용이 많아서 강추 드립니다. 끝에 12장에 투자 대가들의 한마디의 조언들이 있는데 거장들과 대화하는 느낌이라 힘든 투자의 세계를 나가는데 있어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Factor 투자를 스타일 별로 나눈 전략과 Crypro 트레이딩의 상관관계가 서로 낮아서 전체 자금의 변동성을 줄여주는 측면에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문제는 꾸준하게 수익성이 있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을 만들어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죠. 포지션에 진입하고 손절라인을 자동으로 걸어둬서 아직도 기억나는 5월달의 부처빔과 11월의 시진핑빔도 무사히 피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때 몸에 밴 리스크 관리 부분은 지금도 투자를 해 나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전체 자본이 1억이라고 가정하고 1%의 손절을 할 경우 10번의 트레이딩에 실패하더라도 전체 자본의 10% 정도를 잃게 되지만, 손절 라인을 5%로 잡고 10번의 트레이딩에 실패하면 40%의 손실을 입게 됩니다. 40% 의 손실을 입기 전에 전의를 상실하고 투자라는 게임에서 아웃될 확률이 높습니다. 잊지 않기 위해서 "자금 관리 구글 시트" 오른편에 두고 늘 보는 스샷입니다. 돈을 잃지 말자 40%의 손실을 입는다면 67%의 수익을 내야하는데 손실률이 높아질수록 복구하는데 필요한 수익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자금의 변동성이 커지지 않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방향만 맞는다면 자금의 변동성이 높아져도 괜찮다고 하지만(워렌버핏), 우리는 워렌버핏이 아니니까 틀릴 가능성도 생각해야 합니다. 1% 씩 여러번 손실을 내게 되면 큰 수익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손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절제가 가능하고 학습하면서 투자 전략 개선이 가능하지만, 크게 손실을 여러번 내게 되면 감정적으로 포지션을 바라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좋은 전략도 과도한 레버리지를 사용하게 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투자자나 트레이더로 생각하기 이전에 자금 전체를 관리하는 리스크 관리자의 입장에서 포트폴리오를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 나의 포지션들을 보고 있다면 이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는 뭐라고 생각할까?" 제3자의 입장에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내가 당연하게 알고 있었어야 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의외로 간단하게 제시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생각해 볼 계기가 필요할 뿐이죠. 리스크 관리자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Factor Investing 의 단점이 Short 포지션을 잡기 어려워서 리서치에서처럼 Market Neutral 전략을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상승장에서는 Index 보다 더 벌고 하락장에서 Index 보다 덜 하락하도록 관리는 할 수 있지만 전략 자체에 대한 분산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20년도에 만든 전략은 3개월~6개월 사이에 리밸런싱 하는 전략들이라 일단 런칭해놓으니 시간도 많이 남았고, “단기 타임 프레임을 이용해 시스템 트레이딩 봇을 만들어볼까?” 생각이 들어서 설날을 이용해서 간단한 봇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자고 있는 동안 트레이딩 봇이 돈을 벌어 올 수 있다니! 얼마나 멋진 아이디어입니까? 🤑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워렌버핏 -  데이터를 구하기 쉽고 API 매매를 하기 편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 Crypto 시장에서 단기 트레이딩 전략을 연구했으며 Timeframe 코인 종류 손절라인 익절라인 타임컷 * Long/Short 과같이 많은 경우의 수를 테스트해 보면서 과 최적화가 최소화된 전략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Crypto Backtesting 에 대해서 연구한 글   - 왜 트레이딩으로 돈을 벌기 어려운가? : 링크는 개인 ...
[6] 자기계발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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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특집 - 2021년 투자 에세이

