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다란이 본 AI 디스럽션: Citrini 종말론은 과연 현실이 될까?

다모다란이 본 AI 디스럽션: Citrini 종말론은 과연 현실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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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2026.03.05조회수 324회

다모다란 교수님의 Citrini 보고서에 대한 리뷰 입니다.


시나리오를 판단하는 기준: Possible → Plausible → Probable

다모다란은 어떤 시나리오든 세 단계로 나눠서 현실성을 평가해요.


첫 번째는 Possible(가능)이에요. "일어날 수는 있다"는 수준인데, 정확히 언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일어날지는 모르겠고, 증거도 부족한 상태예요. 스토리의 일부가 앞뒤가 안 맞기도 하고요.


두 번째는 Plausible(개연적)이에요. 합리적인 논거를 만들 수 있는 단계예요. 아직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역사적 데이터나 현재 트렌드가 그 방향을 지지하고 있어요. "충분히 말이 된다"는 느낌이죠.


세 번째는 Probable(유력)이에요. 일어날 것으로 기대할 수 있고, 시나리오의 일부가 이미 현실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증거의 무게중심이 "실현" 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예요.


중요한 건, 단계가 올라가려면 시장에서 실제로 검증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Possible에서 Plausible로 가려면 시장 잠재력이 확인되어야 하고, Plausible에서 Probable로 가려면 실제 제품 성과와 재무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해요. 상상만으로는 안 됩니다.


AI 디스럽션을 가르는 두 가지 변수

다모다란에 따르면, 모든 AI 시나리오는 결국 두 가지 질문에서 출발해요.


첫째, AI가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드는가? 노동자를 아예 대체하는 수준인지, 아니면 기존 노동자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도구에 그치는지. 둘째, 그 변화가 얼마나 빨리 오는가? 당장 내일부터인지, 아니면 5~10년에 걸쳐 천천히인지.


이 두 축을 교차하면 네 가지 시나리오가 나와요.


핵폭탄형(Disruption Nuke)은 빠른 속도로 노동자를 대체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예요. 단기적으로 디스럽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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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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