연말 특집 - 2020년 투자 에세이

2022년 12월달에 작성했던 2020년도 투자 에세이 입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돌아보고 2024년 투자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과거에 작성했던 글을 보니 지금 저의 투자 스타일과 다르고 상당히 부끄럽네요. 한줄 한줄 읽어보고 있는데 과거의 저에게 잔소리를 해주고 싶습니다. 😂 2020년도에 Valley AI 같은 곳이 있었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을텐데 처음 투자를 공부할때만해도 아래의 문장들을 진실로 받아 들였습니다. (from 유투브 🥲) 가치투자는 워렌 버핏이나 가능하므로 하지 말아야 한다. 글로벌 매크로로는 돈을 못지 못하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일반 투자자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룰 기반의 퀀트 투자를 해야 한다. 종목 분석을 일반인이 하는것은 불가능 하기에 정적이나 동적 자산 배분을 해야 한다. 아이러니 하게 2024년 제게 수익을 준 두 가지 전략은 가치투자와 글로벌 매크로입니다. (이래서 스승님을 잘 만나야) 지금 생각해보면 유투브에서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던 것은 가장 해야하는 것이었고 본인들이 하지 못하고 할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유투브에서 배울때 "해야 한다"고 배웠던 퀀트 투자들은 일반인이 알파를 추가하기가 거의 불가능(불가능이라 봐도 됨)해서 도저히 하면 안되는 전략들이거나 퀀트가 아닌 스마트 베타 전략들인데 아직도 이러한 전략들이 퀀트 전략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영상을 처음 봤을때 "내가 과연 뭘 하고 있었던 걸까?" 하는 생각과 투자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 막막했던 기억이 나고 내 거래 상대방이 이런 트레이더들로 가득차 있다는 사실에 과연 내가 투자라는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까? 회의감도 들었었네요. 어느날 애플이 떨어져서 나는 저가 매수라고 신나게 사고 있는데 파는 사람이 워렌 버핏이라면, 나는 무슨 근거로 매수하고 있는 걸까? 누구나 투자를 처음 시작했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이런 경험과 감정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4년뒤에 제가 현재의 저를 바라보면 이런 감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내가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자 ✍️ 최근 3년에 걸쳐 투자를 하면서 배운 경험과 교훈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팬데믹 이후 끝없이 오르는 주가를 보면서 투자 공부란걸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적금 밖에 모르던 시절이라 CMA 통장을 만들고 가계부를 작성하며 소비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 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2020년 투자 노트를 다시 읽어 보았는데 “Fed Official Warns of 30% Unemployment”  기사를 보면 뉴스에 자주 언급되는 제임스 블라드 미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가 2020년 3월 23일 COVID-19에 대한 휴업 등으로 실업률이 30%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JP Morgan 12.8%, 버냉키 30% 전망) 했습니다. 2022년 금리가 급격하게 인상될지, 고용 시장이 이렇게 강할지 정책 입안자조차 예측할 수 있었을까요? 📌 미래를 예측하는 것보다 현재가 어떤 사이클인지에 주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현재의 사이클을 되돌아 보는데 도움이 되는 하워드 막스의 메모 : https://www.oaktreecapital.com/insights/memos 첫 투자공부를 하며 운이 좋았던 것은 가장 먼저 알게 된 전략이 “핫한 알트코인" 찾기가 아니라 All Weather 와 같은 자산배분 전략이었고 이러한 전략이 최고의 수익률을 내는줄 착각했습니다. 🤔 Portfolio Visualizer 에서 백테스트를 했지만 데이터의 시작 시점이 1990년도라서 1920년대부터의 자산군 데이터를 가져와서 동적/정적 자산배분전략에 대해 Backtesting 을 했습니다.  - 데이터를 다운받을 수 있는 좌표와 투자정보를 모아놓은 구글 시트에 넣어 연말 선물로 드릴게요! (아직 정리중) 찾고자 하는 것은…”리스크가 적으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마법 같은 자산 배분의 조합은 무엇일까?” 신흥국 주식의 비율을 1% 높이면 어떨까? 원자재 비율을 2% 줄여보면 어떨까? 미국 주식 비중보다 선진국 주식 비중을 높여볼까? 인플레이션 시기를 대비해서 금 ...
[6]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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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특집 - 2020년 투자 에세이

11월 자기계발 결과

한달뒤면 2025년인거 실화인가요?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흐른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11월 자기계발 결과 입니다. 계획 : https://www.valley.town/community/free/post/65941b4b8b86a210af84e585 1월 : https://www.valley.town/community/free/post/65ba4e1bfe9960c876b004e8 2월 : https://www.valley.town/community/free/post/65e1aa1ec1d8c33c604ae786 3월 : https://www.valley.town/community/free/post/66092be545e0c720436f89f6 4월 : https://www.valley.town/community/free/post/6630fc7b9b0d382d81c42bac 5월 : https://www.valley.town/community/free/post/6659d5cc65ffab8052e91860 6월: https://www.valley.town/community/free/post/66817a160c8830975d519fea 7월: https://www.valley.town/community/free/post/66aa0773a16a7b01d861010d 8월: https://blog.valley.town/@aurumresearch/post/66d46f1b4da8d0f264491250 9월: https://blog.valley.town/@aurumresearch/post/670bc5e19fff010bc659cae9 10월: https://blog.valley.town/@aurumresearch/post/6726fb524c6d6f8c094c3cce 1️⃣ Finance 이번달부터는 매주 가지고 있는 포지션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하던 것 전체 자산을 위험자산(주식, 하이일드 채권, 크립토, 변동성 지수), 안전자산(국채, FX, Gold, 현금)으로 분류하고 비중 체크 현금 제외 투자 비중 체크 1) 전체 자산 대비 각 자산군의 비중 2) 각 자산군의 비중이 전체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변동성 3) 각 자산군에 할당된 상한선을 넘지 않았는지 체크 4) 각 자산군별 수익률 신규로 진행하는 것 현재 포지션들에 대해서 코멘트를 달고 있고 최초 포지션에 진입한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되지 않았는지 점검 "경제지표 및 월가소식"의 월가 소식 내용을 자산군별로 분류해서 정리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됨 아이디어가 맞더라도 단기적으로는 방향성이 다르게 갈수가 있습니다. 투자 아이디어를 점검하는데에 따른 유용성도 있지만 시간에 따른 심리를 관찰하는데서 오는 효용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절제의 우위) Fusion Day 홍진채 대표님 발표 시간에 실제 작성했던 코멘트 같은 것들을 보여주셨는데 이런것들을 체계적으로 작성해나가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비슷하게 하고 있음 신규 포지션 지난달과 이번달 USD/JPY, JPY/KRW Long Open 매수 아이디어: 엔화에 대한 생각 ...
[6]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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